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음식중 칭찬받았던 요리 한가지씩만 공유해요^^

명절음식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2-09-26 10:40:29

처음으로  친척들이 오시게 되네요~

 가장 맛있게 드셨던 음식중 한가지씩만 메뉴를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서로서로 도움이 될것같아요~~

 

   

IP : 121.140.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6 10:57 AM (211.237.xxx.204)

    제가 제일 자신있는 명절음식은 갈비찜이에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거든요 ㅎ
    소갈비를 갈비찜용으로 구매하신후
    갈비 손질을 하죠..덩어리 기름등을 제거한후
    한시간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
    그후에 건져서 팔팔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무 당근 넣고 한소큼 끓인후
    거기에 양념장(간장 매실청 올리고당 마늘 파 참기름 후추)을 넣지요..
    저는 간장에 약간의 집간장 섞어요. (왜간장 4: 집간장1) 그럼 맛이 더 깊어지더군요.
    어느정도 졸인후에 고명으로 은행 대추 넣으면 좋아요..

  • 2. 위에 ㅇㅇ님~
    '12.9.26 11:17 AM (218.236.xxx.207)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무, 당근을 넣고 한소큼 끓인 후 그 물에다가 양념장을 넣는다는 얘긴가요???

  • 3. 세아이맘
    '12.9.26 11:18 AM (58.87.xxx.232)

    저는 명절에 느끼한 음식들 많이 먹으니까.. 등갈비(쪽갈비)사다가 김치찜했어요..
    등갈비를 마늘과, 후추가루, 간장(소금)넣고 좀 버무려놨다가요.
    묵은김치를 속을 털어내고, 살짝 씻어낸다음에 냄비에 등갈비넣고 위에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고추장, 물엿, 다시다등..) 넣고, 푹 끓여요... 물도 고기가 잠길정도로 넣구요..
    고럼 정말 맛있게들 잘드시더라구요..
    올해는 등뼈 사다가 감자탕을 끓일 예정이에요.

  • 4. ㅇㅇ
    '12.9.26 1:41 PM (211.237.xxx.204)

    네 맞아요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무 당근을 넣고 끓어오르면
    그 물에다 양념장을 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35 펌,사진) 비교조차 말이 안되지만..문재인과 박근혜 1 선택 2012/11/06 1,525
173734 린나이 가스온풍기 무료드림 할곳을 찾습니다. 9 jackie.. 2012/11/06 1,787
173733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EXCEL 쓰시는 분 질문 있어요~ 제주푸른밤 2012/11/06 794
173732 요즘 정기예금 금리 정말 형편없네요 1 lilys 2012/11/06 2,348
173731 전기면도기 추천 1 면도기 2012/11/06 847
173730 송혜교가 곧 스크린 복귀하나봐요. 11 규민마암 2012/11/06 3,326
173729 청와대에 돈 전달했다는 그날 이시형 강남에 있었다. 3 고뤠~~~?.. 2012/11/06 1,152
173728 몇일전 삼익디지털피아노 판 홈쇼핑 어디인지요 2012/11/06 2,601
173727 옆의 베스트글에 탄수화물 중독에 관한 정확한 이론 20 탄수화물 중.. 2012/11/06 3,468
173726 저학년 수학 도움 좀 주세요 4 뻥튀기 2012/11/06 897
173725 양악 수술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 20대 한 자살여성이 남긴메.. 호박덩쿨 2012/11/06 7,680
173724 바람피우는 남편을둔 아내들, 10 33 2012/11/06 4,317
173723 문재인 후보 역시 대인배.. 47 .. 2012/11/06 10,949
173722 요리싫어서..인간은 사료 앖나요? 21 나나 2012/11/06 3,222
173721 패딩 좀 봐주세요... 5 고민 2012/11/06 2,041
173720 동국대 사학과와 건국대 사학과 8 ?? 2012/11/06 3,207
173719 이정현 “병아리 깨어나는 데도 21일 걸리는데...“ 5 세우실 2012/11/06 1,359
173718 시어머니가 대청소 해주시고 며느리 흉보는 거, 기분좋은 며느리 .. 9 이해안감 2012/11/06 2,746
173717 양평 대명리조트랑 한화리조트 어디가 더 좋나요? 1 ..... 2012/11/06 4,332
173716 친정엄마 황당해요 4 gggg 2012/11/06 2,429
173715 아이 썬글라스가 필요해요. 1 엄마 2012/11/06 977
173714 여자들의 생각해본다는 말...어떤의미인가요? 24 널보게될줄 2012/11/06 14,650
173713 이런경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1 ㅎㅎ 2012/11/06 722
173712 일부러 대답안하는 엄마...그래서 점점 저도 말안하게 되네요. 7 .... 2012/11/06 2,457
173711 미국 토크쇼 재밌는거 뭐가 있어요? 4 질문 2012/11/06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