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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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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책사 문재인캠프?

..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2-09-26 14:32:32

이게무슨소린가여?

수첩이기기위한 비책이라면?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926000685
IP : 118.32.xxx.22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도보수
    '12.9.26 2:35 PM (211.246.xxx.65)

    DJ가 JP 랑 합체한거랑 같은 거져
    5-6공 세력과의 화해

  • 2. ...
    '12.9.26 2:35 PM (211.40.xxx.127)

    그런데요..여기서 욕하시는것만큼 윤여준씨 위험인물 아니에요.

  • 3. ㅁㅈㅇ
    '12.9.26 2:38 PM (180.182.xxx.127)

    윤여준 빼시길..

  • 4. 중도보수
    '12.9.26 2:38 PM (211.246.xxx.65)

    이제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욕하기도 우습네요
    윤여준 이력보세요..

  • 5. ..
    '12.9.26 2:39 PM (118.32.xxx.220)

    책사의 전쟁..

    김종인:이헌재:윤여준

    삼국지에서...
    갈수록 대선 재밌어지는군요...

  • 6. 사실이라면
    '12.9.26 2:44 PM (118.38.xxx.51)

    저는 문재인 지지 포기합니다.

    문재인 생각인지 민주당 생각인지 누구 생각이든
    그런 사람 지지할 생각 없습니다.

  • 7. 삐약이
    '12.9.26 2:44 PM (122.46.xxx.2)

    윤여준이 위험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수 특권층의 이해관계에 봉사하는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의 입은 '음 소거'하고 걸어온 삶을 봐야 답이 나옵니다.

    --윤여준의 경력--
    1984년 전두환 대통령 공보비서관
    1987년 전두환 대통령 의전비서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정무비서관
    1990년 노태우 정무1장관실 보좌관(차관급)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
    1994년 김영삼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1997년 환경부 장관
    1998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정무특보
    2000년-2004년 제16대 국회의원
    2002년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원회 본부장
    2003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2004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부본부장 (당시 한나라당의 대표는 박근혜)
    -----------------

    윤여준은 언제나 권력자에게 고용되어(또는 접근하여)
    오더를 받고 일을 꾸미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아왔죠.
    안철수, 박경철을 데리고 '청춘콘서트' 순회공연을 했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뭔가 좀 이상하게 돌아가기는 하네요.

  • 8. 세우실
    '12.9.26 2:44 PM (202.76.xxx.5)

    아직은 확실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진짜라고 해도 그렇게 큰 아킬레스 건일 것 같지는 않지만 뜬금포이긴 하네요.

  • 9. ..
    '12.9.26 2:45 PM (115.136.xxx.195)

    확정된것인가요?
    요즘 기사를 신뢰하기가 힘들어서..

    82에서 윤여준이 안철수에게 있어서
    안철수를 신뢰할수 없다고 하셨던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여준이 어떤인물은 알것이고,
    안철수에게 있으면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믿지도 않았죠)
    대선출마기자회견에 온 조정래작가를 윤여준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안철수를 비난했었지요.
    불과 며칠전 이야기인데..

  • 10. 날아라얍
    '12.9.26 2:46 PM (112.170.xxx.65)

    이번 선거 재밌겠어요. 기대됩니다.

  • 11. ..
    '12.9.26 2:47 PM (118.32.xxx.220)

    중도 포용의 목적인가?

  • 12. 115. 님
    '12.9.26 2:47 PM (118.38.xxx.51)

    처음 안철수 윤여준 말 나왔을때 반대했던 사람인데요.

    제 입장은 저 위에 댓글로 이미 밝혔습니다.

  • 13. 115.님
    '12.9.26 2:48 PM (118.38.xxx.51)

    며칠전에 아니고 지난해 이야기고요.

  • 14. ㅎㅎㅎ
    '12.9.26 2:49 PM (175.211.xxx.146)

    82님들 정말 재밌네요.

  • 15. ,,
    '12.9.26 2:49 PM (116.125.xxx.143)

    전 윤여준씨는 잘 모르지만 안철수씨랑 같이있을때 사람들이 엄청 욕하지 않았었나요?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그 일로 안철수씨 엄청 욕했던 기억이...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깐 지켜보져..
    사실이라면 좀 그렇네요..

  • 16. ..
    '12.9.26 2:51 PM (115.136.xxx.195)

    118님
    제가 글올리나 보니 님글이 올라와 있네요.
    알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안철수대선후보 기자회견있고 있었던
    윤여준 이유로 안철수 공격하던 사람들에게 이야기 한것입니다.

  • 17. ..
    '12.9.26 2:53 PM (118.32.xxx.220)

    좃선에서 어나운스 할정도면 캠프합류 확정이네요..

