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379/newsview?issueId=379&newsid=20120926124209692
안 후보는 참배 이후 방명록에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http://media.daum.net/issue/379/newsview?issueId=379&newsid=20120926124209692
안 후보는 참배 이후 방명록에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ㅠㅠ
찡합니다
안후보님 진정성이 느껴져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분
대선 출정식에서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죠..
오늘 더 멋져보이네요...
더욱 단정하게 차리고 오신
듯...
펜을 꽉 쥐고 꾹꾹 눌러쓰는 모습이
초등학생 같아서...^^
또 얼마나 인상은 찡그리며 집중하는지ㅋ
철수체
안후보 행보가 참 좋네요. 언제가 되든 꼭 한 번 대통령 하실 분인 것 같아요.
눈물이 납니다.
맞아요.
노무현대통령 정말 사람을 사랑하셨던 분이예요.
너무나 인간적인 ...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그렇게 쓰러져 갔던...
안철수후보 모습 보니까
노통이 보고 싶군요.
지금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
제가 죽을때까지 가슴에 품고 갈 분인데...
그 추운날 들판에 홀로서서.. 외롭게
그렇게 자기 소신을 지켜나갔던분,
처음으로 저사람이면... 그렇게 가슴뛰게 했던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안철수를 보면서
그때 느꼈던 설레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지금도 봉하에 가면, 활짝웃고 계실것 같은데..
보고싶어요.
아흑..눈물난다..ㅠㅠ
맞아요..정말 사람을..국민을 사랑하셨습니다..
5년전 청와대 나오시기전에 찍은 스페셜인가 했을때 너무 소박하시고 봉하 내려가실 생각에 넘 행복해 보이시던 모습..그런데...그런데..ㅠㅠ 그곳에서 ..넘 슬프다..
영원한 제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으로서 존경했고, 인간으로 좋아했습니다.
제 평생 그런 정치인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뵙고 싶습니다.
사진 보니까 뭉클하네요~
참 좋네요..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어쩜 그리 그 분께 딱 맞는 표현을 했을까요..
갑자기 눈물이 막 나올라고 그래서 꺽꺽 참고 있는 중입니다.. (참아도 흘러내리네요..)
진심이 마구 느껴지고 멋져보입니다,, 오늘따라 더 결연해보이시는데요,,
어딘가에 전시되어 있다는
역대 대통령이 즐겨드셨다는 음식들 모형이 사진기사 처럼 나온게 있었는데..
노통님..
막걸리, 강냉이였죠....
거기 잊혀지지 않는 댓글하나..
노무현대통령...
사람이 너무 좋았지...
안후보님 존경합니다
어쩜 그리 뭉클해질 말씀을 생각하셧을까요..
뭉클하면서도 좋으네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할 때, 안 후보의 가족이 봉하마을에 내려간 일도 안 후보는 밝혔다. 그는 "딸아이가 미국에 있었는데 귀국을 해서 봉하에 가보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아내인) 김미경 교수와 딸아이가 봉하 에 내려와서 몇 시간을 기다려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83048
안철수 후보님 봉하마을에 가는 일정에 맞춰서 알바도 엄청 풀었군요.. 저 짓거리 하는 인간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니 ㅉ 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567 | 문재인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에 윤여준 13 | .. | 2012/09/26 | 2,246 |
157566 | 20대에 월수 1천 찍을 수 있는 직업 8 | ㅅ | 2012/09/26 | 2,968 |
157565 | 돼지 앞다리살 갈비양념하면 어떻까요? 5 | 알려주세요~.. | 2012/09/26 | 4,681 |
157564 | 흔들리지 말자.. | .. | 2012/09/26 | 1,338 |
157563 | 친정엄마께 드릴 영양제 추천을 1 | 영양제 | 2012/09/26 | 1,225 |
157562 | 아이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 시작했어요... 10 | 가을 | 2012/09/26 | 2,253 |
157561 |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간단해요 | 영어질문 | 2012/09/26 | 1,088 |
157560 | 영어소설책 어디서 살까요? 5 | 영어도서관 .. | 2012/09/26 | 1,526 |
157559 | 시집살이 시키는건 그냥 이기적이고 뻔뻔한 성격들이 그렇게 해요... 9 | ㅇㅇㅇ | 2012/09/26 | 2,943 |
157558 | 갓난아기가 이렇게 엄마를 쏙 빼닮는건 첨보네요..ㅎㅎ 6 | 정시아딸사진.. | 2012/09/26 | 2,812 |
157557 | 돈천만원이 참 우습네요. 13 | ㅂㅂㅂㄷ | 2012/09/26 | 9,554 |
157556 | 그냥 다 꿈이었으면... 19 | 현실부정 | 2012/09/26 | 4,335 |
157555 |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 | 2012/09/26 | 1,640 |
157554 |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임산부 | 2012/09/26 | 1,145 |
157553 | 박근혜씨 참 염치없네요 8 | ... | 2012/09/26 | 2,147 |
157552 | 성경험 있는 여성의 첫 성경험 나이가 17 | 헉스 | 2012/09/26 | 8,127 |
157551 | 급해요~젖은옷 세탁소에 가져가도되나요? 1 | 어엉 | 2012/09/26 | 1,510 |
157550 | 윤여준책사 문재인캠프? 31 | .. | 2012/09/26 | 2,809 |
157549 | 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갔군요.. 25 | ㅠㅠ. | 2012/09/26 | 8,202 |
157548 | 이명박일가 4대강 한 이유?? 1 | 올올 | 2012/09/26 | 1,862 |
157547 | 노트북 공기계 사면, 윈도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4 | 노트북 | 2012/09/26 | 1,955 |
157546 | 안철수 측, 3자 회동 본격 추진 (오늘 실무협의 추진) 1 | 세우실 | 2012/09/26 | 1,481 |
157545 | 지하철에서 완전 놀랐어요 50 | ㅠㅠ | 2012/09/26 | 19,836 |
157544 | 채권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1688-9341로 문의.. | 봄순이 | 2012/09/26 | 1,393 |
157543 | 월수입 천만원은 꿈의 숫자 2 | 꿈의 숫자 | 2012/09/26 | 3,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