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과외를 처음으로 해보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괜찮은 선생님이신것 같은데 대학원만 기재해 두시고 학부는 기재가 안되어있더라구요.
어제 저녁 정중히 혹시 학부를 여쭈어봐도 실례가 아닌지 하며 문자를 넣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제가 해외생활만 오래하다 귀국을 했는데 너무 실례된 짓을 한 것인가요?
물론 과외선생님은 학벌보다 경력이나 실력이 우선인지는 알고 있으나
정확한 학력사항을 알고 시작하고 싶었는데
혹시 이것이 결례된 행동이라면 앞으로 조심하고 싶어서요.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