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가 쌍둥이를 출산했어요~~^^

^^~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09-25 17:04:03
저는 서른 셋 미혼이구요.
중학교때 부터 절친이 남여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했는데
너무 기쁘고 축하해 주고 싶지만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

이제 두돌되는 첫째가 있는데 그때는 현금을 주면서
고생 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줬었는데 좀 성의없었나
싶기도 해서 이번엔 선물을 할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언니님들 조언 부탁드려요ㅠ
IP : 203.226.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5:07 PM (115.91.xxx.62)

    아래 쌍둥이 친구네 놀러가도 되냐고 썼던 사람인데요
    제가 경험담이 있어서..^^
    저는 그냥 물어봤어요
    제가 미혼이라 친구가 뭐 필요한지 솔직히 잘알지도 못하고 아기들물건 뭐가뭔지 모르겠고 그래서
    친구한테 딱 찍어서 말하라고 했어요
    모델명까지..사이트까지 찍어주면 더 좋고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만하게 해주면 더 좋다구요
    그래서 아기띠 필요하다고해서 쌍둥이지만 두개를 사주기엔 너무 부담되서 하나만 사줬어요

    그냥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물건으로 뭐 사주고싶다고 필요한거 딱 찍어서 말해달라구요
    두리뭉실 말하면 뭐가뭔지몰라서 더 힘드니까 그냥 딱!!!찍으라구요 우리스똴~대로 하라구요^^

  • 2. 둥이맘
    '12.9.25 5:25 PM (219.255.xxx.221)

    제 친구들은 거의 내복 아님 기저귀.. 과일 등등 사왔어요..
    내복은 좀 비추요...
    출산준비는 많이 해 놨을수 있으니까.. 한번 물어보시구요..
    애기 백일때 입힐 수 있는 예쁜 우주복 세트 등이 좋을 것 같아요.. 좀 이쁜걸루요.

  • 3. 남매둥이맘
    '12.9.25 10:08 PM (115.140.xxx.138)

    친구가 아기키우는데 여유가 있으면 장난감류나 예쁜옷,
    빠듯할거같으면 기저귀나 내복이 좋을듯해요.
    또는 둥이키우기 필수품인 바운서나 타이니러브모빌(자동모빌이에요),
    혹은 아기체육관(18개월 우리아기들 아직도 가지고놀아요)추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74 애 키울 자질이 없네요. 33 휴.. 2012/11/01 6,535
172073 12월 말에 행사 시작과 끝 인사말 (도와주세요) 1 인사말 2012/11/01 1,283
172072 막 쓰기 좋으면서 음질도 좋은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어폰 2012/11/01 989
172071 기초영어공부 3 .. 2012/11/01 1,286
172070 차를 보내고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8 친구 2012/11/01 1,837
172069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216
172068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284
172067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1,935
172066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269
172065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907
172064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866
172063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151
172062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797
172061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737
172060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231
172059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506
172058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752
172057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204
172056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840
172055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280
172054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864
172053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145
172052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601
172051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129
172050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