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 천 되시는 82의 많고 많은 분들...
저는 이미 틀렸고..
울 아이들이라도 천 씩 버는 직업 좀 가져보라고 추천하게..
그 많은 천 버시는 분들 빼지 마시고 직업 올려주삼..
안 올려 주시면 다 거짓말로 생각할수도 있으니..
...............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직업요.
월수 천 되시는 82의 많고 많은 분들...
저는 이미 틀렸고..
울 아이들이라도 천 씩 버는 직업 좀 가져보라고 추천하게..
그 많은 천 버시는 분들 빼지 마시고 직업 올려주삼..
안 올려 주시면 다 거짓말로 생각할수도 있으니..
...............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직업요.
사업하면 버는데. 문제는 부도날경우 신불자 될수도 ㅜㅜ
시부모님...임대사업자
남편 친구...할머니들 오셔서 물건 막 사주시는 그런 업체 중간직책 정도
시부모님 장사하세요.천이상.. 정확하게는 몰라요.
남편은 그 밑에서 월급 받아요 500.
대체로 사업이죠. 아님 다들 잘아시는 의사..월급장이로는 로펌다니는 변호사, 대기업 이사이상,잘나가는 펀드매니저. 은행간부정도??
의사나 변호사 중에서 잘 나가면 초임부터 찍을 수 있어요. 물론 돈을 버는 시작 시점이 쬐금 늦긴 하죠.
저희 아빠는 원단 도매 하셨어요. 지금도 하시고.. 지금은 동대문 시장이 많이 죽었는데 예전에(97년도 IMF당시) 그냥 돈을 매일 수백씩 들고 들어와서 장부 기입하느라 정신 없었죠.
꼭 공부만이 살 길이 아니라는 걸 아빠 보니 알겠더군요.-_-;; 지금도 도매사업하시고 돈 버셔서 건물 샀어요. 임대 수익만 한 달에 2500찍고 + 도매 사업 수익...
정확히 얼마 버는지는 아빠만 알아요. 아무도 모른다는 -_-;;;;
임대사업자 나옵니다
건물주가 나와야 이런 월천 수입 소리가 나오는거죠
건물주들이 자식들에게 주고 하는거보면 참 울나라는 부의 대물림이고 돈이 돈을 벌고
부의 양극은 끝간데 없이 벌어지기만 한단..
가족중 아는 사람은 한명인데 치과의사예요.
건너 아는 사람도 치과의산데 그 치과 월세가 4000이라는...
저 아는 사람은 서울대 경영 나와서 초봉 5000 받던데요.. 다른데보단 잘받는거라고..
월1000은... 넘사벽.. ;;
저희 부모님의 경우엔 아빠가 대기업 부사장 하셨구요, 엄마가 기막히게 재테크 잘하셔서 강남에 건물 두개. 아빠 은퇴후 고정 월순익 2000이상 되세요. 사업 안하셨고, 사업 질색팔색 하십니다..
한 명은 사업, 한 명은 의사.
아버지에게 2-30억대 물려 받아서 10여년 만에 매출액 1천억대 만들더군요.
매출액이 1천억이상이면 월천이야 우습죠.
원글님 자식이 능력도 있어야겠고
원글님도 2-30억쯤은 자식에게 사업자금 대 주고도 전혀 지장이 없으면 되겠네요.
전문직 직업군은 빼주세요 . 이건 어느정도 짐작가는 일이 잖아요. 저도 전문직 빼고 알고싶네요.,,,저도 댓
글 달았던 사람인데 남편 82에서 비하받는 전문직이에요. 젊진 않아요.
거짓말이란 소리듣기싫으니..참고로 남편동종업종친구들 보면 우리집보다 잘살고있어요.
부모가 돈 많아서 건물주고 이런 사람들 여기 82에 많음
부모덕에 자기는 별로 돈 안벌고 남자 돈 만은 집안+ 전문직만나서 편안하게 사는 아짐들 여기 82 많이 들어옴~내가 알지롱(세상에서 제일 팔자 편한 여자들임)
의사, 변호사, 임대업....;;;
저희 신랑은 여기서 말하는 그렇게 좋다는(?) 직업은 아니고...
운동쪽 사업하고 있어요.
체육관, 경호회사, 실기교수 겸하고 있어요.
학교 일이야 정교수 아니어서 수입에 큰 영향 없고요.
아마 대세가 임대사업자일 거에요.
그 임대사업의 바탕을 뭘로 일궜는지가 관건인데, 물려 받는 케이스가 많고 자수성가는 점점 즐어드는 거 같아요. 대낮에 외제차 타고 빈둥거리는 젊은 사람이 이런 케이스.
전에 사무실 얻을 때 보니까, 처음 임대한 빌딩.. 건물주 전직이 세무 공무원 ㅋㅋ, 다음 몇년 후 이사가면서 임대한 빌딩.. 건물주 전직이 세무사..인데 그 전전직은 세무 공무원. 도대체 뭘 얼마나 ㅋㅋ
솔직히 진짜 자수성가가 드물어요. 하기야 드무니까 그런 분들 얘기가 나오면 회자되는 것이고. 대체로 옛날에 뭘했는지 묻지말라는 사람이 많더군요.
무슨 헛구름 잡는 소리예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셨어요?
님이 돈이 없으면, 님 자식도 월수 천 못 벌어요.
이제 부는 대물림되는 거예요.
확실히 공대 나와서 연봉 뻥튀기 하려면, MBA는 필수에요.
제 사촌동생이 서울대 공대 나와서 평범한(?) 대기업 연구원 하다가 서울대 MBA 하고서는 모기업 전략기획으로 연봉 많이 받고 갔어요.
공대 나와서는 대부분 연구원으로 받는 연봉은 비슷비슷하구요.
미국에서 MBA하면 더욱 몸값 올리겠죠..
목사!!!!!!!!!!추천합니다...
너무 모욕적인가요...
의사죠..서울 공대가 지방의대 아래입니다.
요즘처럼 힘든세상에 자식들은 더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ㅠ..
저 위에 댓글보고 웃고 가네요.
님이 돈이 없으면, 님 자식도 월수 천 못 벌어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셨는데 보신분들 계신가 모르겠어요
아주 말끔한 영국신사풍으로 다니시는데 집안이 SOS같은데서 나오는 온갖 쓰레기가 태산을 이루고
있는 그런집이였어요 한발짝도 편히 못들어가는 쓰레기태산의 집.
그 할아버지 과거는 더 깜짝놀랐어요
기업을 운영하셨던 회장이셨고 서울대 법대 총동창회장도 하셨을정도에,아주 잘나가시던 분이셨다이거죠
이런분이 왜?
사업을 하다가 좋지않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중에 깨달음을 얻으셨다했죠
'돈많이 벌려면 나쁜짓 안하고 벌수 없어~' 그 할아버지가 하신말씀 중 가장 뒷통수 쳤던 말이였어요
어디선가 저도 들었던 말이거든요
대한민국에서 돈 억수로 많이 버는 사람들
돈 많이 버는거 나쁜짓 안하고 그렇게 벌수 없단말.
