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지금 중2학년인데..

사시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2-09-26 23:41:41

어릴때부터 약간 맹하게 표정 지으면 살짝 사시끼가 있었지만..

중학교 올라와서 부터 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인지.........

요즘들어서는 제가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눈이 심하게 사시가 됩니다..

심하게 되니 무서울때도 있던데..

사실 제 언니아들인데..

저번에도 한번 말했는데 그냥 별 반응이 없더리구요..

가끔 한번보니 요즘들어 더많이 진행된거 같은데..

사시는 잠깐 지나다가 마는건 아니죠..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건가요..

사시는 안경으로도 교정이 되나요..아님 수술해야 하나요..

오늘은 제가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어졌어요..

IP : 112.146.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11:42 PM (121.181.xxx.186)

    제 친구아이는 방학때 수술했어요..다른사람은 못알아 차릴정도였구요..

  • 2.
    '12.9.27 8:21 AM (175.112.xxx.252)

    병원 데리고 가세요.
    고칠수 있는걸 안고치고 있으면 안돼죠.
    더구나 사춘기 아이인데..
    좋은 이모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4 옹기 사려는데요 6 가을 2012/10/17 2,032
166773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짬봉집 추천해주세요 4 차이라떼 2012/10/17 1,257
166772 레이온 소재 옷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해야 하나요? 7 해리 2012/10/17 13,462
166771 이스라엘 사람들 남의 나라에 여행가서 그렇게 불쾌하게 군다던데 8 ... 2012/10/17 2,173
166770 이미숙 드라마 찍었나봐요 센스1 2012/10/17 1,584
166769 참 이기적인 동네 엄마... 68 생각 2012/10/17 20,891
166768 화가 쉽게 가라앉질 않을땐... 1 d 2012/10/17 985
166767 남자 후드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 2012/10/17 1,387
166766 어머님이 남편몰래 주시는 용돈을 남편에게 들켰어요 7 새댁 2012/10/17 2,693
166765 진상고객 글 읽으니까 생각나는 ....... 2012/10/17 936
166764 넘어진것도 부딪친것도....아무것도 없는데..갑자기 꼬리뼈 2012/10/17 784
166763 머리 카락 덜 빠지는 에센스 좀 알려 주세요 1 머리결 2012/10/17 857
166762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시 여러개 복용 어떻게 하세요? 2 나행운7 2012/10/17 1,169
166761 오늘밤 야구보러 가는데 옷차림... 14 부탁드려요 2012/10/17 1,860
166760 구찌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2 내인생의선물.. 2012/10/17 2,076
166759 이노래가 왜 이리 좋을까요 별이별이 2012/10/17 799
166758 고입 진로에 대하여 7 중3 2012/10/17 1,276
166757 why?책 사줘야 되나요? 16 2012/10/17 2,421
166756 팟캐스트-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정상적으로 나오나요? 7 팟캐스트 2012/10/17 1,546
166755 무쇠솥에 군밤.. 2 juwons.. 2012/10/17 1,972
166754 태안 어디를 가야.... 2 .. 2012/10/17 924
166753 옆 과 직원 결혼하면 경조금을 얼마나 내나요? 2 직원 결혼 2012/10/17 1,240
166752 영어 에세이,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3 초6 2012/10/17 1,247
166751 끊임없는 비교와 차별때문에 힘드네요 우울 2012/10/17 972
166750 40세이상 전업주부님들~~ 나의 꿈은 이거다 얘기해봐요 14 ... 2012/10/17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