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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도라산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2-09-25 20:15:03

개인적으로 대북문제에 대단한 지식이나 의견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노무현 정권 초기에 대북특검 하는 거 보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을 무렵,

정몽헌 회장의 자살이 무척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어요..

중국으로 공장이전하고 현대자동차가 북한보다는 중국으로 자동차 공장을 세운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더 가깝고 통일도 당겨줄 수 있는 북한으로의 공장 유치는 안하는 것일까 싶기도 했고...

방금 스브스 8시 뉴스 보고 있는데 도라산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통일부 장관 5분을 모시고 회동하는 것을 보면서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자 국정원장의 '피스메이커'는 흥미롭게 읽었었기에

더 반갑더군요. 피스메이커 정말 재밌습니다. 김정일과의 대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임동원 장관이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말못할 고생이며 김정일에 대한 인상, 북한의 실제 모습 등 재밌는 뒷얘기가 너무 많거든요.

암튼, 저 회담을 보고 나니 대통령은 꼭 문재인 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직 통일부장관들을 한꺼번에 머리를 모아 통일정책의 멘토로 모시고 훌륭한 대북정책을 만들고

현실적이면서도 합리적인 통일로의 길을 한걸음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이상적 인물 같아요.

잠깐의 뉴스 영상이었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IP : 125.17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12.9.25 8:24 PM (1.241.xxx.153)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가 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놀랍고 감탄스러워요 언론에서 제대로만 다뤄줘도 그네따위와 비교 안될텐데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홀대하는 거 보이죠

  • 2. 맞아요
    '12.9.25 8:31 PM (125.177.xxx.83)

    원글을 올리고 보니 밑에 박근혜가 이외수 만났다는 글 올라와 있더군요. 행보의 무게와 질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물론 이외수 씨도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박근혜에게 충고를 했다고는 하나-_-

  • 3. 중국이
    '12.9.25 8:36 PM (211.194.xxx.146)

    북한에 대한 광물탐사권을 가졌다는 뉴스를 봤을 때
    쥐가 앞으로 이 한반도에 어마어마한 폐악을 끼쳤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남북관계에 큰 관심을 갖고 이를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해결해나갈 인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북한에 매장된 광물의 잠재적 가치가 무려 1경1026조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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