어쩌면 진리일겁니다.
그 할아버지 그동안 자신이 살았던 지난 삶에 대한 속죄의 기분으로 집안을 그꼴로 해놓고
치우지 않는다더군요 자신도 고생을 좀 해봐야한다고-
정말 그 할아버지편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월 1000열심히 일해서 놀러도 못가고 버는데 나쁜짓해서 번거랑 같나요? 윗댓글님이 애기하고자 하는게 그
런 사람들 애기라는 건 알겠는데 현 원글에 달릴 댓글같진 않네요.
지금 40대가 월천버는거랑 아이들이 미래에 월천 벌 직업은 다를것같습니다...단 부동산 임대업은 영원 ㅎ
뭐해서 벌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를 묻지말라~이런 댓글이 나와서 한 말이였어요
우리나라에서요 예를들어 수억 버는 식당이 하나 있다고 칩시다.
그런 식당도 다 꼼수부리고 조미료 식자재등 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짓을 해서 버는겁니다
기업은 더하죠
삼성같은 기업은 더 나쁘게 돈을 법니다
포장해서 모르게하거나 알고도 묵인하고 넘어가면서 말이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시스템을 하부구조부터 상부구조까지 찬찬히 다 뜯어보면
세상에 돈을 억수로 버는사람은 나쁜짓 안하고 벌수 없는거라는거,
아마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호봉어는정도되는 부부맞벌이교사
대기업간부
그리고대기업 교대생산직 (조선소 자동차 정유 석유 등등)
의사
한의사
변호사
잘나가는회계사
변리사
학원원장
임대업자
연예인
개인사업자 등등이 있겠네요
원글님 너무 재밌게 글썼네요.ㅠㅠ
근데 지금까지의 댓글은 본인가족의 수입은 안쓰고
주변 수입만 올라오는군요.
돈이 돈을 낳고
자수성가는 이제 안돼는 세상인가봐요.
저도 위의 댓글보고 뿜었습니다. 님이 돈 없음 자식도 못 번다라...
제 주변에 월수 3천 버는 오빠친구 있어요.
부모에게 건물을 물려받았거든요...
저위에 아빠가 부사장 하신분.
그냥 아빠 월급만 모아서 엄마가 건물을 산건가요.
아님 물려받은 재산+아빠월급인가요.
궁금합니다. ㅠㅠ (나쁜뜻아님)
월수 1000찍고 연봉 1억이다..실수령650이다고 한분들 다 어디 가셨어요..
본인보다 주변인들 얘기가 대부분이네요..
모 기업 초봉이 6천 넘는다고 들었어요. 과장급은 1억 넘는다고.
사촌언니가 지방 공사 다니는데, 상여 포함하면 7,8천 한단 얘기 들었고,
전 IT 컨설팅하고있는데 프리랜서에요. 월 단가 천 정도 받아요.(프리랜서라 따로 나오는거 없고, 끝나면 다른 프로젝트 알아봐야해서 부침은 있어요)
남편이 주유소 해요~ 저희 건 아니고 임대 하는 건데 위의 글을 보니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다는 얘 기가 많 네요 저희는 물려 받은 건 없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모 재력 도 좋 지만 그것 보단 인맥 이 있어야 해요 성격이 좋고 신뢰감이 있으면 주위에서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희 도 그렇게 시작 했어요 조금 빗나가 하는 말이지만 그래서 자녀교육에 성격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위에 부모가 돈 없음 자식 도 못 한다는 말은 너무 황당한 말 같아요
울 신랑 39세
직원 열명의 자영업
월 1500 에서 2000
근데 울 신랑도 공장에서 같이 일해요
제조업이라 사람 구하기도 힘들어요
기관사 되어 경력 쌓고 외국 돌아다니면 좀 벌어요.
참고로 울 신랑 자영업은 부모님께 물려 받았어요
근데 울 동네 아이친구 아빤 자수성가해서
사업하는데 후덜덜 하더라구요
고졸인데 철강쪽 일한다 하더라구요
카더라가 아니라 다들그중에한직업이겠죠
저는 뭐해서얼마벌어요 하면 또얼마나 물어뜯을려구
다들 남이야기 하면서 슬쩍말하는거죠
친구누구얼마벌어요 하지만
본인도 같은직업 뭐그런거죠 ㅋㅋ
월수 천을 의심하는 분들이 전 너무 이상한데요^^ 왜 자기 주변사람들이 세상사람의 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저희집도 외벌이 천이지만 동네분들 부부 의사에 유명한 주방가구 사장도 살고 텔런트도 살고...뭐 그래요. 1000벌어도 내세울만한 일이 아닌데 동네가 얼마나 많은데 별걸 다 의심하네요 82에 작가상주한다지만 그놈의 월수천정도갖고 소설쓸만한 스케일은아니랍니다 돈많은 사람은 이따~~~시만큼 많아요. =.=
저희도 맞벌이, 혼자 1000은 힘들어도 요즘 맞벌이 1000은 많을거 같아요. 저희 회사도 남자직원들 와이프도 대부분 일하는데, 연봉 합쳐서 1억 넘는 집들 많습니다.
외벌이로는 힘들죠. 아직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30대 초중반들이거든요..
저희도 연봉 합쳐서 1억 조금 넘는 수준인데, 그래도 이래저래 나갈돈들이 꽤 많네요..ㅡㅡ
음 우리 아버지가 월 1300~1500 수령하시는데
전기기술자세요. 고급 감리도 하시고요.계장도 하세요. 설비 시운전도 하시고...
그러다가 사업체 차려서 용역업체 차리셨을때 1500정도였고요....
(앗 이상한 어깨들 데리고 하는 용역 말고 각 공장에 기술자들 보내서 전기시스템 관리해주는거요)
지금은 사업 접고 해외에 일하러 가 계시는데 주로 중동쪽 일이 많으세요.
석유 시추선이나 정유공장쪽 시운전 계장쪽 일 하세요.
사우디는 너무 기후도 안맞고 힘들어서 돈 많이 줘도 힘들어 못가시겠다고 안하고
돈 좀 줄여서 월 800정도에 휴일 좀 많고 숙소도 좋고 지중해성 기후라서 살기 괜찮다는 알제리 가 계시는데
아버지 말론 일은 노가다 라는데 그래도 힘쓰고 더러운데서 일하지는 않는 노가다라시네요.
남자아이이고 섬세하고 부지런하고 힘든 일은 잘 못하는데 수학적 머리 잘 돌아가는 아이면
전문대 전기기술배우는데 가서 전기기사2급자격증만 있어도
각 공장 취직은 아직 해요. 나름 편하게 잘 살 수 있어요.
아버지처럼 고연봉을 하려면 해외를 돌아다니고 해서 그게 힘들지만....
