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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점점 젊어지는것 같아요.

ㅇㄹ 조회수 : 8,399
작성일 : 2012-09-26 19:38:41
일하고 와서 샤워하고 내모습을 보니
점점 피부도 탱탱해지고 눈도 초롱초롱하고 콧대도 날카롭고 머리결도 싱싱하고
왠만한 비급 연예인은 되는거 같네요.
하는거라곤 식이조절 과식안하고 과일 야채 많이먹는거 밖엔 없는데.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자꾸 이렇게 젊어져도 되는건가요? 좀 무섭네요.
IP : 222.112.xxx.1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7:40 PM (1.225.xxx.99)

    자랑 후원금 계좌가 어딨더라????

  • 2. ㅋㅋㅋㅋ
    '12.9.26 7:41 PM (115.126.xxx.16)

    인증없으면 무효~

  • 3. ...
    '12.9.26 7:41 PM (121.133.xxx.179)

    ㅡ_ㅡ?

  • 4. ..
    '12.9.26 7:41 PM (1.225.xxx.99)

    찾았다!!!
    자랑후원금 통장 계좌 [기업은행 639-008697-01-019 행복만들기]

  • 5. 30대는잘안늙음
    '12.9.26 7:42 PM (218.53.xxx.97)

    40대만 돼 보세요.
    과일이고 채소고 다 소용 없어요ㅎㅎ

  • 6. 허헛
    '12.9.26 7:43 PM (39.121.xxx.63)

    농담도..잘하셔

  • 7. 윗님
    '12.9.26 7:43 PM (1.241.xxx.43)

    넘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
    '12.9.26 7:44 PM (119.71.xxx.179)

    무서울 정도로 젊어지다니...눈이 나빠지는거 아닐까요?ㅎㅎㅎ

  • 9. 어머
    '12.9.26 7:45 PM (211.217.xxx.164)

    무서워라.

  • 10. ////////
    '12.9.26 7:45 PM (116.39.xxx.17)

    40대만 돼 보세요. 22222222

  • 11. ㅇㅇ
    '12.9.26 7:49 PM (211.237.xxx.204)

    ㅎㅎㅎ뭐그럴수도 있죠..
    요즘 관리 잘한 분들 많긴 하더라고요..

  • 12. ..
    '12.9.26 7:53 PM (114.203.xxx.146)

    다 좋은데 시력만 나쁘신가 봐요.

    ㅎㅎ농담이구요.
    좋으시겠어요.^^

  • 13. 요즘요
    '12.9.26 7:59 PM (121.130.xxx.228)

    기온이 청명해지고 날씨가 좋잖아요

    피부가 좋아지는 시기이기도해요

    요맘때 사람들 얼굴보면 좀 피어요 다들 ㅎㅎ

    그러다 한겨울되면 또 쭈그리들처럼 변해간단~

  • 14. 병이 깊으시군요
    '12.9.26 8:01 PM (59.27.xxx.236)

    하하. 저도 농담이고요. 비급연예인이라는것도 겸손해서 그렇게 표현하신거아니신지ㅎㅎ

  • 15. 웬만한 비급연예인이라..
    '12.9.26 8:32 PM (116.121.xxx.214)

    왠만한이 맞나요 웬만한이 맞나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 근데 이 글 왜 올리셨느지 ㅋㅋ

  • 16.
    '12.9.26 8:36 PM (180.70.xxx.24)

    웬만한이 맞아요

  • 17. 소정방 갔던 낙화암
    '12.9.26 9:01 PM (223.62.xxx.229)

    고란사 약수물이라도 드셨나요!
    한번 마실때 3년씩 젊어진다던데......

    30대에는 노화가 고상함으로 분위기 있게도 보여져요
    서서히 종국에는 하향곡선입니다. 단 멋있게 늙어가는
    사람은 분명 있어요 !

  • 18. ..
    '12.9.27 12:13 AM (121.135.xxx.11)

    저 40대 중후반인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30대가 참 좋은 시절이였어요.
    40중반 넘어가니까 매년 늙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올해 다르고 내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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