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자라따기 해보신분 ..봐주세요

한의원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12-09-25 17:17:25
저희아들이 중1인데요



어렸을때부터 거품똥을 누는걸 한의원에서 약을 먹고 잡았는데요 


매일 아침 화장실은 가는데 똥이 모양만 나고 물내리면




바로 다 흩어지네요




애가 살이 없고 그나이에 비해 많이 먹지를 못해요




고단백을 먹으면 특히 더 똥이 안좋구요




얼굴도 투실하지않아요




살찌지 않는 체질은 나쁘지 않지만




장이 안좋아 그런거 같아요







주변에서 자라를 아는것도 좋다는데 다들 어렸을때 했다던데







지금해도 괜찮을지....




하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이나이에 해도 되는지......








장에 좋은 약이나 좋은 방법들 아니면 .....








아시는분이나 한의사선생님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8.38.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2.9.25 5:23 PM (182.212.xxx.69)

    하아~`글 보면 놀랫어요.. 이런 사람 또 있네라고..
    울 아이 16세인데 3살때 했어요. 먹물먹인 실, 바늘에 궤어 목 뒤에 하는 것 맞죠?
    시골 어른들땜에 어쩔 수 없이 했지만(동네 누구 손자가 이거하고 밥잘먹는다고)
    전혀~~~ 효과없어요. 넘 무서워요..

  • 2. 111
    '12.9.25 5:25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제발 하지 마세요.
    지금도 손바닥 보면 손금처럼 흉터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우리애도 네살땐가 했는데
    생살을 찢고 그짖을 했으니 얼마나 아팠을지.
    정말 무지한 어른들이로소이다..

  • 3. 이어서
    '12.9.25 5:27 P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소독도 안된 칼로 손바닥을 쓰윽 긁으니까 피는 안나고 그안에서 비지덩어리 같은게 나왔고,
    그 비지를 다 긁어낸다음 소금을 채우고 ,
    꿰매지도 않고 붕대로 칭칭 감아줬는데
    아물기도 잘 아물드라구요.
    아 근데요 진짜 아무 효과 없었고.....제발요. 하지 마세요

  • 4. 걱정..
    '12.9.25 5:34 PM (223.62.xxx.70)

    걱정하는 맘을 알겠어서 이건 뭐 낚시라고 할 수도 없고...하아....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절대하지마세요!!!
    만약 하신다고 고집부리시면 제가 이글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예요ㅜㅜ
    아무 효과도 없고 아주 잔인한 짓이예요.
    그냥 정장제 먹이시고 살 찌우고싶으시면 차라리 한약이나 몇재 먹이세요.

  • 5. 걱정..
    '12.9.25 5:36 PM (223.62.xxx.70)

    참. 고단백 먹으면 똥이 무른건 어른들도 많이 그래요. 고기 먹으면 변 물러지는 사람 많을걸요?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절대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6 윤여준을 영입한 문재인 측 이해합니다 15 하늘아래서2.. 2012/09/26 2,836
160675 샘났구나 고추가루막 뿌리네.. .. 2012/09/26 1,921
160674 확실히 우리나라에 부자 많네요.. 19 .. 2012/09/26 5,414
160673 전자렌지에밥데우면냄새가 점순이 2012/09/26 1,446
160672 장사 아직도 목이 중요한 시대 맞나요? 6 ..... 2012/09/26 2,588
160671 미치겠어요 의사가 저더러 살빼래요. 8 뚱녀는웁니다.. 2012/09/26 5,910
160670 썰어놓은 삼겹살 구워먹는 외에 어떤 요리 가능할까요??? 9 ㅜㅜ 2012/09/26 2,426
160669 아버님이 퇴직 후 간병인 준비하세요 남자 간병인도 많이 계신가요.. 6 간병인 2012/09/26 3,704
160668 두포기만 담으려는데요.김치 감자로 풀쑤면 될까요? 1 김치 2012/09/26 1,488
160667 며느리들을 위한 시 4 ... 2012/09/26 1,836
160666 착한남자... 4 ... 2012/09/26 2,331
160665 쌀씻을때요...안떠내려가는법좀 알려주세요.. 15 행복 2012/09/26 2,790
160664 광파오븐의 대기전력이 어마어마하네요 3 이클립스74.. 2012/09/26 4,474
160663 50살. 50% 이상 저축해요 6 올렸다지운글.. 2012/09/26 3,808
160662 푸켓 스파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2/09/26 1,245
160661 급질// 꽃게를 그냥 쪄먹을 때 배딱지 떼고 찌나요? 5 게게 2012/09/26 1,833
160660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날 안눌렀네요 1 ... 2012/09/26 1,708
160659 미국 영환데요.. 5 찾아요 2012/09/26 1,377
160658 안철수씨 좀 걱정되는 것이 2 ..... 2012/09/26 1,774
160657 2-3만원대 추석 선물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 2012/09/26 3,140
160656 원룸에 tv 32인치가 괜찮을까요? 40인치는 되야 할까요? 2 우짜까요 2012/09/26 7,091
160655 아아...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80 힘드네요 2012/09/26 18,390
160654 유치원에서 애가 맞고오면, 같이 때려라 vs 참아라. 어케 가르.. 70 2012/09/26 16,293
160653 세탁소에서 남자한복 조끼를 분실했어요 1 Keely 2012/09/26 1,837
160652 도와주세요...중간 겨우 하는 중 2. 앞으로 잘하게 될 가능성.. 5 ... 2012/09/26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