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땐 맨발인데...양말신고 다니기가 번거로운가 봐요.
봄엔 그래도 꿋꿋하게 양말 신겨 보냈는데...
아이들 우르르~ 나올때 보면 항상 양말 챙기느라...
맘은 일등이나..몸은 꼴찌인 상황...ㅎ
여름되면서 크록스 신겨서 아이도 저도 홀가분했는데...
이제 슬슬 날이 서늘해져 가니...겨울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 맨발로 다니는데 아주 맛이 들려서요.
겨울에 사줌 좋아라~ 신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ㅎ
태권도 다닐때 크록스 맘모스...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