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씨 실제 성격 어떨거같아요????ㅎㅎㅎ

skqldiaj 조회수 : 5,896
작성일 : 2012-09-25 13:50:29

올1월에 김희선 나왔던 택시 보고 뒤늦게 보고있는데

미모의 여배우중에서는 김희선이 제일 성격좋아보이거든요 제눈엖ㅎㅎㅎ

뭔가 푼수끼도 있어보이고 이쁜데 약간 백치미에 ㅎㅎ

이쁜 여배우들이야 많지만 실제로도 성격좋을거같다란 생각 드는 여배우는 별로 없는데 김희선은 TV모습이 있는그대로 인것같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꾸미지않는달까;;

공주과이긴해도 얄밉지 않아요..
IP : 116.33.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여배우중
    '12.9.25 1:53 PM (220.119.xxx.40)

    제일먼저 솔직컨셉 잡았던거 같아요
    저는 원래 좋아해요~ㅎㅎ 크게 물의를 빚은 일도 없고..얼마전에 강부자씨 정말 비호감이었어요
    몇년전 일을 꺼내는거야..;;

  • 2. 스뎅
    '12.9.25 1:53 PM (180.228.xxx.32)

    같이 작업했던 조명감독님이 성격 참 좋다고 하더군요 붙임성도 좋구 미운구석이 없대요 ㅎㅎㅎ

  • 3. ..
    '12.9.25 1:54 PM (60.196.xxx.122)

    예전에 어느 정신과 의사에게
    조울증 환자라고 들었던 기억이...;;
    그러나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밝고 위로 방방 뜬 듯한 모습.
    제 보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부러워요..ㅎ

  • 4. ..
    '12.9.25 2:23 PM (112.185.xxx.182)

    실제성격이 극중 유은수랑 거의 같다고 자타가 말하더군요.

  • 5. 응?
    '12.9.25 2:38 PM (118.42.xxx.35)

    제가 들은바로는 아니던데;;
    일단 방송(토크쇼)에 나온 에피소드만 모아도 그닥;;
    에피1; 늘 지각하는데 항상 10분이면 도착해 다왔어라고 한다. 근데 실은 한시간이나 두시간뒤 도착.
    에피2; 대본을 외워온 일이 없다.(전성기때). 전 이것때문에 배우로서 자질을 의문시하는데 프로의식이 없달까. 연기가 안느는게 이것 때문인듯. 노력을 안하는 타입이더군요.

  • 6. 응?
    '12.9.25 2:40 PM (118.42.xxx.35)

    류시원이 나와서 한 얘기에서도,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씬만 끝나면 일안하는 스타일이던데요. 상대가 감정 잡아야 하는데, 맞은편에 앉아서 잡지 보고 있다던가....자기 얼굴 안나오는 씬에서는요.

  • 7. 응?
    '12.9.25 2:41 PM (118.42.xxx.35)

    그게 여주인공이 암에 걸려서 누워있는데 남주가 와서 통곡하는 씬인데, 류시원이 울면서 연기하는데 누워있는 역이던 김희선이 잡지를 보더래요. 자기 얼굴 안잡힐때요.

  • 8. ...
    '12.9.25 2:52 PM (61.73.xxx.54)

    여기는 다들 칭찬일색이에요@.@

    전 뒷얘기 들으면서 참 못~됐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아기낳고 달라지셨겠죠...

  • 9. 작가 김수현이
    '12.9.25 2:56 PM (58.231.xxx.80)

    다시는 쓰지 않는다고 한배우..연습도 안하고 대본도 안외워오고
    그때 신인이였는데도 선배들에게 건방지게 하고...

  • 10. 초창기에는
    '12.9.25 4:28 PM (118.223.xxx.199)

    그랬데요 스타병이 있었죠 근데 싸가지 없다기 보다는 그냥 난눈치 안보는 스타일이죠
    신하균이랑 영화찍는 그 무렵부터 노력도 많이하고 연습도 성실히 하구 그래서 사람들이 변했다고 했어요
    요즘은 스탭들도 칭찬일색이던데요
    나이가 드니 남을 배려하는것도 늘었겠죠 어쨌든 이쁘고 귀여워요
    옛날 우리학교 행사에도 세시간 늦어서 다 욕했는데웬걸 오고나니 다들 용서가 된다구 하던데요 넘 이뻐서 ㅋ

  • 11. ok
    '12.9.25 10:27 PM (221.148.xxx.227)

    드라마에 나오는 그 모습 그대로인것같아요
    솔직 발랄하고 남의 눈치 별로 안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20 오늘저녁에 신의하는 날... 9 신의님들.... 2012/10/15 1,079
165719 제 친구 까다로운거 맞죠? 2 부미 2012/10/15 1,573
165718 1.5리터 짜리 양이 어떻게 되나요?.. 2 튀김기 2012/10/15 715
165717 사이다가 나쁜건가요? 탄산이 나쁜건가요? 7 sksㅇ 2012/10/15 2,057
165716 "3세 이하 어린이, 멀미약 먹으면 안돼요" 샬랄라 2012/10/15 760
165715 차량용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1 ^^ 2012/10/15 991
165714 혹시 운전면허 장내기능도 떨어지는사람 있나요? 5 ㅡㅡ;; 2012/10/15 2,165
165713 젓갈고추 만드는 방법좀.... 2 고추 2012/10/15 1,040
165712 '내곡동 사저' 특검 오늘 출범…본격 수사 세우실 2012/10/15 684
165711 남편이 낚시 못하게 한다고 무조건 집에만 있으라네요 7 낚시가정파탄.. 2012/10/15 1,480
165710 어려서 여자같던 남아 키워보신 선배님 2 아들걱정 2012/10/15 810
165709 외동맘 피임법은요. 4 . 2012/10/15 2,140
165708 재미 변호사, '이명박-BBK 연루설' 다시 주장 .. 2012/10/15 856
165707 세탁기 14kg사용하시는분들.. 2 세탁기 2012/10/15 3,262
165706 새누리당 안대희가 경찰대를 폐지 ... 2012/10/15 1,106
165705 애들 피아노 치는 소리가 넘 싫어요 3 미안해라 2012/10/15 1,280
165704 눈 안 보였던 개 후기 11 패랭이꽃 2012/10/15 2,012
165703 북한사람들 새누리당 지지하는 이유 2 생각 2012/10/15 1,125
165702 돈 빠듯해도 젊을때 즐기는게 정답일까요? (10년이상 결혼 선배.. 56 SJmom 2012/10/15 15,481
165701 괴로운 마음.. 4 고민 2012/10/15 1,246
165700 4살(34개월) 딸 아이와 인사동 나들이..괜찮을까요? 8 외출.. 2012/10/15 2,067
165699 길음푸*지오 자가 가지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길음뉴타운 2012/10/15 947
165698 초6 수학여행가는데 버스에서 혼자 앉아가는 아들 .. 도와주세요.. 20 마음이 와르.. 2012/10/15 4,854
165697 남베트남여행경비 초보여행자 2012/10/15 941
165696 아파트 1층 유리요~~ 2 .. 2012/10/1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