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니라도 각자 눈높이와 선호하는 것들이 있어서 수많은 제약조건에 놓여있는데 말이죠.
거기에 사주/궁합/점 이런걸로 추가로 판단한다는건.... 점점 확률을 낮추는 셈이죠.
어쩌면 영원히 해결불가능한 제약조건일수도 있고요.
저는 보고했어요.
살아본 분들이 대충 맞더라 하셔서요.
사주 궁합 보고 한거는 후회없어요.
결혼때 사주 궁합 안본걸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뭐, 그래봤자 지난 일이긴 하지만,
남편 사주가 이런 줄 알았으면 절대 결혼안했겠지요.
딸이 결혼할 때는 반드시 사위될 사람의 사주를
볼거예요. 물론 아주 잘보는 곳 몇군데를 가보고
종합할거구요. 살아보니 누구나 자신의 사주 팔자가
있더라구요. 그 큰 틀에서 그리 많이는 벗어나지 못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