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많이많이 감사드려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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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울거 같아요. 집에서 만 김밥. 정성스럽지 않나요? 저도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어떤 모임인지는 몰라도 전 좋을것 같은데요 좀 모자르다싶으면 거기다 과일 조금 추가해주시면 좋을듯
맛있겠는데요 서로부담없이. 시켜주는음식보다 훨씬 좋아요 님은 귀찮겠지만요....
저희는 다 애기엄마들이라 그런지 매번 중국집에서 시켜먹음서.. 누가 차려준 밥 먹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좋을거 같은데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별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비빔국수나 칼국수 파전 ㅇ런건 어떨지
가끔 그렇게 하는데... 워낙 격없이 지내는 사이라 편하기도 하고 김밥은 마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저라면 완전 환장할듯 ㅋㅋ저 좀 초대해주세요
집에서 싸는김밥 진짜 최곤데~~
저희 시어머님도 햄대신에 소고기 넣어서 말아주시는데 넘넘 맛있어요...
집에서 만든 김밥 맛있죠~
무한흡입~~^^
그런데 정말 김밥 딱 1가지만 있으면 좀 허전할수도 있으니까...(미소국은 요리는 아니니까요)
떡볶이 하나만 더?? (만들기 힘들면 사오셔도..)
윗분 말씀대로 곁들임으로 과일 추가하면 아주 괜찮을거 같아요.
김밥이 먹는 사람이야 편한거지 만드는 사람은 아주 고된건데..
겨우 김밥이야? 하는 사람은 아마 평생 김밥천국 김밥만 먹어본 사람이겠죠...
너무 좋죠..집들이도 아니고..김밥정도면 훌륭하네요
김밥 줬다고 흉보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랑 놀지 마세요~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어요. 김치하나에 찌개만 있어도 맛있고 라면에 김치만 있어도 맛있으니까 걱정
하지 마세요. 김밥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고맙죠~
김밥 좋아해서 그런지 넘 좋던데^^
저두 초대 받아 김밥 해주신 분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좀 별로인듯한 느낌 받았어요
그게 싸긴 힘든데
그냥 내놓으면 한가지 약소한 음식 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김밥에 떡볶이정도면 어떠실지요...
사실 김밥준비하기가 더 번거로운데 웬지 김밥은 싸게 사먹는 음식이라그런지 대접받는다는 생각이 안드나보네요.
혹시 가능하시면 샐러드우동(?)이던가요? 요런 폼 나는 요리라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평소에 안해먹는거...^^
근데 저는 김밥 좋아해요~~~
샐러드우동이 아니고 냉우동샐러드네요.^^
겨우 김밥은 아니죠
손 많이가는 음식중하나 아닌가요?
거하게 차리더라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저도 갚아야하니까요
댓글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아 물론 김밥만 딱은 아니고 과일 두세가지 정도랑 후식으론 맛탕만들고 빵 등 준비해요...
아줌마들 오가는 시간이 딱맞지 않아서 오가며 편히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얘기한 아줌마가 좀 음식 잘하는 아줌마여서 저한테도 기대했었나봐요...
너무 거하면 서로 부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제가 생각한 정도로 하고
차라리 자주 부르도록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원글은 지웁니다...감사합니다....
집김밥 너무너무 좋죠~
대신 많이 하셔야할듯...집김밥은 무한정 들어가므로! ㅋㅋㅋ
그리고 김밥만으로 좀 아쉽다면
윗분 의견 좋네요~ 샐러드우동..그니까 냉우동이요.
알싸한 겨자 넣고 간단하게 해서 김밥이랑 먹음 너무너무 좋겠어요~^^
저도 초대좀 해주세요
삼실 휴가내고 갈께요~~~~~~ ㅎㅎㅎㅎ
어렵게 김밥말지 말고..손말이 김밥이라고.
재료놓고 김 4등분해서 잘라놓고 각자 싸먹게 하는 것도 무한흡입합니다.
