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지나면서 허약체질이지만 강하던 엄마가 각종 질병에 시달리세요
작년까지는 무릎때문에 병원에 몇달을 다니셨는데 올해는 발목 퇴행성 관절염(약간 붓기도 함)으로
보행이 불편하신가봐요
집 근처 정형외과에 다니시다 효과 없다고 집에만 계세요.
발목뿐 아니라 허리도 같이 아프다는데
제가 일을 하는 입장이라 엄마를 모시고 다닐 연건이 안됩니다.
부산에 퇴행성 관절 잘 보는 데가 있으면 토요일이라도 모시고 갈까 해요.
혹시 아시는 곳 있으면 정보 부탁드려요
그리고 세라젬 같은 의료기로 효과 볼 수 있는지도 궁금 하구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엄마 때문에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