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도라산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2-09-25 20:15:03

개인적으로 대북문제에 대단한 지식이나 의견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노무현 정권 초기에 대북특검 하는 거 보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을 무렵,

정몽헌 회장의 자살이 무척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어요..

중국으로 공장이전하고 현대자동차가 북한보다는 중국으로 자동차 공장을 세운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더 가깝고 통일도 당겨줄 수 있는 북한으로의 공장 유치는 안하는 것일까 싶기도 했고...

방금 스브스 8시 뉴스 보고 있는데 도라산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통일부 장관 5분을 모시고 회동하는 것을 보면서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자 국정원장의 '피스메이커'는 흥미롭게 읽었었기에

더 반갑더군요. 피스메이커 정말 재밌습니다. 김정일과의 대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임동원 장관이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말못할 고생이며 김정일에 대한 인상, 북한의 실제 모습 등 재밌는 뒷얘기가 너무 많거든요.

암튼, 저 회담을 보고 나니 대통령은 꼭 문재인 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직 통일부장관들을 한꺼번에 머리를 모아 통일정책의 멘토로 모시고 훌륭한 대북정책을 만들고

현실적이면서도 합리적인 통일로의 길을 한걸음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이상적 인물 같아요.

잠깐의 뉴스 영상이었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IP : 125.17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12.9.25 8:24 PM (1.241.xxx.153)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가 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놀랍고 감탄스러워요 언론에서 제대로만 다뤄줘도 그네따위와 비교 안될텐데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홀대하는 거 보이죠

  • 2. 맞아요
    '12.9.25 8:31 PM (125.177.xxx.83)

    원글을 올리고 보니 밑에 박근혜가 이외수 만났다는 글 올라와 있더군요. 행보의 무게와 질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물론 이외수 씨도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박근혜에게 충고를 했다고는 하나-_-

  • 3. 중국이
    '12.9.25 8:36 PM (211.194.xxx.146)

    북한에 대한 광물탐사권을 가졌다는 뉴스를 봤을 때
    쥐가 앞으로 이 한반도에 어마어마한 폐악을 끼쳤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남북관계에 큰 관심을 갖고 이를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해결해나갈 인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북한에 매장된 광물의 잠재적 가치가 무려 1경1026조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6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984
162105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2,432
162104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7,115
162103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545
162102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831
162101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341
162100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6,243
162099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573
162098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999
162097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2,300
162096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570
162095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2,070
162094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831
162093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803
162092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9,163
162091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2,191
162090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2,073
162089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971
162088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4,335
162087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3,481
162086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4,003
162085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1,582
162084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985
162083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3,080
162082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