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인부찾으러 같은 라인의 다른집에 문이 열려있길래,
똑똑하고 저기...하는데..
왠 총각이 누드로 지나가는 거예요!!!
순간 눈이 마주쳐서 으악~하고 나왔는데요......
40대중반 아줌이라 별로 새로울것도 없어요.
문제는 같은 라인이라서 마주칠 경우도 있어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흑흑흑
뭐 서로 안봤고..모르는 일로
해야죠...
님은 아무것도 안 본겁니다 . 레드썬!!!!
좀있으면 집으로 가야되는데 너무 걱정되어서 말씀드렸어요.
감사해요~~~
주문을 외어요..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봤어도 못본겁니다...
그나저나 몸매가 어떻... +_+
님이 뭐 손해보는거 있나요? 본 입장이니...
그냥 소문내지말고 입 꾹 닫고 모른척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그 총각은 어쩔...
정말 못볼걸 봤어요..
침대선전나오는 그 남자의 정반대임
그 남자분이 걱정이네요. 집에 있다 낯모르는 여자분에게 전라를 들키다니.. 그 사람이 더 창피할 거예요.ㅎㅎ
전 여름에 건너편 동에서 어느 남자분이 목욕하고 나오셔서 전라로 있는게 보였어요..
밤이었고 불이 켜져 있으니 띠용~했을것 같죠?
투실투실 울 아저씨 같아서 며칠있다 잊어버렸어요..ㅜㅜ
어쩜 그리 몸매가 똑같던지..
그나저나 그총각이 챙피해서 우짠대요..
총각만 쪽팔린거죠.^^: 뭘그리..
남자들은 그닥 창피한지 모르니 괜찮아요
자세히 보신것도ㅠ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