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전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갑자기 요리 욕심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2-09-26 21:06:58

꼬지에 다른 것과 같이 끼워 하는 걸까요?

아니면 우엉을 갈아서?<감자전같이?>

그 것도 아니면

우엉을 채쳐서?

먹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집에 우엉이 3개나 있거든요.

IP : 118.45.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9.26 9:11 PM (121.167.xxx.160)

    우엉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 살짝 찌거나
    렌지에 돌려요
    부침가루를 묻혀 가지런히 놓고 굽습니다

  • 2. .....ᆞ
    '12.9.26 9:13 PM (116.37.xxx.204)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에 푹 찝니다. 그 뒤에 반으로 가르거나 삼등분으로 갈라서 방망이로 편편하게 두드려 폅니다.
    긴 꽂이에 차례대로 꿰어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놓고요.
    밀가루반죽 만든것을 숟가락으로 바릅니다. 뒤집어서 다시 밀가루반죽 바르고요.
    저희 제사에 꼭 쓰는데 보통 사방25센티 정도로 합니다. 기름소금으로 밑간하셔도 좋아요.

  • 3. 우엉전
    '12.9.26 10:11 PM (203.236.xxx.252)

    우엉을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후 손가락길이보다 약간 길게 잘라요
    둥근기둥모양이 됩니다 두꺼운부분 세로로3등분
    중간은 2등분 제일가늘은부분은 그냥 쓰세요
    자른 우엉을 뜨거운물에 30초정도 데쳐낸후 방망이로
    두드려 편후 이쑤시개로 꼬치끼우듯이 넙적하게끼우세요 꼭두드려야 씹는식감이 좋아요
    소금과후추로 살짝간한후 밀가루옷 입혀 계란물에 부쳐내면되요
    너무 푹익히면 우엉전 맛없구요 적당히 씹는식감 느께지도록 약한불에 지지면되요
    우엉자체의 향긋한맛이 좋아 씹는식감만 신경쓴다면 정말쉬운요리에요 간은 살짝만하세요 그래야 우엉맛이 살아있어요
    우엉굵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세대면 많지 않은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71 오홍..이승연 많이 예뻐졌네요. 한창때의 미모로 돌아온듯...... 49 .... 2012/09/26 16,770
157670 상담치료 어디가 좋나요? 4 휴식 2012/09/26 1,553
157669 애가 넘어져서 이마에 엄청난 크기의 혹이 났는데 없어지나요? 8 아프진않대요.. 2012/09/26 5,792
157668 이헌재 자퇴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 3 prowel.. 2012/09/26 1,998
157667 대상포진일까요?ㅠㅠ 12 2012/09/26 2,920
157666 추석 장보기 직거래장터를이용 싸고 믿을수 있게... 단무지 2012/09/26 1,529
157665 오미자 터진것들 그냥 담가도 되나요? 4 젠장 2012/09/26 1,644
157664 우리가 싸울땐 저들은 저렇게 준비하고있습돠.. .. 2012/09/26 1,068
157663 제가 영화를 다운받아 보면은요.. 4 취향 2012/09/26 1,195
157662 요즘 점점 젊어지는것 같아요. 18 ㅇㄹ 2012/09/26 8,262
157661 런닝형 브라탑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 3 속옷. 2012/09/26 2,327
157660 문재인 후보,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가 봅니다 11 구르밍 2012/09/26 2,987
157659 한문은 어데서? 1 카톡질문 2012/09/26 1,481
157658 남편이 돈만 쓰면 잔소리해대요 7 동가 2012/09/26 2,694
157657 골든타임 끝나니 허무해요T T 4 ........ 2012/09/26 1,380
157656 브래지어 사이즈 어떻게해야할까요? 2 도와주세요 2012/09/26 1,212
157655 윤여준을 영입한 문재인 측 이해합니다 15 하늘아래서2.. 2012/09/26 2,356
157654 샘났구나 고추가루막 뿌리네.. .. 2012/09/26 1,189
157653 확실히 우리나라에 부자 많네요.. 19 .. 2012/09/26 4,968
157652 전자렌지에밥데우면냄새가 점순이 2012/09/26 975
157651 장사 아직도 목이 중요한 시대 맞나요? 6 ..... 2012/09/26 2,119
157650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450
157649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1,999
157648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254
157647 두포기만 담으려는데요.김치 감자로 풀쑤면 될까요? 1 김치 2012/09/26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