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랑 아주버님댁까지 총6명 두끼정도...그이후
시누님이랑 시부모님 6명 끼니 준비를 좀 해두고 싶어서요.
뭐 형님댁과는 추석전날 점심 저녁정도 먹으면 될거같고(시부모님은 큰댁가계심)
추석날부터 그 다음날 시누님 오시면 시누가족들이랑 시부모님 한두끼 먹을 양 생각중이에요.
일단 불고기...는 정했는데
다른거 뭐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잔치도 아닌데 잡채하기도 좀 그렇고;;
반찬으로 뭘 좀 해두면 좋으려나요..??
번거롭더라도 명절음식을 해드시면 명절기분도 나고 좋긴해요.
갈비찜, 잡채 이런거 준비하셔서 한끼 드시고, 점심 한끼는 간단히 국수요. 비빔국수, 잔치국수..
또 한끼는 생선매운탕이요. 초밥이나 회를 사서 드셔도 좋구요.
명절날 하루 이렇게 먹어요.
잔치 아니어도 가족들이 모였으니 그냥 잔치음식을 하죠.
갈비찜, 잡채, 전, 생선, 국, 물김치 해서 먹어요.
저희 식구는 반찬 죽 늘어놓는 것보다 맛있는 거 두어 가지 해먹는 걸 더 선호해서
소고기 구워서 먹은적도 있어요. 파무침만 하고 김치 몇 개 꺼내서.
어떤 해에는 생새우 사다가 소금깔고 구운 적도 있어요.
국도 소고기무국도 끓이고 육개장도 끓이고, 하여간 명절 겸 잔치 겸 해서 이것저것 해먹어요.
시댁은 제사음식외에 밑반찬으로 물김치 멸치볶음 깻잎장아찌 고들빼기김치 파김치 더덕무침같은거 해요
모든걸해서 아무것도 안해요.....
그러나...아무것도 안하고 멀뚱이 있는다면 명절같지 않을듯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309 | 6년된 멸치액젓.....먹어보니 기똥찬맛...먹어도될까요? 5 | 액젓 | 2012/10/01 | 5,491 |
160308 | 이 분 얼굴 보며 다이어트해요. 5 | 고인돌 | 2012/10/01 | 3,291 |
160307 | 양평 세미원. 가을에 가도 좋은가요? 2 | 가을 | 2012/10/01 | 2,478 |
160306 | 닥터하우스 마지막 시즌 마지막회 갖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 10월 | 2012/10/01 | 2,141 |
160305 | 저 정말 미쳤나봐요...ㅠㅠ 3 | // | 2012/10/01 | 3,611 |
160304 | 보육시설 봉사갔다가 만난 황당한 애아빠. 19 | 지새끼만 귀.. | 2012/10/01 | 6,401 |
160303 | 제꺼 스마트폰,,청소년요금제로 개통가능한가요? 6 | ... | 2012/10/01 | 1,936 |
160302 | 제가 너무 깐깐한건가요? 8 | 아리송 | 2012/10/01 | 2,747 |
160301 | 거실 창 맑게 닦는 비법.... 있으시면 한수 부탁해용 8 | 속수무책 | 2012/10/01 | 3,497 |
160300 | 배정문제 전입신고 문의해요?? 2 | 초등학교 | 2012/10/01 | 2,505 |
160299 | 동대문 혼수 상가 내일 문 여나요?? 1 | 시장 | 2012/10/01 | 1,382 |
160298 | 육개장 비슷하게 끓일건데요 9 | 육개장 | 2012/10/01 | 2,100 |
160297 | 명절인사를 음식점에서? 8 | ,,, | 2012/10/01 | 1,954 |
160296 | acne medication10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 여드름연고 | 2012/10/01 | 1,364 |
160295 | 좌훈 좋을까요? 2 | .. | 2012/10/01 | 2,108 |
160294 | 일산가구단지서 가구사보신분계세요 | ... | 2012/10/01 | 1,710 |
160293 | 안입는 옷들.. 확.. 버려야겠죠? 6 | 집착 | 2012/10/01 | 3,538 |
160292 |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 모음!!!!!!!!!! | jasdkl.. | 2012/10/01 | 1,537 |
160291 | 대전에서 애 데리고 놀러갈만한 곳(오월드?) 어딘가요?? 1 | 대전 | 2012/10/01 | 2,714 |
160290 | 식사때 먹고 남은 국이나 찌개 다시 냄비에 넣으시나요? 14 | 식습관 | 2012/10/01 | 4,845 |
160289 | 이건 누구 잘못인지... 5 | 가을 | 2012/10/01 | 2,067 |
160288 | 제가 느끼는 불경기의 증거 22 | 웃을까울까 | 2012/10/01 | 17,597 |
160287 | 형제들이 | 걱정맘 | 2012/10/01 | 1,404 |
160286 | 화장실 문 열어놓고 보시는 아주머니 4 | --;; | 2012/10/01 | 2,829 |
160285 | 두타 추석에 하나요? | 음 | 2012/10/01 |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