(저 시집가고 나서 하시는 일인데, 부부가 젊을때 이 일 했으면 가정생활유지는 힘들었겠다 하세요. 6개월 바짝 벌어 일하고 3개월 놀아야하고 그러니까...)
부인이 남편수입 잘 모른다는분~~~재미있으시네요...본인은 남편수입 잘 모르시나봐요? 전 바싹하게 알아
요,
같이 머리 맞대고 계산하고 의논하고 너무 시시콜콜 같이 계산하재서 머리아플때도 있어요. 통장관리 은행
가는거 다 제가 알아서 하고 남편 용돈도 제가 줍니다.
교수가 빠졌네요 단 잘나가는 교수일것
위엣님 여자혼자 왜없어요?
의사
약사
잘나가는 학원선생 또는원장
옷집이나 커피숍 또는 여러가지 장사하시는분들
등등 제가아는사람도많은데
SBS 달인프로에 자영업 성공한 사람들보면 통닭집 사장 하루 최대 매출이 2천만원가량~
만두집 사장 - 하루 250만원.
떢복이집 사장 - 하루 300만원가량..
장사로 성공하세요.
남편은 생선도매업해요
월천까지는 안돼요
근데 힘든직업이에요
나이는 40대 후반
의사요. 야간진료에 정심시간 못 하고 수술하고 나와서 숨도 못 쉬고 또 환자봐요.
걍 여자없이 술만 먹는...
수입은 상상그이상....
그집 총주방장 월급은 2천 4백입니다.(연봉아님...)
그렇게 따지면.. 나가요 아가씨들도 천 가까이 벌껄요.. (한달에 못해도 6, 700은 벌지 않을까요?)
씀씀이가 문제이지..
은 쉬운일 아닙니다. MBA도 마잔가지고요. 펀드매니저, 증권사 법인영업 보너스 포함, 컨설팅 부파트너 레벨 정도가 연봉 2억, 월 실수령액 1200 넘는 정도 되겠네요. 자격증 전문직은 제외하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희집 남편39에 IT프리랜서(SAP쪽이에요) 한달 실수령액 1100이고
저는 36 은행원 연봉 팔천쯤 됩니다.
근데 돈을 따로 관리해서인지 좀 헤프게 쓰는 경향이 있어요.
남편도 한달에 오백을 못 모으는 듯.
대부분의 의사는 월수 천만원 이상이에요.
최저가 천만원쯤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의대 보내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에요
꽤 규모있는 회사 이사
그런데 10년째 월수 천!
나날이 가난 해지고 있음
11년 장사했는데도
원가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손님이 중가해도 천 조금 더 버네요
예전보다 수익률이 30%는 하락했구요
대기업 해외 주재원이요. 1억 넘게 받았어요. 연봉에 이것저것 수당합하니까요. 게다가 이나라에서의 세금도 회사에서 내주니 세금걱정 안해도 됐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주재원으로 가도 돈 좀 벌어요.
저희 집은 위에서 제외하라던 ~사자 달리는 직업입니다.
지인은 s사 임원있고, 사업하는 분 있고, 학원관련 일 하시는 분 있네요.
그런데 자식들은 그냥 공무원 시키고 싶습니다.
it업계 다니는 맞벌이구요. 둘이 합쳐 월수 1000 조금 넘네요. 개발자 + 기획자 둘다 경력 10년정도..
저희 오빠 친구가 서울대 경영 나오고, 미국서 MBA 하고 지금은 홍콩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데요,
연봉이 미국달러로 60만불이라고 하네요. 그럼 한국돈으로 연봉이 6억7천쯤 되는군요.
it 업계 외국계 회사 SW 엔지니어, 경력 12년정도구요. 세전 1억 좀 넘어요.
IT 컨설턴트들 많이 받아요. 저희 회사도 사람이 모자랄때는 프리랜서도 쓰는데
월 천은 가져가고 개발자도 5~600은 가져가요.
예전에 군에 다녀와서 복학전인 학생도 단기 프로젝트에 개발자로 쓴적있는데 2~3개월 일하고 꽤 챙겨갔어요,
그런거보면 편의점에서 일하고 과외로 일하고 그런학생들에 비해 단기에 꽤나 실속있게 챙기는 방법이죠.
헐~
가족 총 수입이 왠만한 중소기업 소득보다 높네요.. ㅡㅡ;;
남편 82에서 교사보다 인정못받는 전문직 월 팔백~천이백은 가져다 줘요~ 개원한지 8년째구요~ 더 대박난 동기도 많구요~ 안된다는 동기들도 수입보면 일반직장인인 저의 기준에서 괜찮은데? 이정도
연금복권은 무리고 로또도 운좋게 한두명당첨되는길... 가장 빠른길아닐까요
후덜덜하네요~~부러워요^^
저흰 부모님이 부부교사하다 나와서 개인사업-장사.소매업 하셨는데 그 분야 전국 2위였던적이 많았다고 회사가 그러더군요.25년전 월 순수입이 3000만원. 저 대학교땐 그 사업 붐이 꺼져도 월 순수익 1000이상. 저희집 때돈 벌었을거 같지요?ㅠㅠ근데 제테크 다 실패.건물및 강남 아파트 등 좀 있지만 벌었던 돈에 비하면 형편없다고 자평하셔요.물론 고액과외 유학 및 어학연수 예체능 맘껏하고 자식들은 자람.대신 자식들은 돈은 부모님만큼 못벌지만 교수.연구원.공무원합니다.그렇게 돈 많이 버셨지만 이 세상에서 사업이 제일 힘들다고 사업할 생각마라 하셨고-돈 쓸 시간도 없더라구요.자식들도 사업이야말로 머리도 좋고 부지런하면서 운도 좋아야하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걸 깨달었어요 ㅠㅠ
그러니까 여기도 보면
의사중에서도 아주 잘나가는 경우에만 월수천~억대가 되고,
IT 컨설턴트도 외국계이거나 서울대등 나와서 MBA거치고 홍콩에서 일해줘야 몇억대가 되고,
그냥 IT일을 해도 경력 10-12년차는 되야 1억 정도 되고,
펀드매니저도 외국계여야하고,
변호사도 대기업 법무팀 정도되야 1억 넘고,
다 이지경이네요?
고로 대기업 위주, 외국계 회사 위주, 경력 10년차 이상- 이런게 아님 월천에서 억대연봉 받는게
쉽지가 않다는거죠
개인사업 자영업은 너무 기복이 심하구요 편차도 심하구요
근데 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냐 이거죠
월천 포함 그 이상 수입 올리는 사람 많은거 같지만 대한민국 전체 노동인구를 놓고봤을때
절대적으로 소수임.
어디까지나 소수를 보면서 자꾸 비교할만한 이야기는 아니란거죠.
규모작은 자영업인데 자리덕분에 순수익 8~9천정도(1억은 안되는듯)되는데..넘 힘들고...오늘처럼 진상손님만나면...내가 왜 이런 일을 시작했을까...회의도 들어요...
