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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트북 어댑터 깔고 엎드리니 아랫배 뜨끈하니 좋네요

....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2-09-26 23:56:16
쩝..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82하고 있는데 노트북 어댑터가 아랫배 부분에 깔렸어요.(넓적한 거요)
빼낼까 했는데 이거 은근 뜨끈하니 좋네요. 전자파 걱정도 슬쩍 들긴 하는데 애 낳을 일 없는 40대 중반이니 그냥 깔고 있을래요.
시간 지나니 찜팩 저리 가라입니다요..
생리통 있으신 분께 추천!  
IP : 218.234.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6 11:59 PM (110.70.xxx.16)

    무모하다는 생각밖엔....
    그냥 혼자만 하지 그걸 추천하기까지...

  • 2. 흠..
    '12.9.27 12:04 AM (218.234.xxx.76)

    노트북은 전원 어댑터 때문에 과열되지 않습니다.. 노트북 팬 돌아가는 거에요.

  • 3. ...
    '12.9.27 12:05 AM (218.234.xxx.76)

    그리고 그걸 깔고 엎드리면 1시간을 엎드리겠어요, 2시간을 엎드리겠어요.. 엎드려서 노트북을 1시간 이상 할 수도 없어요..

  • 4. 허허허..
    '12.9.27 12:13 AM (124.53.xxx.83)

    그냥 웃자고 올리신 글 같은데 죽자고 달려드는 댓글은 쫌...
    제 갤노트가 넙대대해서 과열되면 손시려울때 얹고 있어요..핫팩 같아요..

  • 5. ㅎㅎㅎ
    '12.9.27 12:25 AM (211.112.xxx.51)

    전 겨울에 인터넷 하면서 손 시려울땐 노트북 환기구에 손대고 한답니다.

    왼쪽에 있고 오른손으로 마우스 쥐다가 손시려우면 손 바꿔서 X자로 교체해서 왼손으로 클릭클릭..
    악~ 삑사리~!!!

  • 6. 학교때
    '12.9.27 12:32 AM (203.226.xxx.78)

    자취방, 주인이 난방에 인색해서 추위에 떨며살았죠
    노트북안고 침대에 쏙 이것저것 하다보면 따뜻해져서
    그 온기에 잠들고 일어나 보면 깔고 자고있고
    결국엔 액정 나갔었어요
    심각한 얘기 아닌데 왜들 그리 나무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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