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친척들이 오시게 되네요~
가장 맛있게 드셨던 음식중 한가지씩만 메뉴를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서로서로 도움이 될것같아요~~
처음으로 친척들이 오시게 되네요~
가장 맛있게 드셨던 음식중 한가지씩만 메뉴를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서로서로 도움이 될것같아요~~
제가 제일 자신있는 명절음식은 갈비찜이에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거든요 ㅎ
소갈비를 갈비찜용으로 구매하신후
갈비 손질을 하죠..덩어리 기름등을 제거한후
한시간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
그후에 건져서 팔팔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무 당근 넣고 한소큼 끓인후
거기에 양념장(간장 매실청 올리고당 마늘 파 참기름 후추)을 넣지요..
저는 간장에 약간의 집간장 섞어요. (왜간장 4: 집간장1) 그럼 맛이 더 깊어지더군요.
어느정도 졸인후에 고명으로 은행 대추 넣으면 좋아요..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무, 당근을 넣고 한소큼 끓인 후 그 물에다가 양념장을 넣는다는 얘긴가요???
저는 명절에 느끼한 음식들 많이 먹으니까.. 등갈비(쪽갈비)사다가 김치찜했어요..
등갈비를 마늘과, 후추가루, 간장(소금)넣고 좀 버무려놨다가요.
묵은김치를 속을 털어내고, 살짝 씻어낸다음에 냄비에 등갈비넣고 위에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고추장, 물엿, 다시다등..) 넣고, 푹 끓여요... 물도 고기가 잠길정도로 넣구요..
고럼 정말 맛있게들 잘드시더라구요..
올해는 등뼈 사다가 감자탕을 끓일 예정이에요.
네 맞아요 데쳐낸 갈비를 다시 물에 넣고 삶으면서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무 당근을 넣고 끓어오르면
그 물에다 양념장을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