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1. ᆢ
'12.9.25 8:46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3학년 딸아이가 키는작고 가슴에 몽울이 생겨 병원에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생각하면서 기다려주려고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소신껏이 안되네요2. 플럼스카페
'12.9.25 9:08 PM (122.32.xxx.11)저는 아직 진단 전인 그러니깐 선생님.보기는.그런데 결과나와봐야 안다는 상황의 엄마예요.
전 제가 뭘 잘못 먹여서 그러나 싶어 죄인같은 심정으로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 말씀하시긴 유전소양 크구요(현재 저희 아이는 비만하지 않은 그냥 적당한 아이여요.남편 외가가 다들.아담하세요)....이유모름이 가장 큰 이유래요.
저희 아이는 된장찌개 두부 이런 거 아주 좋아하는데 가급적 먹이지 말라네요.
원글님 생각과는 핀트가 좀 다르더라구요...3. 플럼스카페
'12.9.25 9:10 PM (122.32.xxx.11)참....단순히 키때문만으로 치료하는게 아니에요.아이의 삶의질....생리 일찍 시작한.아이들의 힘듦...그리고 부인과.질환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하는거에요....
4. 원글
'12.9.25 9:17 PM (110.14.xxx.215)네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우리가 아이들에게 단백질을 과다섭취시키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부모부터 많이 먹고 있구요. 주로 우유나 고기 성장촉진제 많이 맞고 자란 짐승에서 얻는 거잖아요. 불고기를 안먹어도 과자에 빵에 많이 들어가구요.
5. 플럼스카페
'12.9.25 9:28 PM (122.32.xxx.11)그러니말이죠..ㅠㅠ
저희 아이도 육류 좋아라 해요.딴에는.무항생제.무성장촉진제 고기랑 달걀 찾아먹이고 풀먹여 키운다는 유기농 우유 먹여가며 키웠는데 결과 이리 나올 듯 하니 이제부턴 어찌해야 하나 싶어요.
콩이나 두부류 된장 청국장이 피해야할.식품이래서 더 걱정이에요.된장찌개있으면 두 그릇도 먹는 애라서요....에스트로겐 때문이라 하네요.6. 뭐
'12.9.25 9:29 PM (121.136.xxx.249)채소도 유기농으로 쓰고 바디샴푸나 샴푸 로션을 어른것을 쓰면 안된다고 하네요
정상체중에 체지방 근육비율이 이상적으로 나온 울 딸도 가슴멍울이 생겨서 걱정이에요
표준체형인데 제가 어렸을때 조금 빨랐는데 그 영향인거 같아 너무 속상하고 제 어린시절로 돌아가 줄넘기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엄마가 통통해서 빨랐다고 마른 딸이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게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그 시절에 뭐 고기나 자주 먹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00 |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 | 2012/09/26 | 1,782 |
158299 |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임산부 | 2012/09/26 | 1,297 |
158298 | 박근혜씨 참 염치없네요 8 | ... | 2012/09/26 | 2,284 |
158297 | 성경험 있는 여성의 첫 성경험 나이가 17 | 헉스 | 2012/09/26 | 8,275 |
158296 | 급해요~젖은옷 세탁소에 가져가도되나요? 1 | 어엉 | 2012/09/26 | 1,652 |
158295 | 윤여준책사 문재인캠프? 31 | .. | 2012/09/26 | 2,968 |
158294 | 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갔군요.. 25 | ㅠㅠ. | 2012/09/26 | 8,359 |
158293 | 이명박일가 4대강 한 이유?? 1 | 올올 | 2012/09/26 | 2,008 |
158292 | 노트북 공기계 사면, 윈도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4 | 노트북 | 2012/09/26 | 2,107 |
158291 | 안철수 측, 3자 회동 본격 추진 (오늘 실무협의 추진) 1 | 세우실 | 2012/09/26 | 1,625 |
158290 | 지하철에서 완전 놀랐어요 50 | ㅠㅠ | 2012/09/26 | 19,969 |
158289 | 채권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1688-9341로 문의.. | 봄순이 | 2012/09/26 | 1,531 |
158288 | 월수입 천만원은 꿈의 숫자 2 | 꿈의 숫자 | 2012/09/26 | 3,305 |
158287 | 요즘 짜르기 유행.. | .. | 2012/09/26 | 1,246 |
158286 | 아파트 매매시 브랜드 중요하죠? 4 | 고민요 | 2012/09/26 | 2,289 |
158285 | 혈압약 먹어도 안떨어지는 분 계세요? 6 | 올리브 | 2012/09/26 | 8,171 |
158284 | 많이 벌고 많이 쓴 울 큰 아버지의 노후.. 1 | 용감해~ | 2012/09/26 | 3,863 |
158283 | 어제 메인화면에 있던 물김치 레시피 찾아주세요...ㅠㅠ 3 | 앙앙앙 | 2012/09/26 | 1,675 |
158282 | 암말기 한달정도 사신다는데... 11 | 슬픈며늘 | 2012/09/26 | 9,985 |
158281 | 중3수학고민 | 일산맘 | 2012/09/26 | 1,707 |
158280 | 시골에 집 지을려면 얼마나 드나요? 5 | .. | 2012/09/26 | 2,937 |
158279 | 대전은 인건비가 비싼가요?.. 2 | ... | 2012/09/26 | 1,427 |
158278 | 가계부 쓰는 법 2 | 초보 | 2012/09/26 | 1,778 |
158277 | 베스트글 보고 어이없는게 1 | ... | 2012/09/26 | 1,756 |
158276 | 양가 모두 서울분이신분들 긴 명절 어찌 보내시나요? 5 | 서울토박이 | 2012/09/26 |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