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나이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2-09-27 11:08:39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IP : 210.20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2:17 PM (115.136.xxx.195)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49 *마켓에서 화장품 사도 될까요? 헤라 2012/12/03 792
185848 문후보님 22 인상 2012/12/03 2,831
185847 예술의전당식당 13 잘살자 2012/12/03 6,376
185846 아르간 오일이 어디에 좋나요? 6 근데 2012/12/03 4,128
185845 부자인 분들, 제발 돈 좀 쓰세요. 8 .. 2012/12/03 3,466
185844 파주에 있는 아울렛 갔다오신분들... 6 겨울이왔구나.. 2012/12/03 2,415
185843 아이아빠 정기보험 만기를 어느시점으로 잡아야 할까요? 3 ... 2012/12/03 1,265
185842 송중기 정말 피아노 치며 불러봤어요 차칸남자 2012/12/03 1,336
185841 검은깨가 너무 많아요 12 커피나무 2012/12/03 1,737
185840 갑자기 새누리당 당원되신분들 많으신걸 보니... 남일이 아니네요.. 1 면박씨의 발.. 2012/12/03 1,122
185839 네살 아이의 거짓말은 어디까지 봐 줘야 하는걸까요? 10 엄마에요 2012/12/03 2,311
185838 시어머니 좀 뻔뻔하신거 같아요. 8 .... 2012/12/03 3,442
185837 좋다고 사 놓은 옷들이 다 싫어지네요. 14 .. 2012/12/03 5,362
185836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일정 안내 기린 2012/12/03 967
185835 문재인 TV 찬조연설-재미있네요^^부산 사투리... 14 .. 2012/12/03 2,510
185834 조승우는 왜그리 노래를 잘해요? 10 jk 2012/12/03 5,292
185833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붓는 디스크 2 농부 2012/12/03 1,277
185832 그 분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18 ... 2012/12/03 1,961
185831 유럽은 옛날로 돌아가네요 10 또 월요일 .. 2012/12/03 3,653
185830 고3 졸업여행 2 헤라 2012/12/03 1,031
185829 문재인 TV연설 有 17 zzzo 2012/12/03 1,888
185828 연필 이상하게 잡는아이요...ㅡㅡ;; 4 ㅠ.ㅠ 2012/12/03 2,175
185827 코코넛 오일 얼굴에 2 lly 2012/12/03 3,117
185826 서대문구,은평구쪽 올림머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 3 한복입는날 2012/12/03 1,194
185825 효소 추천 부탁합니다.꼬옥이요.(변비) 9 마눌 2012/12/03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