남동생은 의사인데 좀 특별한 과라...월 천넘게 받지만 월2회는 주말에 콜도 받아야 하고...
울산같은 지방은 월 2천넘게 준다는데 서울이랑 넘 멀다고 고민하더니 계약서까지 쓰고 취소하더라구요..
40대 중후반이고 승진이 좀 빠른 편이라 합니다
증권회사 이사직이고 연봉 1억2천에 있습니다.
세금 떼고 차량 유지비 포함하면 월 천은 안되죠...
장 좋으면 월평균 3-4천..
장 별로면 월 1천...
최악이다 그러면 500..
연봉으로 치면 한 4-6억 되네요..
저희신랑 대학자퇴했으니 고졸이네요
S전자 영업사원 현 백화점근무 나이 30중반 세후 700백정도 들쑥 날쑥하지만 세후 900백 받은적도있어요 보너스까지 하면 연봉1억쯤
전문직이 아니라도 운수업(이것도 개인사업자)도 월수 천~2천이상 버는 사람 많습니다.
예를 들어 추레라 같은 경우 대기업과 계약맺어 권리금 3~5천 내고
월 26일정도 일하면 월수 2천 벌어요.
거기에서 톨비,기름값(화물차보조카드) 빼면 1500은 남아요.
그래서 추레라 같은 경우엔 박사도 많고 석사도 많고 전에 괜찮은 직장 다녔어도 월수에 혹 해서 하는 사람 많아요. 하지만 하루에 10~14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하기때문에 많이 고생하죠.
보통 큰 화물차의 경우 거의다 기름비. 통행료 빼고도 월수 천이상 남아요.(다만 자기차인 경우)
하지만 이것도 밑천이 없음 못하죠..2~3억 있어야합니다.
덤프트럭은 발이 넓고 일이 많은 사람이나 월수 아주 많이 벌때 2천정도..
하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구요. 노가다라 떼먹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버스는 반면에 별볼일 없구요.
아는 사람만날까 걱정이라서...썼다지웠다하는데
주변에 지점장이신 분들 월 천은 버시는 것같던데요. 지점장은 성과급제 아닌가요.
연세가 40대 중후반, 계속 해외 쪽 도시다가 3년전에 서울 변두리(?) 지역 지점장 하시는데
천은 되시는 것 같던데...
그리고 농협은 원래 은행 중에서도 월급 높은 곳이라고 들었어요.
괜히 거짓말하실까요. 어차피 익명인데, 뭐가 남아서요.
프리랜서 방송작가요. 단 예능작가로 잘나가야해요. ㅎㅎ 프로그램 두개만 해도 제 주변에 월천 거뜬히 넘깁니다
조오기 위에 공대정교수 월 5천이라고 쓰신 분 (연구비 포함)
정말인가요?
연구비를 포함시킨다고 하더라도 대학원생 것을 삥땅 안하고도 정말 그런가요?..
이해가 안되서.. 2천도 아니고..
위 자영업님 말에 공감...월 매출 일억 넘는데..은행에 가져다 주는 돈이 장난아니고...
가족 생활비는 오백선에서 해결합니다..
돈이 돌아 그냥 쓰긴 하는데...남는게 없네요..
무슨일이든 물려받은 재산이든 모은 재산 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남는거지
맨 손으로 시작해 은행끼고 장사하면 은행이랑 건물주 좋은일만 시키는거죠.
한 6년 장사하면서 건물주한테 들어간 돈만 오억이 넘어요..은행에도 그만큼 들어가고...
정말 먹고 살기만 하고 ...손에 남는돈이 하나 없어요.
대출없고, 내 건물이면....장사건 사업이건 괜찮을거 같아요..ㅠㅠ
그러고 보니 우리 건물주가 나한테만 한달에 약 천만원정도씩 받아 챙기는 월 천만원대 수입자네요..
근데 건물이 또 하나 있다네요 .....
병원 개원해서 월수 1억 찍는다는 님 혹식 무슨 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업이고 삼십대 후반 월천 넘어요. 정확히는 계산하기 힘들어요.
양가 부모님 전문직이시고, 별 도움은 없었으나 유전적으로 성과가 항상 좋은 편이에요. 도움 되셨나요?
저번에 방송보니 꾸질꾸질한 재래시장 한모퉁이서 뜨거운 가마솥앞에서 닭튀겨 파는 아줌마인데 하루 수입이 백오십만원 가까이인데 순수익이 적어도 50만원은 될거 같더군요..그럼 월 1500만원이 되잖아요..
꼭 자식까지 안내려가도 그런 기술 익혀서 대박내면 본인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울한 댓글들도 많아 일부러 댓글 남겨요.
저희 시부모님 장사하시고 (물려받을거 전혀없음. 그냥 두분이 생계 해결 정도...)
저희 신랑 설대 나와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4-5억 받아요. 세전. 30대 중반이구요.
유산 전혀 없이 이렇게도 됩니다. 나쁜 짓 안하고도 벌 수 있어요.
다만, 예전부터 어머님이 교육엔 신경썼다하셨어요..
부부 남편이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인공수정 연구원...성과급 기타 등등 하면 한달에 거의 900정도 벌더군요.
실장의 직책인것 같아요...이집은 아버님이 재산가이기도 해요;;;;지방에서 대형약국운영..2건물도 가지고 게신것 같아요~집도 대출 없고 양가부모님한테 받으면서 사는..그래서인지 더 많이 버는것처럼 보여요~명품 브랜드가방 옷 기본이고요~그렇다고 너무 헤프지는 않아요~겸손하고 좋은 사람들이라....
아이 사립 초 발레 공부 왠만한거 다 시키고 있고요~저희는 앞으로 한달에 둘이 벌어야 700정도 가능해요~최고치에요~물론 정년 없는 일이라(둘다 개인 사업 비슷해요)마인드 관리만 잘하면 되는데 천이상은 넘사벽입니다...
250부터 시작하니 10년 넘었어요~
둘다 학벌 정말 별로에요~지방대 전문대 이래요~
학벌 좋은 남동생은 대기업 초반에 잘나가지만 40넘어가니 연구원 생명 짧고 위태로워서 벌써 고민하는데 40중반인 저의 부부 이제 쭈욱 달릴일만 남았어요..
다른뜻이 아닌 학벌 학교 출신 별로 중요하지 않는 세상이 오고 있고 온것 같아요~
가장 잘할수 있고
그와중에 그나마 제일 즐겁게(닥치면 차라리 즐겨라;;;이런..마인드로 )핡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공부에만 시선을 두지 마시고 어떤 취미생활 좋아하는것을 잘하는지 파악하는게 나중에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은 교수 연봉1억 조금 넘구요 저는 프리랜서 영어학원 관리자예요. 연봉 6000정도 되요. 둘이 합치면 1200정도 되나봐요.
공대->MBA->IB
초봉이 1억은 넘었는데 취업을 외국에서 했어요.
