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고버섯전 하고 싶어요.

추석을 앞두고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09-25 19:39:05

추석 때 표고버섯전 올리고 싶어요.

소고기 간 것과 표고는 충분합니다.

고기 양념해서

표고 불린 거 밀가루 뿌린 다음

고기 채우고 계란갔다가 굽는 거 맞죠?

 

만약 맞다면,

고기 양념은 불고기 양념으로 하면 될까요?

또한

고기를 다 볶아서

표고에 채우는 거죠?

예쁘게 잘 해 보고 싶어요.

IP : 118.4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 둘
    '12.9.25 7:42 PM (121.131.xxx.18)

    생표고나 물에 불려 말랑해진 표고를 꼭 짠 다음에 윗 부분은 열십자로 넣어서 나중에 흰 꽃 모양이 보이게 하시구요.
    참기름과 마늘 간 건으로 무치듯이 양념한 다음에 안쪽에 고기양념을 얇게 채워 넣으신 후 밀가루 계란 뭍혀서 전 지지듯이 구워 내시면 됩니다.

  • 2. ...
    '12.9.25 7:44 PM (1.244.xxx.166)

    고기가 익으면 표고에 채워지지도 붙어있지도 않지요.
    불고기 양념하고 표고에도 간을 해서 고기를 채운다음에 그쪽만 달걀물 말라서 익히면 이뻐요.
    표고등에는 칼집내고요.

  • 3. 저는...
    '12.9.25 7:45 PM (119.71.xxx.4)

    만두속 이나 완자내용물을 채워넣어서 해요
    고기는 갈아서 양념하고 볶은다음 야채랑 섞어줘요 그래야 표고부칠때 오래 안익혀도 되니까요....
    속부터 채우고 밀가루 묻힌다음 계란물 ..이렇게 해요

  • 4. 저는...
    '12.9.25 7:46 PM (119.71.xxx.4)

    완자를 넣는게 아니고 완자만들때 들어가는 재료~~

  • 5. 어..
    '12.9.25 8:18 PM (1.177.xxx.233) - 삭제된댓글

    차례상에 올리실 거 아닌가요?
    그럼 마늘은 하시믄 안된답니다.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도요.

    전 갈은 소고기에 양파,당근,간장,액기스, 참기름 쪼꼼 으로 조물거리구요
    (물엿이나 설탕도 되지만 액기스면 누린맛도 좀 덜어지고-마늘을 못넣으니까요-연육작용도 좀 되는 거 같아서요.)

    제사상에 후추는 써도 된다고 해서 전 후추를 조금 넣어요.
    (지역마다 다르니 굉장히 엄격히 지키는 곳이면 이것도 쓰면 안됩니다.
    파,마늘,고추가루 정도만 안쓰기도 하구요. 부추,미나리까지 지키는 집도 있고
    심지어 후추도 향이 강하다고 안쓴다는 집도 있었어요. 알아보시구 하셔야 해요.)

    이쁘게 하시려면.

    표고 불리구요. 등에 칼집 십자로 넣어주구요.
    아래쪽에다 버무려둔 고기 채우고 밀가루 다녀왔다가 달걀에 들어갔다 구우면 된답니다.

  • 6. 차례상에
    '12.9.25 8:25 PM (220.76.xxx.73)

    저희 집은 버섯은 안 올리는 데요.
    표고전은 평소에는 만들어 먹어요.
    위에 분들처럼 만드는데 버섯 위에는 밀가루 계란
    안 뭍히고 익혀요 그래야 더예쁘게 되요.

  • 7. 봉주르
    '12.9.26 1:30 AM (67.255.xxx.184)

    표고는 방사능 스펀지예요. 다른 버섯보다 더 많이 검출 됩니다.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 8. 원글
    '12.9.26 3:20 PM (118.45.xxx.30)

    여러분,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04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piano 2012/09/25 2,429
157203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2012/09/25 3,305
157202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성조숙증 2012/09/25 1,609
157201 단발파마 3 ZZ 2012/09/25 1,777
157200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밝은 눈 2012/09/25 1,400
157199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091
157198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474
157197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131
157196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467
157195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862
157194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1,593
157193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704
157192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2,624
157191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갱년기 2012/09/25 1,015
157190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병문안 2012/09/25 1,135
157189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32평거실 2012/09/25 1,158
157188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허브 2012/09/25 911
157187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명절 2012/09/25 3,686
157186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111 2012/09/25 1,852
157185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신곡 2012/09/25 1,582
157184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aa 2012/09/25 10,666
157183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담배 2012/09/25 1,203
157182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2012/09/25 2,571
157181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알려주세요.. 2012/09/25 1,661
157180 친척 아이들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4 추석 때 2012/09/25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