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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지금 중2학년인데..

사시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09-26 23:41:41

어릴때부터 약간 맹하게 표정 지으면 살짝 사시끼가 있었지만..

중학교 올라와서 부터 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인지.........

요즘들어서는 제가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눈이 심하게 사시가 됩니다..

심하게 되니 무서울때도 있던데..

사실 제 언니아들인데..

저번에도 한번 말했는데 그냥 별 반응이 없더리구요..

가끔 한번보니 요즘들어 더많이 진행된거 같은데..

사시는 잠깐 지나다가 마는건 아니죠..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건가요..

사시는 안경으로도 교정이 되나요..아님 수술해야 하나요..

오늘은 제가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어졌어요..

IP : 112.146.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11:42 PM (121.181.xxx.186)

    제 친구아이는 방학때 수술했어요..다른사람은 못알아 차릴정도였구요..

  • 2.
    '12.9.27 8:21 AM (175.112.xxx.252)

    병원 데리고 가세요.
    고칠수 있는걸 안고치고 있으면 안돼죠.
    더구나 사춘기 아이인데..
    좋은 이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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