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명절에 친정 언제갈지에 관한 글 읽구서요
1. 이게 시댁이냐 친정이냐
'12.9.27 10:42 AM (58.231.xxx.80)따라 댓글이 달라서..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고 친정이 지방이면 시댁은 자주 보니 친정에 오래 있는게 맞다 댓글 달리고
친정이 같은 도시 시댁이 멀리 있으면 그래도 명절날 친정 가야 되기 때문에 시댁1박만 하는게 맞다
달리고 입맛데로 달리기 때문에
아는 동생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2. 쩝..
'12.9.27 10:46 AM (218.234.xxx.76)명절 때 초상 치른 집에는 방문자도 잘 없어요.. 그리고 같은 가족으로서 그 심정이 오죽할까 생각되는데, 참.. 시어머니 너무 하시네요...
3. ..
'12.9.27 10:52 AM (211.253.xxx.235)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고 친정이 지방이면 시댁은 자주 보니 친정에 오래 있는게 맞다 댓글 달리고
친정이 같은 도시 시댁이 멀리 있으면 그래도 명절날 친정 가야 되기 때문에 시댁1박만 하는게 맞다
달리고 입맛데로 달리기 때문에
아는 동생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222222222222222224. 수수엄마
'12.9.27 10:53 AM (125.186.xxx.165)남편이 말하게 해서 당일 늦게라도 친정으로 가라...하신게 맞는거 같아요
얘들은 지들 뜻 대로 하는구나
(하지만 기본은 하고 있으므로 잘못하는것도 아니니)
생각드시게 첨을 잘 보내셔야합니다5. 처음부터
'12.9.27 11:09 AM (211.208.xxx.55)첫명절부터 못 박아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저는 막내며느리인데 시어머니랑 함께 살거든요..첫 명절에 물어보시더라구요...너두 친정가냐고...그래서 전 당연히 간다고 말씀드렸어요..그 이후로는 저희 안 잡으시고 빨리 가라고 하시더라구요..친정 당연히 가야하는걸로 생각하게 하셔야 앞날이 편해요...
6. 원글
'12.9.27 11:18 AM (211.214.xxx.254)네... 새댁이라 어렵긴 하지만 첫 명절부터라도 잘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저희 경우는 오히려 시댁이랑 친정이 아랫지방에 너무 각까이 붙어 있어 애로사항이 많거든요.. 결혼후 한번도 친정에서 맘편하게 쉬어본 적이 없어서요. 첫애 임신해서 친정에서 엄마 밥먹고 쉬고 싶었어도 시댁이 근처라 안뵐 수도 없고... 명절연휴가 항상 앞이 길고 뒤는 짧아 명절당일 점심후 친정가도 서울 올라올 길이 멀어 하루밤 자고 아침먹고 바로 서울올라와야 해서 서운한 점이 있었는데... 동생이야기 들어보니 시댁과 친정이 너무 멀어도 또 골치아프네요... 여러분 의견 잘 조합해서 알려줘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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