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한땀한땀이라 그런건지.
너무 비싸네요..
그 값을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근데 너무 갖고 싶다능..
장인의 한땀한땀이라 그런건지.
너무 비싸네요..
그 값을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근데 너무 갖고 싶다능..
그 시장가방같은거 왜사???
했는데..
남들 유행 다지나고..샀는데요.
완전 가볍고..생각외로 튼튼하고...뭐 흘러도 오염이 안되고...너무 좋더라구요.
하나 더사고 싶으나...너무 비싸요.
원글님 말씀하신 이유로 비싼거구요.
들어보면 가볍고 편해서 정말 좋아요.
전 훨씬 더 비싼 가방들도 많지만 사실 무거워서 잘 안들게 되거든요.
근데 고야드는 3가지 색으로 번갈아가며 매일 들고다녀요.
전 그 어떤 가방보다 충분히 제 값하는 가방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전 정말 정말 좋아요.
정말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
그 가격으로 그거 살 바에야
다른걸 사고 말지..란 생각이 들어서
늘 보기만 해요. 고민만 하고요.
그러다보니 그냥 짝퉁을 사? 이런 생각까지 들고.
아예 안들여다보는게 답!!!
근데 얼마에요? 한국에서 사면
그니까요..너무 비싸요.. 짝퉁도 봤는데 선뜻 20만워 주고 못사겠어요.
그럴바엔 그냥 진품을 사자..뭐..그렇구요
암튼 침만 흘리고 있어요...ㅠ
매장가 거의 이백가까이 하지 않을까 하고요..호보 스타일은 그보다 더 비싸더라구요.ㅠ
비슷한 고야드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그거 하나하나 점을 찍은거잖아요..-_-;;
엄청 편해요
하나 사면 두고두고 드실겁니다
짭이랑 표시 많이 납니다
비싸도 사람들이 사주니까요 ..
어차피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어줘도 인지도 없는 시장가방이면 누구도 그돈 지불 안하겠죠
사실 저도 있지만 그가방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사실 그냥 캔버스로 만든 에코백도 써보면 상당히 좋거든요
그렇지만 같은 용도라도 사람들은 그게 백만원 훨씬 넘는 가방인걸 다 알아요
그런 인지도 자체가 디자인이 되는거고 장식이 되는거죠
남들이 몰라도 드는 내가 아니까 ..
좀 비약해서 예를 들자면 사람으로 치자면 이미 후광이 있는 가방입니다
나를 갈고 닦아 후광을 만드는것보단 그냥 돈을 지불해 장신구로 내 배경을 만드는게 더 간편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사주는 거고
그러니 가격이 자꾸 자꾸 올라가 그지경이 된거죠
샤넬도 200도 안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자꾸 브랜드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해대고
사람들이 동조하고 가격인상에 어쨋든 구매로 동의함을 보여주니
급기야 500에서 700 사이 가방이 될수 있었던 거죠
세월이 가면 가방도 낡아지고 디자인도 구형이 되가지만 브랜드는 남는것
그래서 오래 들게 된다는것도 상당히 장점이구요
네..그 현란한 패턴을 들여다 보고있으면
미세하게점굵기라던가..점모양이..조금씩 달라요. 불량이냐고 매장에서 물어보니(겔러리아 명품관) 그패턴도 손으로 그린거라고 하더라구요????
믿기지가 않아요.
그 가방하나 만들려고 점찍다가 미칠꺼예요.
고야드가 왜 명품취급을 받는건지 어이없는 1인..
편하긴 개뿔 그따위로 가벼운 PVC재질로 된 국내산 좋은가방도 널렸어요
걍 비싸니까 이미지때문에 걍 사는거에요 비싸면 좋은건지 아는 사람들이 사는거죠
하나 하나 손으로 점을 찍지말고
그 점 찍는 수공비만 가방가격에서 빼주면 좋을텐데...
하나 하나 손으로 점 찍은거는
가볍고 편한거에 별 영향이 없는거 아닐까요?
사기전에 수없이 고민했는데..역시 쓰는분들 말처럼 가방의 무게가 없어요. 손이 자꾸 이가방으로만 가요. 결국 깔별로 몇개를 돌아가며쓰네요..
잘안드는 넬가방 몇개보다 훨씬 잘쓰네요...
장인이 한점한점은 맞죠..ㅋㅋ
첨에 갤러리아 들어 올 때 생루이 작은게 89만원인가 90만원 초반인가 해서 살까 말까 살까 말까 하다가 그만뒀는데 살걸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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