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알바 어떤 사람이 할까요?

댓글알바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09-26 02:56:26

댓글알바도 어떤 사람이 할까요?

다음 아고라 광장이나 인터넷기사에 보면 댓글 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정치적인 이슈에 여기저기 댓글을 많이 다는 사람은 알바겠죠?

IP : 114.204.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3:02 AM (119.71.xxx.179)

    한나라당 시절에, 여대생들? 댓글알바 시키다가 구속된적 있었죠

  • 2. 아무리
    '12.9.26 3:09 AM (211.246.xxx.105)

    알바라도 자기가 쓴 글 따라 생각도 바뀔 텐데 그게 걱정돼요.. 모든 사람이 다 욕하면 혼자 욱하다가 진짜 그런 생각 갖게될거잖아요 좀 무섭...

  • 3. 스뎅
    '12.9.26 5:08 AM (180.228.xxx.32)

    돈 때문에 영혼과 앙심을 팔아도 아무 죄책감 못느끼는 사회 부적응자,루저, 찌질이들요

  • 4.  
    '12.9.26 5:48 AM (110.8.xxx.150)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에요, 전부.
    그러지 않고서야 그네꼬히메 밑에서 알바할 수는 없죠.

  • 5. 알바타령에만 매달리는 참 불쌍한 사람들....
    '12.9.26 6:58 AM (69.162.xxx.3)

    대한민국사람중 가장 많은 숫자가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론조사를 하면 지금도 항상 1등을 하지요. 여론조사 5% 내외의 진보당을 지지하는 사람 숫자가 보통 온라인에서는 제일 많아보이지요.

    맹목적으로 좌파진보지지하는 글에는 칭찬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지요.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떼로 진치고 있다가 막말에 욕설이 줄줄이 달리고요. 진짜 있다면 누가 알바일까요 ?

    실제로는 알바 관련 기사도 대체로 진보좌파쪽이 훨씬 많습니다만, 사실 소수(다수 일 수 있어보이지만) 알바 인 사람이 섞여 있다고 해도,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과 토론이 중요하지요.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사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게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근거도 논리도 생각도 없이 자신과 다른 의견에 이긴 척 하는 정신승리하려면, 다른 의견과 틀린의견을 결정할 결정권을 자신들만 가지고 있다는 알바타령 말고는 방법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트위터에서 조직적으로 떼로 신고해서 보수 논객 쫓아내던 짓이 들통나면서 안되자, 알바타령 해봐야 소용도 없어졌는데도 아직도 겨우겨우 거기 매달려서는.... 참 불쌍들 합니다.

  • 6. ㅂㅁㅋ
    '12.9.26 7:25 AM (115.126.xxx.115)

    69, 162....알바 한마리 왔네요

    양심과 영혼을 팔아먹고..암 생각없이 올리는
    알바도 딱하지만....
    맨 정신으로 저러는 건....뭐....더 혐오스럽고 경멸뿐이죠..

  • 7. 쥐떼를헤치고
    '12.9.26 7:42 AM (1.241.xxx.44) - 삭제된댓글

    용서할 수 없어요 건전한 권력이 올바른 정치로 건강한 사회 만드는 걸 방해하는 짓이니까요 세상에 죄를 짓는 일이죠

  • 8. 여론조사
    '12.9.26 7:55 AM (182.212.xxx.153)

    여론조사는 거의 집전환거 모르세요? 인터넷전화, 핸드폰은 거의 제외되요. 집에 있는 노인들 대상...
    지난 국회의원선거때도 당선은 새누리가 많았지만
    표는 야당이 많이 얻었어요. 일부 지방에서나 몰표했지 정작 사람많은 수도권이나 도시에선 야당표가 많았어요.
    지피지기라고 새누리 편들려면 자기 편 숫자라도 알고 덤비시죠.

  • 9. 한마디
    '12.9.26 9:12 AM (118.219.xxx.59)

    돈에 팔린 정신적 노예라고 봅니다.

  • 10. 그게..
    '12.9.26 10:05 AM (14.37.xxx.191)

    2006년 2007년도 부터인가..걔네들이 그렇게..작업을 했대요..
    부모가 무관심한 가정환경에서 큰애들..그런 애들 데려다가..
    그 애들이 무식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한거죠..
    지금도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이버 전사 계속 기를거에요...

  • 11. 친일을 숨기고
    '12.9.26 10:43 AM (68.36.xxx.177)

    역사 속에서 지금껏 살아남아 나라를 해치고 국민을 괴롭히는 새눌당이 알바 뽑을 때 어떤 사람을 쓸까요.
    돈만 주면 뭐든 자기 글인양 쓸 수 있는 주관, 줏대가 없는 사람.
    새눌당 이름을 달고 일을 하면 자신도 뭔가 권력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망상증 환자.
    저 위에 나타난 사람처럼 진짜로 세뇌되어 새눌당이 최고의 당이고 수첩할매가 적격이라고 믿는 무뇌, 무지, 무식한 사람.
    역사가 증명하는 온갖 매국, 살인, 불법에 대해 양심의 거리낌없이 옹호할 정도로 마음이 검은 사람..
    이 정도가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24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648
158423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2,191
158422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447
158421 두포기만 담으려는데요.김치 감자로 풀쑤면 될까요? 1 김치 2012/09/26 1,265
158420 며느리들을 위한 시 4 ... 2012/09/26 1,608
158419 착한남자... 4 ... 2012/09/26 2,095
158418 쌀씻을때요...안떠내려가는법좀 알려주세요.. 15 행복 2012/09/26 2,549
158417 광파오븐의 대기전력이 어마어마하네요 3 이클립스74.. 2012/09/26 4,058
158416 50살. 50% 이상 저축해요 6 올렸다지운글.. 2012/09/26 3,628
158415 푸켓 스파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2/09/26 1,037
158414 급질// 꽃게를 그냥 쪄먹을 때 배딱지 떼고 찌나요? 5 게게 2012/09/26 1,503
158413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날 안눌렀네요 1 ... 2012/09/26 1,501
158412 미국 영환데요.. 5 찾아요 2012/09/26 1,197
158411 안철수씨 좀 걱정되는 것이 2 ..... 2012/09/26 1,613
158410 2-3만원대 추석 선물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 2012/09/26 2,600
158409 원룸에 tv 32인치가 괜찮을까요? 40인치는 되야 할까요? 2 우짜까요 2012/09/26 6,882
158408 아아...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80 힘드네요 2012/09/26 18,184
158407 유치원에서 애가 맞고오면, 같이 때려라 vs 참아라. 어케 가르.. 70 2012/09/26 15,638
158406 세탁소에서 남자한복 조끼를 분실했어요 1 Keely 2012/09/26 1,655
158405 도와주세요...중간 겨우 하는 중 2. 앞으로 잘하게 될 가능성.. 5 ... 2012/09/26 1,798
158404 보육료지원관련 나이계산이 이상해서요.. 5 .. 2012/09/26 2,889
158403 57세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산모래요 21 진홍주 2012/09/26 10,127
158402 아이 팔에 깁스를 했는데 물놀이 갈 일이 생겼어요 어떻게 하는게.. 4 ... 2012/09/26 2,257
158401 시간 강사는 2 루루 2012/09/26 1,664
158400 원글 지울께요 6 .. 2012/09/2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