HR아니고 assistant 아닌 왠만한 직원은 다 그래요.
보너스도 최소 월봉?의 200%에서 잘 나가는 해에는 400% 이상도 받아요.
영어는 native수준입니다 (죄송)
저 정말 열심히 살래요
전 너무 쉽게 돈 버는듯 하네요
열시 출근해서 6시에 퇴근..
학교 엄마들이 저 전업인지 알아요
직장 다닌다면 놀라는데
저렇게 빡세게 일해야 월천 찍는거군요
전 너무 쉽게 버는듯.. .열심히 해야겠네요
사주에 돈복이 있다고 하는데 저 정말 이제 82도 하지말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순이익 월천이면 우울한달인데...
사주를 봐도 재벌은 아닌데 먹고사는데 지장 없다고,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재복이 따른다고 했었거든요.
저렇게 하루 7시간 일해서 월3천까지 찍어봤어요. 순이익으로요.
오늘 첨으로 제가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직업들보니 정말 힘드시게 일하실것 같아요
IT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래머 출신이고
지금은 프로그래밍은 안하고 프로젝트 매니저.
경력 12년차고 월수 1천 넘어요..
다양한 직업이 있네요.
부러운...
장사합니다. 부동산이 좀 있어서 세금이 많이 나와요.9월 재산세 1,000즈음인데 헉소리나지만 배부른 소리겠지 감사하며 삽니다.
시댁생활비랑 재산세 등등 월평균 생활비 1천 정도 쓰구요. 1년에 3억 정도 저축합니다.
남편은.원래 법공부 하던 사람인데 결혼 즈음에 시어른들 하시던 장사 물려받았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새벽 4;30출근이라 많이 힘들어 해요.
와..님은 무슨일 하시길래 ㅎㅎㅎㅎ 그렇게 편하게 일하고 삼천씩?
저희신랑 올해 40 인데요..저는 4살 아래구요.
월수입 900만원 정도 벌어요~ 개인사업 하구요...
5~6년 전부터 이러케 버네요..
남편 치과의사... 순수입 월 천 넘는다는것만 말씀드릴께요~
저는 취미로 오픈마켓에서 장사...
(학교는 SKY대 나왔습니다..^^;;)
그냥 쇼핑 좋아하다가..나도 한번 팔아봐?? 했던 건데.. 지금은 사업자도 내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데
월 순수입 500 넘어요..
직원 따로 없구요.. 택배 포장까지 넉넉잡고 하루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요정도 수입 나와요.
생활비는 남편한테 받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버는 돈은 쓸일이 없어 100% 비자금 통장으로~
피부.. 트러블 없이 적당히 튼튼(?)해서 평소엔 딱히 관리 안받구요..
친정엄마 병원에 있는 레이져 기계로 2~3년에 한번 관리 받아요.
명품병 같은거는 안걸려서.. 결혼 후에 특별히 산건 없고..
결혼 전에 샀던 명품가방들... 신발들... 결혼후 5년째 열심히 쓰고있어요.
장사 해서 번 돈.....잘 모았더니 지금까지 1억정도 모았어요.
정말 공격적으로 아이템 골라 판매 하면.. 월 천도 벌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만 갖고있습니다.
월수 천 이상되는직업은
다양할거 같은데
월 천을 버는게 자녀분에게 애매한 만족감은 줄지 몰라도 행복과 별다른 상관관계는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진심입니다.
공대 출신 대기업 연구원 (차장급) 이예요. (의외인가? ㅎㅎ) 연봉 세전 1억 몇천 정도.. 월평균 천 정도 되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월수 천이상 되는 직업군은 다양할거 같은데.. 예전과는 달리 직업군내에서 개인차도 너무 크구요
약사는 안 나오나요??
제 친구 중에 약사가 하나 있는데..연봉은 모르구요...남편은 대기업직원이에요..
친구가 교회다녀서...교회는 여자가 많아서 교회 커플은 여자가 조건 좋은 경우가 많아요..
친구가 남편 일하는거 보면 너무 고생한다고..'그 돈 벌자고 저 고생을 해야한다니' 이러더라구요...
친구는 20대에 약국 개업 했었어요..약 잘 짓는다고 동네에서 소문깨나 났었대요.
지금은 제가 연락을 안해서 모름..ㅋㅋ
우리나라에 2백명이 안되더군요..자격조건이 까다롭고 시험도 어렵답니다.
좀 많이 해당사항을 알아요.
부부교사들(제 동기들.ㅋㅋ) 참 없어서 교대와서 울분을 토하더니 지금 쭉빵 잘 나가고 방학때마다 해외여행 하고..또 해외여행을 겸한 포상휴가식 연수 나가고..집은 아파트 2,3채에 현금 쥐고 있고..
여자는 교사군.. 남자는 공사나 대기업 다니거나..공무원이면 남편 대기업이 가장 돈은 현재 많고 (애들 조기유학 다 보내고..임대수입 올리고..)그렇지만 몇 년후면 대기업 남편들은 명퇴에 들어가니 ..혼자서 경제의 주체가 된다고 생각해서 갑갑하다고 하고..남편 교사나 공무원은 희희 낙낙..
여자 교사에 남편 치과의사들이 일단 제일 잘 벌어요..남편이 정년퇴직이 없으니 ..이런 커플들은 아파트가 아니라 건물 올리던데..
와...님 무슨일 하시는지???
에공 고졸은 없군요
전문직이나 개인사업이 월천 찍기 쉽죠.
특이한건 얼굴정도만 알려진 연예인들도 월천 이상 버는 연예인들 있죠.
그리고 술집 텐프로 돈 잘벌거라는 편견 있으신데
정말 특이한건 제가 취재나갔을때.
술집관련 취재했을때 텐프로아가씨였는데요.
요즘 텐프로 아가씨는 2009년쯤인가에 월급제가 없어져서 월급받는 아가씨가 별루 없고 경기도 안좋아져서
텐프로도 월천 버는 사람 별루 없다는군요.
하바드,예일 경제학과졸업 23세에 한화계산 연 9천만원 받습니다. 주 70시간 이상은 흔한 일이구요.
투자분야에서 일하는데 그 쪽은 일의 강도가 너무 세서 힘들다고..
top mba 마치면 최소 일억오천은 받는다지만 부모는 몸이라도 상할까 걱정이 태산...
저는 ...님 무슨일 하실까?
그게 저는 제일 궁금해요..
오픈마켓에서 두시간 정도 일하시고 500정도 버신다니..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전공을 택하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 딸 34세 미국 사립대 교수로 초봉 일억넘게 받았어요.
지금은 연봉인상으로 더 많고요.
우리부부도 놀랐어요.
정말 열심히 해요.
작은애는 한국서 7000정도 받는데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택한 듯 합니다.
투자대비 작은애가 더 많이 버는 듯 합니다.
교육비는 모두 스스로 해결했지만 교육기간등을 고려해서 입니다.