미소국 이나 계란국하나면 오케이
주소좀 불러주세요 ㅠㅠㅠㅠㅠ
같은재료지만 더 잘 차린 느낌나게 할수 있어요!
김밥재료 큰접시에 펼쳐놓고 김 따로 미소된장국
앞접시 ...감이 오시나요?^^
손말이김밥이요~~^^
김밥보다 훨씬 있어보여요.
김밥보다 쉽구요
맛살 햄 참치 달걀말이 무순 오이 단무지..
저도 손말이김밥 추천드려요
큰접시에 재료 가지런히 담아놓으면 그럴싸해보이잖아요
저 손님초대시 해봤는데 반응좋았어요
조언해주시고 먹고 싶다고 올려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살짝 걱정스러웠다가 찡하네요...
손말이김밥이랑 우동샐러드랑 다 참고해서 잘 할께요...^^*
비빔밥도 아줌들이 아~주 좋아하는 메뉴라서..
걍 김치나,물김치에 비빔밥
오히려 김밥 싸는거보다 손도 덜 가요.^^
무채나물,버섯볶음...콩나물(전 콩나물 국도 같이해요.),호박나물,
계란후라이 올려놓은거,
전 10명 이상 모임에 주로 하는 메뉴가
참치회덮밥,비빔밥,만두국...정도예요.
노력대비 훌륭한 메뉴라...
우리 모임엄마는,
컨셉이 분식점이라고,
어묵국,김밥,떡볶이 했던데...
손님들은 많이 좋아라 했어요.
손말이 김밥 좋아요~~
진짜 훨씬 폼나구요..
자기 좋아하는 재료 양껏 넣으니까 다들 불만이 없어요^^
와사비 소스 곁들이면 더 상큼하죠^^
큰 접시에 재료 담아 놓으면 나중에는 재료들이 좀 섞이면서 늦게 오는 분은 보기에 별로 일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작은 접시들에 재료 따로 따로 담으시거나 아니면 나중 오실분거 한 접시 남겨 놓으시는 것도..
그리고 후식도 맛탕과 빵이면...맛탕 튀겨야지 빵 반죽해야지....
하나같이 만들때는 힘든데 먹을때는 간단한 것들이로군요..^^ 좀 체력 조절을 하심이...ㅋㅋ
김밥하나로는 좀 단촐한 느낌이 드네요
동네 모임이라는게 얼마나 대접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전 그래도 사람 오라고 할때는 아예 시켜 먹으면 몰라도 뭐 하면 한 두세가지는 준비 했던것 같아요
몰론 싸는 김밥이랑 파는 김밥이 비교는 안되는데 뭔가 이미지는 푸짐하지만은 아닌 손님 접대요리로
손가는 거에 비하면 뭔가 썰렁한 음식이 됐죠
윗분들 말때로 차라리 손말이 김밥이 더 식탁 세팅도 그렇고 더 화려하구요
만약 김밥 하시려면 미소 국보다는 푸짐하게 오뎅탕 내놓으시던지 ..전골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고명으로 쑥갓좀 얹으시고 김채에 고춧가루 깨소금 얹으시면 훨씬 더 요리 같구요
오뎅도 꼬치에 끼어서 부산 오뎅식으로 넣으시면 식탁 데코로 훌륭해요
오뎅이야 뭐 멸치 육수 내서 천일염으로 간맞추면 오뎅에서 조미료 우러 나오니 다 맛있던데요
정말 쉽게 하시려면 쓰유랑 소금으로 간하시면 되구요
그렇게 전골 냄비로 내시고 개인 그릇 놓으시고 작은 국자 준비하시고
김밥 놓으시고 허전하면 쌜러드라도 하나??
윗분글 맞아요~~ 만들땐 힘든데 먹을땐 단촐한 것들...
왜그러나 몰라요...
82 더 열심히 공부해서 힘안들이고 푸짐한 음식들 내놓도록 노력할께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대문가기전에 원글 내립니다...댓글들은 다 참고 잘 할께요...
편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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