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를 왜이렇게 디스 하시나요?

...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2-09-27 10:26:11

교사. 임용고시 불난다지만 똑같은 공무원입니다.

7급수준에 9호봉부터시작이라 시작은 9급에비해 급여가 높게

시작하지만 진급이 거의 희박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거의 똑같아집니다.

일반공무원들의 6급이상 진급할확률이 더 높으니 오히려 월급면에서

역전되죠.

다만 방학이란 엄청냐 메리트가 있다는거.


촌지나 인성과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어느조직에나 이런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까야할 명백한 이유나 사건이있다면 구체적으로 비판을 할것이지

단순 교사란 이유로 알지도못하고 카더라를통해

비꼬고 디스하는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그렇게 부러우면 교사나 공무원하시지 왜 그렇게 난리들인지.ㅉㅉ


본인은 교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
IP : 124.5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시작이가?
    '12.9.27 10:27 AM (121.130.xxx.228)

    댓글 금지 ===================================================================

  • 2. 디스 하는 사람 없는데요
    '12.9.27 10:28 AM (58.231.xxx.80)

    월급 비교 하는사람은 부러운거죠.
    그리고 82에 학부모가 글올리면 다 학부모에게 욕하고 교사 두둔 하지
    교사 욕하는거 못봤어요. 아직은 그래도 존경받는 직업중 하나 같은데요

  • 3. 무식해서
    '12.9.27 10:28 AM (211.246.xxx.116)

    그나마 학부모로 학교가서 교사가 공손하게 응대해주니 왕이 된줄 아는거지요
    판검사 만나면 질질 짤분들이...
    그나마 만만해
    보이니까요..

  • 4. 메리맘
    '12.9.27 10:37 AM (38.124.xxx.190)

    울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겠죠 워낙 선생 같지 않은 인간들이 있으니 거기에 어른이 아닌 상대적 약자인 아이를 부쳐놓으니 부모들맘이 불안한거구요 사실 저두 서른 중반 커오면서 자질 없는 교육자들 많이 봤거든요.우리의 경험이 안좋다보니....결국 싸잡아서 욕먹는거죠 좋으신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5. 디스전문가
    '12.9.27 10:43 AM (202.30.xxx.237)

    사명감 없이 안락한 삶을 위해 교직을 선택하는 교사가 대부분인데 그럼에도 대접받으려 하고 귄위의식, 철밥그릇 지키기 등에 절대 안물러서는 그런 모습들이 싫은거죠. 일부 부러운 점도 있구요.

  • 6. 82에서..
    '12.9.27 10:49 AM (218.234.xxx.76)

    82에서 디스 안당하는 직업 있으면 한번 대보세요..

  • 7. 시도니
    '12.9.27 10:58 AM (123.214.xxx.42)

    전 좋은데 진학상담때 담임 쌤 교대 권유.
    엄마가... 남 가르치려하는 스타일 넘 싫다시며 결사 반대하시더니

    지금은 연세드시니 공무원이 최고라시며 저보다 더 아쉬워하시네요.헐~

  • 8. 교사시면
    '12.9.27 11:03 AM (222.110.xxx.48)

    그냥 일반 직장 한번 다녀보라 하고 싶네요.

    가족중에 저랑 동갑내기 교사가 있는데
    직장생활하믄 제 친구들이랑하 비교하면 교사직업이 직업이..
    일반 직장..직급 올라가니 가정있어도 10시 야근을 밥먹듯이..

    직장에도 노는 사람 나쁜 사람있고
    교사중에도 눈물나게 좋은분, 그렇지 않은분
    둘다 똑같이 별별 사람 다 있던데요.

    이 글을 쓰신 의도가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9. ﹕﹕ㆍ
    '12.9.27 12:02 PM (180.231.xxx.35)

    인성안좋은사람이 많아도 너~무많아
    아주 질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5 집안 습기제거제로 실리카겔 이용해요 2 실리카겔 2012/09/27 1,744
157994 가사도우미분에게 추석 챙겨주시나요 7 ^_^ 2012/09/27 1,757
157993 배우 자매 자살 "드라마 반장에게 집단성폭행 2 ... 2012/09/27 4,153
157992 시댁 가까우면 좋지 않아요?? 14 맏며늘 2012/09/27 4,613
157991 이 화상아!! 정신 차려라~ 7 앞날 2012/09/27 1,527
157990 똑똑한게 꼭 학위와 연관이 없는듯 5 2012/09/27 1,791
157989 아이유치원 선생님이 이상한듯 한데요.. 6 유치원선생님.. 2012/09/27 2,374
157988 40살.. 미혼여성은.. 약간의 히스테리가 있나요..? 26 ........ 2012/09/27 8,000
157987 투플 산적거리 어떻게 먹을까요 1 어쩔까 2012/09/27 927
157986 형님께 얼마드려야 할까요 12 냥~냥~=^.. 2012/09/27 1,894
157985 괴상망측한 판결, 곽노현은 한국판 드레퓌스가 됐다 10 ... 2012/09/27 1,645
157984 17개월아기 열감기 걸렸는데요..증상문의요. 1 다운맘 2012/09/27 6,079
157983 (방사능)가격 내린 일본산 곰장어 국내산 둔갑 유통시켜 4 녹색 2012/09/27 1,546
157982 아이 학원 원장님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엄마 2012/09/27 1,287
157981 대학병원 옴 확산 19 무셔 2012/09/27 4,729
157980 렛미인2 예상대로 흥미진진하네요'ㅂ' 2 꽃동맘 2012/09/27 1,827
157979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추석날 선물안하신분들 계신가요? 18 어린이집 2012/09/27 2,522
157978 친정과 시댁이 가까우면 좋을까요? 4 ^^ 2012/09/27 1,610
157977 꼭 들어야 할까요? 실비보험 2012/09/27 697
157976 저기요...연봉대비 실수령액 5 ㄷㄷㄷ 2012/09/27 4,574
157975 모른척해달라는데 8 왜그러는지?.. 2012/09/27 2,711
157974 오늘 사온 새우를 냉동해놨다가 추석전날 써야 될까요? 4 새우 2012/09/27 1,257
157973 빌보드 꼭 1위 해야 하나요?? 23 빌보드 2012/09/27 3,708
157972 1990년 당시.. 촌지에 대한 기억.. ㅇㄹㅇㄹㅇ 2012/09/27 910
157971 다음주 싸이가 무조건 1위 할수밖에 없는 이유 4 꾸물꾸물11.. 2012/09/27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