27살.
다른사람이 운영하는 개인사업장에서
하루에 평균 4~5시간 세일즈 일하고 (주 5일)
한달 월수 천 정도 받아요..
아마 오전오후 시간 늘리면 두배도 가능하겠지만 몸이 힘들어질까봐 이정도 유지중이네요
중요한건 학벌, 배경이 아니라
성실함, 그리고 독한면도 있어야 하는것 같고
제일 중요한건 적성에 맞아야 돈도 더 따라오는것 같아요..
남들 들어가기 힘들다는 대기업도 다녀봤는데
그래봤자 초봉 4천, 한달에 300 좀 안되는?
부모님도 그렇고 그만두지 말라는 압박이 있었지만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세일즈 한지 4개월만에 월 1000 이상 계속 유지중이에요.. 자녀에게 본인이 좋아하는 걸 알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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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천만원이 중요한건 아니지요. 살아보니 씀씀이가 중요합니다.
꼭 좋은대학 부러워들 하는 직업 아니어도 천만원 벌 수 있습니다.
제 남편 중간에 대학 그만다니고
직장다니다 또 그만 두고
어쩔 수 없이 면허정지돼서(음주) 아님, 택시 운전 하려 했습니다.
보험 설계 시작했는데
지금 연봉 2억 가까이 됩니다.
삶은 어떻게 펼쳐 질 지 모르겠어요.
단, 진지하게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어떤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수입이 좋은게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지고,얼마나 노력하고,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수입이나 결과물(지위,성과)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의사를 한다해도,
아주 잘 되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망하는 의사도 있구요,
자영업을 해도,
대박 나서 월 수천만원이 우스운 사람이 있는 가 하면,
파리 날리다가 망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어떤 아이템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아이템을 찾아내서,
그 일을 얼마나 성실하게,재미있게 해 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운이란 게,
자신의 노력이 기회를 만났을 때,,그게 운이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
싸이의 경우처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걸 찾아내서,,
결과가 어찌 되었든 꾸준히 계발해나가다,,
기회를 잘 만나게 되면,,,대박이 되는 거 아닐까요?
자기가 잘 할 수 있고,,
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분야에,
오래 정진하게 되면,
기회가 생기고,
결과도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만약,,눈에 띄는 결과가 없다해도,,즐겼으니,,행복이라는 게 남을 거구요^^
부부 모두 IT개발자 출신이예요.
위에 IT여도 프로필 좋아야 한다는 리플 잠깐 본 거 같은데 그렇지 않구요.
남편은 좋은 대학 나왔지만 저는 서울에 있는 보통의 4년제 나왔어요.
나이는 저는 41, 남편은 38인데 군대 면제라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긴 했지요.
지금은 둘 다 애 키우며 편히 살려고 운영파트로 와서 많이 못벌지만 지금이라도 개발로 가면 남편은 월 천에서 이천 벌 수 있고 저는 700, 800 정도 벌 수 있어요.
보통은 학력과 경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엔지니어로 나눠서 급여 책정이 되는데 거기에 특정 기술이 있거나 Project Management, Leading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면 더 올라가게 됩니다.
내세울 것 없는 프로필로 하기에는 적성만 맞는다면 나쁘지 않은 직업 같아요.
월수입 천만원이라... 정말 자식에게서나 기대해봐야 할것 같아요
우리부부는 늦었겟죠.. 그냥 웃어요...
저도 좀 볼려고 댓글답니다.
저도 누구 보여주려 저장합니다~감사들 해요
저희 회사 임원들(상무, 전무 등) 평균 2억 정도
시부모님 월 이천 정도(장사하세요. 사업 아니고) 임대 수익은 별도
친구 남편 외국계 금융회사 연동 1.2억(40초)
저랑 남편은 아니네요 ㅠㅠ
참고하고 갑니다
82에는 잘사는사람이 많긴하네요
저도 누군가 보여줘야 겠네요.
덕분에 다양한 직업의 세계 알고 갑니다.
각성하게 되네요....
와~진짜 신기한 세계들! 잼나네여
나는 누구? 여긴어디? 현실을 다잡으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여
각성,반성합니다.
이래서들 82를 허세싸이트라고 남들이 말하나 보네요 !
월수 천이 안 되면 각성, 반성해야 하는 싸이트
제 주변 자영업자들 다 열에 여덟은 고전하고 점포세 내고 나면 순이익 3~4백 남고,....
월급 받는 사람들 적어도 월급의 사분의 일은 이것 저것 떼고 ....
월수 1000넘는 분들 82에만 유독 많아요
오픈마켓 2-3시간 일하고 월수 천 넘으면 제가 하던 일 그만두고 그 일하겠네요 ....
저희신랑과 같은 일을 하시는분 두분들...오전에 4~5시간 일해요. 식당과 호텔에 물건 납품하는 일인데...수입 천만원 넘어요. 제가 맨날 농담으로 꿈에직장이야 합니다.
울신랑은 거기에 조금 못 미치구요~~ 신랑한테 좀더 분발하라고 하고 있어요(농담...사실 울신랑이 버는 금액도 감사하죠^^)
세명다 이업종에서 이십년 가까이 일했구요~~암튼 첨부터 지금처럼 잘된건 아니구요...오랜세월 거래서 하나둘씩 늘리다 보니 오늘에 왔어요.
글구 울시누...정원 100명 어린이집 하는데 그아가씨도 월수 천은 거뜬이 넘어요. 전에 가정 어린이집 할때도 500~700 번다고 했거든요...
울아들넘을 신랑 장사를 시킬까? 유아교육과를 보내서 어린이집을 시켜볼까 하고 생각해 봐요^^
저도 오픈마켓궁금해요...허세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어떤 종류를 판매하시는지 궁금해요...
//님,
저도 DBA라 반갑네요.
58세까지 할수있다면 너무 좋겠어요~~
많은 가르침주셔서 감사해요^^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구체적으로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할까요? 상세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DBA가 뭔가요? 그리고 꼭 월수가 1000이 안 넘더라도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좋은 거 같아요.
DBA는 database administrator 의 약자입니다.
IT쪽 직군인데,
쉽게 설명드리자면
우리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거나 아니면
사내에서 결제를 올리거나
아,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고
그 계좌에 입금하고 출금하고 등등.
어떤 action이란걸 취해도
모든 데이타가 어딘가엔 저장될꺼잖아요?
그런 내역들이 어딘가엔 저장될것인데
그런 데이터들을 잘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DBA입니다.
(아주아주 심플하게 설명한거예요~~)
주욱 월수 천만원이여야 하나요?
