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흑..이걸 어째요..

이걸 어째요.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2-09-25 16:51:49
보일러점검 일시에 한다고 오늘 반차냈었는데요..
공사인부찾으러 같은 라인의 다른집에 문이 열려있길래,
똑똑하고 저기...하는데..
왠 총각이 누드로 지나가는 거예요!!!
순간 눈이 마주쳐서 으악~하고 나왔는데요......

40대중반 아줌이라 별로 새로울것도 없어요.
문제는 같은 라인이라서 마주칠 경우도 있어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흑흑흑
IP : 58.237.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ㅁ
    '12.9.25 4:53 PM (115.126.xxx.115)

    뭐 서로 안봤고..모르는 일로
    해야죠...

  • 2. ..
    '12.9.25 4:55 PM (1.225.xxx.16)

    님은 아무것도 안 본겁니다 . 레드썬!!!!

  • 3. 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12.9.25 4:56 PM (58.237.xxx.199)

    좀있으면 집으로 가야되는데 너무 걱정되어서 말씀드렸어요.
    감사해요~~~

    주문을 외어요..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 4. ㅁㅁ
    '12.9.25 4:57 PM (58.143.xxx.125)

    봤어도 못본겁니다...
    그나저나 몸매가 어떻... +_+

  • 5. 님이
    '12.9.25 4:59 PM (115.136.xxx.7)

    님이 뭐 손해보는거 있나요? 본 입장이니...
    그냥 소문내지말고 입 꾹 닫고 모른척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그 총각은 어쩔...

  • 6. 나는 안봤다 나는 안봤다
    '12.9.25 5:00 PM (58.237.xxx.199)

    정말 못볼걸 봤어요..
    침대선전나오는 그 남자의 정반대임

  • 7. 원글님보다
    '12.9.25 5:02 PM (211.112.xxx.51)

    그 남자분이 걱정이네요. 집에 있다 낯모르는 여자분에게 전라를 들키다니.. 그 사람이 더 창피할 거예요.ㅎㅎ

  • 8. ..
    '12.9.25 5:09 PM (1.241.xxx.43)

    전 여름에 건너편 동에서 어느 남자분이 목욕하고 나오셔서 전라로 있는게 보였어요..
    밤이었고 불이 켜져 있으니 띠용~했을것 같죠?
    투실투실 울 아저씨 같아서 며칠있다 잊어버렸어요..ㅜㅜ
    어쩜 그리 몸매가 똑같던지..
    그나저나 그총각이 챙피해서 우짠대요..

  • 9. 잔잔한4월에
    '12.9.25 5:20 PM (121.130.xxx.82)

    총각만 쪽팔린거죠.^^: 뭘그리..

  • 10. ...
    '12.9.25 7:25 PM (110.14.xxx.164)

    남자들은 그닥 창피한지 모르니 괜찮아요
    자세히 보신것도ㅠ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9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시댁관련 꿈도꾸네요....해몽좀해주세요~~ 땡깡쟁이81.. 2012/10/24 1,142
168718 사무실에서 쓸 온풍기 추천해 주세요. 1 추천바람이요.. 2012/10/24 1,384
168717 초등아이 생활기록부 인터넷으로 발급가능한가요? 2 학부모 2012/10/24 2,471
168716 무좀있는 아이 엄마들 있으세요? 아기에게도 발톱무좀이 전염될수 .. 4 발톱무좀 2012/10/24 10,986
168715 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4 도와주세요 2012/10/24 681
168714 조선일보! 새누리당 지원하려고 '날조'에 '위법'까지!!! 3 아마미마인 2012/10/24 1,141
168713 전체적으로 모두 못하는 아이는 이과 문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10 있쟎아요 2012/10/24 2,237
168712 절에 다니고싶어요..예불드리는법 좀.. 10 궁금 2012/10/24 3,828
168711 못난이 송편 보셨나요?? 6 ........ 2012/10/24 3,335
168710 사람이 먼저다 가족이 먼저다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비디오랍니다 2 .. 2012/10/24 1,137
168709 휴롬은 압착식이라 얼음은 안갈리겠네요. 2 ㅎㅎ 2012/10/24 2,203
168708 공부방하다가 접으신분 있으신가요? 영어공부방 할까하는데 3 질문ㅂ 2012/10/24 3,279
168707 하루죙일 대봉감 따고나니 온만신이 쑤신다 4 가을하늘 2012/10/24 2,106
168706 한달 뒤 복직을 앞두고....선택의 기로에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4 장군이맘 2012/10/24 1,944
168705 고양이들도 겨울에 추위 느끼나요? 사무실 뒷뜰에 길냥이가 살아요.. 9 길고양이 2012/10/24 8,180
168704 물고기가 왜죽었을까요 5 내탓입니까 2012/10/24 1,312
168703 부의금 과 부조금 각각 무슨뜻인지요? 4 ..... 2012/10/24 2,612
168702 안 속을 자신 있습니까? 2 샬랄라 2012/10/24 1,271
168701 안철수 후보 최저임금 올리면 영세업자 타격.. 점진적 인상 필.. 3 최저임금 2012/10/24 1,182
168700 건고추 대신 고춧가루 쓸 수 있나요? 5 궁금해요 2012/10/24 1,134
168699 토마토 쥬스 파는 거 어디꺼나 맛있나요 4 토마토 2012/10/24 1,086
168698 얼굴보면 알수 있나요?(19금?) 31 진짠가? 2012/10/24 18,843
168697 아이폰 리퍼ㅠㅠ 3 아이폰 2012/10/24 1,256
168696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나, 다른 의사선생님들께... 1 놀이터에서 .. 2012/10/24 815
168695 갤노트 쓰시는분들 어디에 두고 사용 3 하세요? 2012/10/24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