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월에 김희선 나왔던 택시 보고 뒤늦게 보고있는데
미모의 여배우중에서는 김희선이 제일 성격좋아보이거든요 제눈엖ㅎㅎㅎ
뭔가 푼수끼도 있어보이고 이쁜데 약간 백치미에 ㅎㅎ
이쁜 여배우들이야 많지만 실제로도 성격좋을거같다란 생각 드는 여배우는 별로 없는데 김희선은 TV모습이 있는그대로 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꾸미지않는달까;;
공주과이긴해도 얄밉지 않아요..올1월에 김희선 나왔던 택시 보고 뒤늦게 보고있는데
미모의 여배우중에서는 김희선이 제일 성격좋아보이거든요 제눈엖ㅎㅎㅎ
뭔가 푼수끼도 있어보이고 이쁜데 약간 백치미에 ㅎㅎ
이쁜 여배우들이야 많지만 실제로도 성격좋을거같다란 생각 드는 여배우는 별로 없는데 김희선은 TV모습이 있는그대로 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꾸미지않는달까;;
공주과이긴해도 얄밉지 않아요..제일먼저 솔직컨셉 잡았던거 같아요
저는 원래 좋아해요~ㅎㅎ 크게 물의를 빚은 일도 없고..얼마전에 강부자씨 정말 비호감이었어요
몇년전 일을 꺼내는거야..;;
같이 작업했던 조명감독님이 성격 참 좋다고 하더군요 붙임성도 좋구 미운구석이 없대요 ㅎㅎㅎ
예전에 어느 정신과 의사에게
조울증 환자라고 들었던 기억이...;;
그러나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밝고 위로 방방 뜬 듯한 모습.
제 보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부러워요..ㅎ
실제성격이 극중 유은수랑 거의 같다고 자타가 말하더군요.
제가 들은바로는 아니던데;;
일단 방송(토크쇼)에 나온 에피소드만 모아도 그닥;;
에피1; 늘 지각하는데 항상 10분이면 도착해 다왔어라고 한다. 근데 실은 한시간이나 두시간뒤 도착.
에피2; 대본을 외워온 일이 없다.(전성기때). 전 이것때문에 배우로서 자질을 의문시하는데 프로의식이 없달까. 연기가 안느는게 이것 때문인듯. 노력을 안하는 타입이더군요.
류시원이 나와서 한 얘기에서도,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씬만 끝나면 일안하는 스타일이던데요. 상대가 감정 잡아야 하는데, 맞은편에 앉아서 잡지 보고 있다던가....자기 얼굴 안나오는 씬에서는요.
그게 여주인공이 암에 걸려서 누워있는데 남주가 와서 통곡하는 씬인데, 류시원이 울면서 연기하는데 누워있는 역이던 김희선이 잡지를 보더래요. 자기 얼굴 안잡힐때요.
여기는 다들 칭찬일색이에요@.@
전 뒷얘기 들으면서 참 못~됐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아기낳고 달라지셨겠죠...
다시는 쓰지 않는다고 한배우..연습도 안하고 대본도 안외워오고
그때 신인이였는데도 선배들에게 건방지게 하고...
그랬데요 스타병이 있었죠 근데 싸가지 없다기 보다는 그냥 난눈치 안보는 스타일이죠
신하균이랑 영화찍는 그 무렵부터 노력도 많이하고 연습도 성실히 하구 그래서 사람들이 변했다고 했어요
요즘은 스탭들도 칭찬일색이던데요
나이가 드니 남을 배려하는것도 늘었겠죠 어쨌든 이쁘고 귀여워요
옛날 우리학교 행사에도 세시간 늦어서 다 욕했는데웬걸 오고나니 다들 용서가 된다구 하던데요 넘 이뻐서 ㅋ
드라마에 나오는 그 모습 그대로인것같아요
솔직 발랄하고 남의 눈치 별로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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