ㅎㅎ 저도 과거 잘 될때는 월 1200까지 벌어봤네요
주욱은 아니고 한 몇달...제가 잘될때 아는 (학원)원장은 2000 벌었다고
이정도는 써줘야한다고 명품백과 모피코트를 하나 사더군요
돈은 버는데 정말 올인이예요
아이들 돌보기도 힘들고
먹거리도 사먹게 되고
집에선 잠 보충하기 바쁘고 그래요
초등엄마들...학벌좋고 직장좋은 엄마들
남편이나 친정이 잘살아 팔자좋은 사람 못 따라 가네요 ㅠ.ㅠ
ㅋㅋㅋ 자제분이 공부를 엄~~~~~~~~청 잘 하거나..
혹은 님이 돈을 엄~~~~~~청 많이 버셔서 나중에 빌딩 하나 사주시거나.. 둘 중에 하나네요
아.. 보험도 해당됩니다.. 진짜 능력 좋으시면 진짜 월 천 받으시더라구요.. 물론 달달이 다르겠지만요
아는분.
공대 나와서 대기업에서 영업부일하다가 관련 외국인회사에 스카우트.
이때 대기업 과장 연봉 세배받음.
지금 연 삼억정도 연봉.
능력있는 분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지금은 애 낳고 살림하느라 일을 않하니 제로 이지만 일할때는 월 700정도.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그리고 학교 선배 역시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천이상 버는걸로 압니다.
전업 작가.데뷔 5년차 선배도 그 보다 많이 이상)..
베이스 연주하는 친구도 천이상 법니다.(인디 밴드)
음악 미술도 많이 벌 수 있어요..
근데 저도 그랬고 그 만큼 버는 주변 사람들 보면 정말 많이 일해요. 직장다니는거 비교 않될만큼.
남편 원어민 강사로 한국에서 일하는데 300정도 벌어요 하루 4시간씩 주 4-5정도 일하고..
비교해서 생각했을때 훨씬 편하고 여유로와 보여요.
월 수 천만원 직업 참고하려고 댓글 답니다
;;;;;;;;;;;;;
외국이신가요?
근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90 학번이고, 95년도에 한국에 들어와 있는 유명 외국 it 회사 입사했어요.
담당이 SUN 유직스라 Solaris 관련 자격증 당연히 Solaris 자격증 다 땃고 오라클 DBAA 자격증도 있고, 보안관련 기타 등등 IT 관련 자격증도 다 있고...했지만.. 그게 그렇게 큰 일은 아니었어요.
업무상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 주준이었지.. 그런 자격증이 어떻게 고소득을 보장하는 툴이 되나요?? 한국은 도저히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펄 랭기쥐라?? 십몇년전... 입사 당시 신입사원 시절 배웠던 건데.. 그게 아직도 돈벌이가 되나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한국하고는 10년도 넘게 차이나는 곳 같아요.. 저도 그곳 이민가서 돈 벌고 싶네요..솔직히 님이 열거하신 기술은.. 요즘 애들은 그저 윈도우 정도로 생각하는 기본 기술 이거든요. 폄하가 아니고.. 한국 실정이 그래요
부러워요..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되서 기쁘네요
// 님
어제 적으놓으셨던 글은 지우셨나봐요. 전업주부로 계시다 어떻게 저런 프로그램을 머리아프게 배우셨는지 대단합니다. 컴퓨터 전혀 못하시던 분이셨다면서요. 그럼 지금은 뉴욕에 가서 근무 하시나봐요. 멋져요.
학원을 다녀 자격증을 따고, 그 다음 그 자격증만으로 입사가 가능하단 얘긴데...
이미 그런 자격증을 딴 사람들이 무수히 많을 텐데.......정말 메리트가 있을까요? 30대 후반의 아줌마입니다. 현재 직장은 다니고 있고요. 멜 주소 남겨도 될까요? tkmc1984@empal.com
현실적인 조언과 팁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기서 하는 말들을 백퍼센트 믿으시나요?
부부교사도 교사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 데 월수 천이라고 막 말하는 데가 여긴데....
반만 믿고 반은 흘리는 듯...선별해서 봐야 할 듯...
사실 인 지 전혀 확인도 안 되는 글을 믿고 자기 진로를 결정하는 건 아닌 듯....
오픈마켓 장사한다고 댓글달았던 사람이에요..
제가 판매하는건..주로 로션. 바디용품. 아기용품 등등이에요..
주로 바디용품이 대부분이구요..
제품 선정할때... 소모품으로 했어요. 그래야 다 쓰면 또 사잖아요~
컴퓨터 켜서. 주문 정리해서. 송장 뽑고..(요즘은 손으로 안써요..)
하루에 택배 20~25개 정도 싸구요.. 건당 6000원~ 1만4천원까지 남아요..(매출 아니고, 순수입)
재고 부족한 제품 ... 주문하고. 하면..하루 2시간 정도면.. 괜찮아요.
우선 아이템 선정을 잘 하셔야하구요..
저 하는거 보고... 주변에서 3~4명 뛰어들었는데...(물론 저한테 가르쳐달라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1달도 안하고 접더라구요....
하루에 5천원, 만원씩 벌다 보면.. 점차 요령도 생기고, 수입도 늘고..
그러다 보면 월 순수입 500~600 까지 나와요...
저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데 돈 많이 못벌어요. 여기 보면서 새로운 세계도 있구나 하고 갑니다.
주변 같은 직업인 분들 중에는 잘 버는 사람도 있고 못버는 사람도 있는데 많이 버는 사람도 꾸준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공무원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다양한 직업군이 많은만큼 느끼는바도 많네요~
저장할께요
저도 저장합니다
천만원...
의사나 변호사 중에서 잘 나가면 초임부터 찍을 수 있어요. 물론 돈을 버는 시작 시점이 쬐금 늦긴 하죠.
저희 아빠는 원단 도매 하셨어요. 지금도 하시고.. 지금은 동대문 시장이 많이 죽었는데 예전에(97년도 IMF당시) 그냥 돈을 매일 수백씩 들고 들어와서 장부 기입하느라 정신 없었죠.
꼭 공부만이 살 길이 아니라는 걸 아빠 보니 알겠더군요.-_-;; 지금도 도매사업하시고 돈 버셔서 건물 샀어요. 임대 수익만 한 달에 2500찍고 도매 사업 수익...
정확히 얼마 버는지는 아빠만 알아요. 아무도 모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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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의 경우엔 아빠가 대기업 부사장 하셨구요, 엄마가 기막히게 재테크 잘하셔서 강남에 건물 두개. 아빠 은퇴후 고정 월순익 2000이상 되세요. 사업 안하셨고, 사업 질색팔색 하십니다..
남편 82에서 교사보다 인정못받는 전문직 월 팔백~천이백은 가져다 줘요~ 개원한지 8년째구요~ 더 대박난 동기도 많구요~ 안된다는 동기들도 수입보면 일반직장인인 저의 기준에서 괜찮은데? 이정도
남편 82에서 교사보다 인정못받는 전문직 월 팔백~천이백은 가져다 줘요~ 개원한지 8년째구요~ 더 대박난 동기도 많구요~ 안된다는 동기들도 수입보면 일반직장인인 저의 기준에서 괜찮은데? 이정도
규모작은 자영업인데 자리덕분에 순수익 8~9천정도(1억은 안되는듯)되는데..넘 힘들고...오늘처럼 진상손님만나면...내가 왜 이런 일을 시작했을까...회의도 들어요...
