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인상이 착하다는것은...

준생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2-09-25 18:06:37

대화 한마디 나눠보지 않고 인상만 딱 봣을때 착해보인다는 뜻은

대부분 무슨 뜻으로 그런말 하나요???

IP : 58.23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그대로
    '12.9.25 6:09 PM (112.223.xxx.172)

    순해보인다는 뜻이죠.
    다른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피곤해지죠..

  • 2. 딱봐도
    '12.9.25 6:10 PM (58.231.xxx.80)

    순해보이는 인상 있잖아요

  • 3. 준생
    '12.9.25 6:12 PM (58.237.xxx.62)

    보통 근데 저희 끼리는 첫인상 어때보여? 라고 물엇을때 제일 할말 없을때 착해보이네 라고 얘기 하거든요..

  • 4. 착하다 착하다
    '12.9.25 6:25 PM (58.236.xxx.74)

    저에게는 정치적인사람과 반대의미로 진정성있다,
    못된 사람에게는, 착해서 내 이익대로 조정하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

  • 5. 착해보인다는게
    '12.9.25 7:06 PM (116.121.xxx.214)

    성인이 제 앞가림못해서 맹해보인다는걸로 보이진 않는데요..그냥 인상. 딱 풍기는 인상. 못되보이는거 보다 나아요.아무리 요즘 착하면 손해보는 세상이다하더라도 착해보이는 인상때문에 크게 피해보는 일은 없는거같아요..(다른 이야기지만) 착해보이고 순해보이더라도, 이야기해봤을때 말을 똑부러지게 한다면, 그사람 무시못하죠.

  • 6. 잔잔한4월에
    '12.9.25 7:34 PM (121.130.xxx.82)

    여자에게 착해보여요...하는 의미는

    마음에 든다는 또다른 표현일수도 있어요.

    백치미라고 할까. 그런 매력을 가졌다는 뜻으로도 쓰이지 않나요?


    아마 원글님에게 착해보여요...직접적으로 한다는것은

    1)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는 뜻입니다.

  • 7. 쩝..
    '12.9.25 9:04 PM (221.145.xxx.245)

    제가 좀 그런인상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나이보다 쫌 어려보이고, 서글하게? 생긴 인상인가보더라구요. 남들보기에..
    그런데 제가 고집있고, 적극적이고 당당한편이거든요.
    처음에 잘해주면 약간 깔아보고, 잘난척하며 무례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있어요.꼭 별볼일 없는 찌질이_죄송_들이 이러더라구요.
    괜찮은 사람들은 너무 호감있게 잘 대하는데..
    대화에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면 그 다음 태도가 확 변하는게 보여요. 고분해진달까?
    덕분에 인간성 파악은 잘~ 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92 서천석 "잘하려는 마음이 내 짐이 될때가 많습니다&qu.. 1 ... 2012/11/06 1,464
173791 코트 가격대 4 적정은 무엇.. 2012/11/06 1,788
173790 꾸밈비 받는분들 드문가요? 14 궁금 2012/11/06 5,675
173789 페이스 오일의 계절이 왔습니다... 7 ... 2012/11/06 3,414
173788 역사의 현장, 많이 지켜보셨나요? 3 .. 2012/11/06 771
173787 허각 VS 손승연 VS 구자명 3 브이아이피맘.. 2012/11/06 1,348
173786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숙소 좀 알려주세요 4 숙소찾기 2012/11/06 9,175
173785 [속보]백범기념관 보수단체 시위중 7 .. 2012/11/06 1,552
173784 '일본인은 교활하고 뒤통수를 친다' '한국인은 미국인이 보.. 2012/11/06 2,383
173783 엄마는 어디까지 마음을 비워야 할까요 3 헛살았네요 2012/11/06 1,555
173782 큰마트 캐셔하다 아는사람 많이만나면 40 ㄴㅁ 2012/11/06 15,264
173781 환불안해준다는 쇼핑몰 신고한다니 바로 전화오네요 2 .. 2012/11/06 3,687
173780 연두색 와이셔츠는 어디에 매치하나요? 3 피터팬아님 2012/11/06 1,144
173779 과연 MBC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누구? yjsdm 2012/11/06 780
173778 결혼과 함께 시작한 82..벌써 내일이 3주년이네요. 2 보물일기 2012/11/06 885
173777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2 남편자랑 2012/11/06 2,095
173776 우리나라 면세점 vs 미국 현지 아울렛 5 질문 2012/11/06 3,627
173775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식초. 소금 같은것들..어떻게 버리죠??.. 3 한나이모 2012/11/06 5,580
173774 텀블러 추천 해 주세요. 추천요 2012/11/06 808
173773 청호나이스.. 방문약속을 자꾸 어기네요 1 얼음정수기 2012/11/06 1,052
173772 아파트 사시는 분들 김장배추 어찌 절이세요 4 .. 2012/11/06 2,497
173771 오늘 도로주행 마쳤는데요... 3 나도 여자야.. 2012/11/06 1,535
173770 믹스 커피 끊으려다 8 미련 2012/11/06 4,004
173769 지금이 몇도인가요? 2 지금이 2012/11/06 947
173768 내년 4세 가정어린이집이나을까요? 국공립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10 ... 2012/11/06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