  • 18. 처음 안철수 얘기 나오자마자 라디오 인터뷰하고 설치던
    '12.9.26 2:53 PM (203.247.xxx.210)

    본인도 어이 없고 관객도 어이없어지.......

  • 19. ..
    '12.9.26 3:02 PM (115.136.xxx.195)

    그런가요.

    윤여준은 책사로 알고 있습니다.
    선거전략가라고 하고,
    지난번 안철수와 토크콘서트했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에 대선에 대해서 흘리고 그래서 안철수후보측에서
    거리 뒀었죠.

    개인적으로 저사람 좋아하지 않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경력을 올렸지만,
    소신에 따라 움직인다기 보다
    권력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인물이지요.

    사실 야권과 맞는 부분이 없는 사람이라,
    의외이기는 하지만, 문재인캠프에서 저 인물을 선택했다면,
    야권의 특성상 고육지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야권단일화가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저사람의 책략과 머리를 빌린다고 해서,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문재인은 여전히 문재인이고 그의 인격을 믿기에 지켜보렵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우리가 뽑는 대통령이 어떤사람이냐하는것이겠지요.

    윤여준, 이헌재때문에 안철수를 공격하셨던분들도,
    비난을 위한 비난하지 말고 잘 지켜보고 꼼꼼하게 따져보셨으면 좋겠네요.

  • 20. 근데..
    '12.9.26 3:04 PM (14.37.xxx.191)

    요즘 뉴스 믿을수가 없어서...

  • 21. 어머
    '12.9.26 3:04 PM (219.251.xxx.5)

    시키미님은 멘붕오겠다~~~

  • 22. ....
    '12.9.26 3:06 PM (211.40.xxx.127)

    음...윤여준이 뭘 하고싶은걸까요?

  • 23. 근데..
    '12.9.26 3:08 PM (14.37.xxx.191)

    알려졌다는 말밖에는 없고.. 확실한건 아닌거죠..

  • 24. dd
    '12.9.26 3:11 PM (211.40.xxx.127)

    방금 박영선이 확인해줬네요.맞다고

  • 25. ..
    '12.9.26 3:13 PM (118.32.xxx.220)

    dd님
    중도보수 를 위한 작업이네요..

  • 26. 탱자
    '12.9.26 3:17 PM (61.81.xxx.14)

    "남이 하면 불륜, 지들이 하면 로멘스"

    바쁘다 합리화하느라고...

  • 27. 하늘아래서22
    '12.9.26 3:18 PM (117.111.xxx.229)

    안철수를 윤씨랑 엮어서 욕했던 문재인 지지자분들 대답해야할듯 이래도 지지하실건가요. 안철수에게 했던 공격 그대로 그대들에게 묻습니다

  • 28. 구르밍
    '12.9.26 3:24 PM (183.99.xxx.117)

    선거기획의 달인, 적진의 브레인이라고도 할만한 사람을 우리측 진영으로 끌어왔다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하겠지요. 그만큼 상대편의 전력은 손실되었겠군요.

  • 29. ..
    '12.9.26 3:31 PM (115.136.xxx.195)

    183.99// 상대방의 전력손실이라고 하기에는
    윤여준이 어느캠프에도 있지 않았던으로 압니다.

    안철수에게 추파보내다 거부했고,
    문재인은 받아준것이지요.

    야권이 지난 총선도 말아먹은것 기획이나, 브레인이 없었던
    이유가 컸지요. 민주당에 현재 박지원, 이해찬 말고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있나요?)

    윤여준 데려가도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은 계속 합니다.
    당연한것이고, 민주당에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비난이 있더라도
    윤여준이라는 책사가 꼭 필요했으니까 데려갔겠지요.

    안철수에게 왔다면 얼마나 많은 비난이 쏟아졌겠습니까
    안철수지지자의 입장에서는 다행이고,
    야권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박지원과 이해찬이 일선에서 물러나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은 조금 드는구요.

  • 30. ㅇㅇ
    '12.9.26 3:35 PM (118.223.xxx.111)

    쉴드도 적당히

  • 31. 역시2
    '12.9.26 7:14 PM (61.101.xxx.62)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기존정치는 이래서 안된다니까요.
    남이 할때는 욕을 그리도 하다가 자기들이 할때는 구차한 핑계에.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윤여준 저 인간은 안철수앞에서 설레발치다가 안철수가 선을 긋자 안철수 비판모드. 그리고는 민주당 행.
    문재인은 저런 박쥐같은 이미지의 인간이랑 선거캠프를 함께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볼까요? 혹시 이길수만 하면 새누리랑도 손잡을 수 있다는 마인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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