전업투자가
장 좋으면 월평균 3-4천..
장 별로면 월 1천...
최악이다 그러면 500..
연봉으로 치면 한 4-6억 되네요..
장사합니다. 부동산이 좀 있어서 세금이 많이 나와요.9월 재산세 1,000즈음인데 헉소리나지만 배부른 소리겠지 감사하며 삽니다.
시댁생활비랑 재산세 등등 월평균 생활비 1천 정도 쓰구요. 1년에 3억 정도 저축합니다.
남편은.원래 법공부 하던 사람인데 결혼 즈음에 시어른들 하시던 장사 물려받았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새벽 4;30출근이라 많이 힘들어 해요.
저희 아빠는 원단 도매 하셨어요. 지금도 하시고.. 지금은 동대문 시장이 많이 죽었는데 예전에(97년도 IMF당시) 그냥 돈을 매일 수백씩 들고 들어와서 장부 기입하느라 정신 없었죠.
꼭 공부만이 살 길이 아니라는 걸 아빠 보니 알겠더군요.-_-;; 지금도 도매사업하시고 돈 버셔서 건물 샀어요. 임대 수익만 한 달에 2500찍고 도매 사업 수익...
정확히 얼마 버는지는 아빠만 알아요. 아무도 모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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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의 경우엔 아빠가 대기업 부사장 하셨구요, 엄마가 기막히게 재테크 잘하셔서 강남에 건물 두개. 아빠 은퇴후 고정 월순익 2000이상 되세요. 사업 안하셨고, 사업 질색팔색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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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82에서 교사보다 인정못받는 전문직 월 팔백~천이백은 가져다 줘요~ 개원한지 8년째구요~ 더 대박난 동기도 많구요~ 안된다는 동기들도 수입보면 일반직장인인 저의 기준에서 괜찮은데?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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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작은 자영업인데 자리덕분에 순수익 8~9천정도(1억은 안되는듯)되는데..넘 힘들고...오늘처럼 진상손님만나면...내가 왜 이런 일을 시작했을까...회의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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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가
장 좋으면 월평균 3-4천..
장 별로면 월 1천...
최악이다 그러면 500..
연봉으로 치면 한 4-6억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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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합니다. 부동산이 좀 있어서 세금이 많이 나와요.9월 재산세 1,000즈음인데 헉소리나지만 배부른 소리겠지 감사하며 삽니다.
시댁생활비랑 재산세 등등 월평균 생활비 1천 정도 쓰구요. 1년에 3억 정도 저축합니다.
남편은.원래 법공부 하던 사람인데 결혼 즈음에 시어른들 하시던 장사 물려받았습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새벽 4;30출근이라 많이 힘들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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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미로 오픈마켓에서 장사...
(학교는 SKY대 나왔습니다..^^;;)
그냥 쇼핑 좋아하다가..나도 한번 팔아봐?? 했던 건데.. 지금은 사업자도 내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데
월 순수입 500 넘어요..
직원 따로 없구요.. 택배 포장까지 넉넉잡고 하루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요정도 수입 나와요.
생활비는 남편한테 받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버는 돈은 쓸일이 없어 100% 비자금 통장으로~
피부.. 트러블 없이 적당히 튼튼(?)해서 평소엔 딱히 관리 안받구요..
친정엄마 병원에 있는 레이져 기계로 2~3년에 한번 관리 받아요.
명품병 같은거는 안걸려서.. 결혼 후에 특별히 산건 없고..
결혼 전에 샀던 명품가방들... 신발들... 결혼후 5년째 열심히 쓰고있어요.
장사 해서 번 돈.....잘 모았더니 지금까지 1억정도 모았어요.
정말 공격적으로 아이템 골라 판매 하면.. 월 천도 벌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만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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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신랑과 같은 일을 하시는분 두분들...오전에 4~5시간 일해요. 식당과 호텔에 물건 납품하는 일인데...수입 천만원 넘어요. 제가 맨날 농담으로 꿈에직장이야 합니다.
울신랑은 거기에 조금 못 미치구요~~ 신랑한테 좀더 분발하라고 하고 있어요(농담...사실 울신랑이 버는 금액도 감사하죠^^)
세명다 이업종에서 이십년 가까이 일했구요~~암튼 첨부터 지금처럼 잘된건 아니구요...오랜세월 거래서 하나둘씩 늘리다 보니 오늘에 왔어요.
글구 울시누...정원 100명 어린이집 하는데 그아가씨도 월수 천은 거뜬이 넘어요. 전에 가정 어린이집 할때도 500~700 번다고 했거든요...
울아들넘을 신랑 장사를 시킬까? 유아교육과를 보내서 어린이집을 시켜볼까 하고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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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장사한다고 댓글달았던 사람이에요..
제가 판매하는건..주로 로션. 바디용품. 아기용품 등등이에요..
주로 바디용품이 대부분이구요..
제품 선정할때... 소모품으로 했어요. 그래야 다 쓰면 또 사잖아요~
컴퓨터 켜서. 주문 정리해서. 송장 뽑고..(요즘은 손으로 안써요..)
하루에 택배 20~25개 정도 싸구요.. 건당 6000원~ 1만4천원까지 남아요..(매출 아니고, 순수입)
재고 부족한 제품 ... 주문하고. 하면..하루 2시간 정도면.. 괜찮아요.
우선 아이템 선정을 잘 하셔야하구요..
저 하는거 보고... 주변에서 3~4명 뛰어들었는데...(물론 저한테 가르쳐달라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1달도 안하고 접더라구요....
하루에 5천원, 만원씩 벌다 보면.. 점차 요령도 생기고, 수입도 늘고..
그러다 보면 월 순수입 500~600 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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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장사한다고 댓글달았던 사람이에요..
제가 판매하는건..주로 로션. 바디용품. 아기용품 등등이에요..
주로 바디용품이 대부분이구요..
제품 선정할때... 소모품으로 했어요. 그래야 다 쓰면 또 사잖아요~
컴퓨터 켜서. 주문 정리해서. 송장 뽑고..(요즘은 손으로 안써요..)
하루에 택배 20~25개 정도 싸구요.. 건당 6000원~ 1만4천원까지 남아요..(매출 아니고, 순수입)
재고 부족한 제품 ... 주문하고. 하면..하루 2시간 정도면.. 괜찮아요.
우선 아이템 선정을 잘 하셔야하구요..
저 하는거 보고... 주변에서 3~4명 뛰어들었는데...(물론 저한테 가르쳐달라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1달도 안하고 접더라구요....
하루에 5천원, 만원씩 벌다 보면.. 점차 요령도 생기고, 수입도 늘고..
그러다 보면 월 순수입 500~600 까지 나와요...
월 천이상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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