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차례음식나누기요
제사때고 명절이고 5만원주고 갑니다.
이제 못 참겠어요.
그돈 안받고 음식 나눠야 겠어요.
물론 물려받은 재산 하나없구요!
나물3가지
전5가지
산적
나머지 상에올라가는건 제가 하구요 위음식 어찌나눌까요?
1. ..
'12.9.25 3:43 PM (125.135.xxx.131)전이랑 산적 주세요.
산적이 살짝 부담이긴 한데 ..
그래도 집에서 준비 할 것이 태산이잖아요. 집정리까지..2. ..
'12.9.25 3:50 PM (1.225.xxx.16)전하고 산적 주세요 22222
나물은 님 집에서 해서 아직 날이 더우니 냉장고에 둬야하고
과일은 부피가 너무크고 나머지는 님 집에서 따뜻하게 장만해야 겠네요.,3. ...
'12.9.25 3:54 PM (222.121.xxx.183)전 세가지와 산적 해오라 하세요..
4. 참 내...
'12.9.25 3:56 PM (211.176.xxx.8)애덜 용돈도 아니고 5만원이라니...
저는 명절전날 전하고 산적 만들어서 당일 아침일찍 갑니다. 과일도 사가구요~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해갈수 있어요 ^^
정~~바쁘면 전을 사서라도 오라고 하세요 ^^5. ᆢ
'12.9.25 4:00 PM (112.149.xxx.20)그알량한5만원 받기싫지만 애아빠가 자존심 건들지 말고 받으라해서받았어요~ 자존심 안건들고 할수있는방법이 이건거 같아서요
6. ㅇㅇ
'12.9.25 4:17 PM (211.237.xxx.204)전하고 산적 사갖고 가겠죠 5만원어치;;
요즘 보니까 무슨 계란물입은 동태전이라고 해서 냉동식품으로도 나오던데
그냥 후라이팬에 앞뒤로 부치기만 해도 되더군요.
암튼 재주껏 해오긴 할껍니다..7. ...
'12.9.25 4:23 PM (61.79.xxx.201)나물 전 산적 모두 해오라 하세요.
원글님은 그거 말고도 일이 산더미라 하세요.
불평하시면 그럼 바꿀까? 해보세요.
아마 입 쏙 들어갈것 같아요.
사서 오던 며칠걸려 하던 해오라 하세요.
강력하게!!!8. ...
'12.9.25 4:23 PM (110.14.xxx.164)저는 제사때 산적 전거리 해가요
그거 해오라고 하세요. 사오던 말던 상관 없고요9. 전부다요
'12.9.25 4:24 PM (118.38.xxx.51)나물3가지, 전5가지. 산적.
나머지는 원글님 하시고요.
대신 사오던 해오던 뒷말하지 마시고요.
알아서 해 올테죠.10. 저도좀.
'12.9.25 4:25 PM (119.82.xxx.167)지금까진 임신해서 못한다고했는데. 담달에 애기 낳는데 그담엔 애기 어려서 못해요 그럼 모라고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결혼전엔 십만원주더니 결혼하곤 안주네...ㅜ.ㅜ
11. ...
'12.9.25 6:03 PM (61.79.xxx.201)저도좀님...
사서 오던 도우미 불러 하던 동서 알아서 하라고 딱 떼 주세요,(할당량)
애기크면 또 다른 핑계댑니다.
인정 따윈 봐줄 필요도 없는 동서네요.
어떻게 십원한개 없을수가 있나요?
괘씸해서라도 악착같이 꼭 떼주세요.
괜히 제가 열받아서 흥분^^
어물어물 하다가 명절됩니다.오늘밤에 전화하세요.12. ..
'12.9.25 6:51 PM (1.225.xxx.16)저도좀님...
사서 오던 도우미 불러 하던 동서 알아서 하라고 딱 떼 주세요,(할당량)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