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치환, 이은미, 조관우가 강기훈선배를 위해 뭉쳤습니다.

탱자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2-09-25 13:43:28

안치환, 이은미, 조관우가 강기훈선배를 위해 뭉쳤습니다. 

21년 전 유서대필사건 기억하십니까? 


91년 노태우정권 시절, 

후배의 분신을 사주하고 유서를 대필했으며, 각 종 자료들을 조작했다 라며  강기훈선배가 유죄를 받았던 사건 입니다. 

이 후 

국과수의 감정과 대한민국 7개의 사설 필정감정 기관에서  검찰의 주장이 잘못 되었으며, 

재판과정에서 위증, 증거 조작 등의 내용들이 나왔으니 다시 재판을 진행하라고 

2007년 고등법원에서 판결이 났으나 

지금도 검찰과 대법원이 재판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과 법원 관계자들이 아직도 "승승장구" 하는 동안 

강기훈 선배와 그 가족은 암등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기훈 선배가 마지막 다시 한번 재판장에 서서 진실을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가 조금 더 오래 살아 다시 검찰을 상대로 싸울 수 있도록 


안치환, 이은미, 조관우, 박원순, 박래군 등이 콘서트를 열려고 합니다. 


10. 9 서울시립대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추석 연휴 직후이며, 대선 상황이라 

홍보와 참여가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많이 알려지고, 많은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링크는 인터파크에 연결 하였고요, 웹자보 첨부합니다. 

관련 내용이 뉴스타파에 나왔기에 이것도 링크 올립니다. 


국회결의와 대법원 탄원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여론을 만들어 주세요.. 


뉴스타파  http://rememberthem.kr/stories/1k8

인터파크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201712...



IP : 58.143.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25 1:50 PM (180.228.xxx.32)

    그때 강기훈을 기소한 검새놈들,관계자들 지금은 그네꼬 캠프에...큰소리 빵빵치고 주접떨고 있지요...강기훈씨가 간암으로 투병중이니 죽기만을 기다리며 뻐팅기는 거지요.진정 사람이 아니므니다

  • 2. 아...소식은 들었어요..
    '12.9.25 1:50 PM (39.112.xxx.208)

    암에 걸리셨다고...그래서 명예회복이 시급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뭐 그런 세사이 다 있었을까요? ㅠ.ㅠ
    이은미씨 조관우씨...모두 참 멋진 뮤지션이군요.

  • 3. 엊그제
    '12.9.25 1:59 PM (218.37.xxx.108)

    2580 보는데...

    그넘들이 아내분 머리채 휘어잡은 채로 끌고 왔다면서요?
    그 어머니까지 들먹이며 협박했다던데....아,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

    정말 그때 고문하고 협박했던 검사 판사넘들
    지금 다 요직에서 크게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더만요.

    제가 강기훈씨라도 홧병으로 암 걸리고도 남을 거 같아요.

    이런 훌륭한 공연해주시는 세 분
    다 멋진 뮤지션들이세요~
    응원합니다!!!

  • 4. ...
    '12.9.25 2:19 PM (121.163.xxx.67)

    조관우씨 매년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에도 빠지지 않고 공연 하시던데 참 좋네요
    팬의 한 사람으로써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당장 인터파크 예매해야겠어요

  • 5. .....
    '12.9.25 2:25 PM (14.63.xxx.156)

    조작된 정보만 주입 받아야 하던 시절이었죠.
    진실을 알기 위해선 위험을 각오해야 했었죠.
    그럼에도 진실을 알리길 위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희생까지도 감내한 분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 6. 인우
    '12.9.25 2:42 PM (112.169.xxx.152)

    네 응원할께요.

  • 7. ㅂㅁ
    '12.9.25 2:45 PM (115.126.xxx.115)

    ddmd응원합니다!!!

  • 8. phua
    '12.9.25 2:52 PM (1.241.xxx.82)

    에혀...
    이렇게 털어 버려야 할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벽 그지깡깡이 같은 녀자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설치게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25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고민이 돼서요.... 5 초6맘 2012/10/19 1,245
166524 오전 지나났는데 벌써 택배 4개 받고도 3개 남았어요ㅋㅋ 7 문턱 닳는 .. 2012/10/19 1,880
166523 컴 바탕화면에 자꾸 쇼핑몰 바로가기 아이콘이 떠요!!!!! 1 아웅.. 2012/10/19 3,863
166522 점심때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소리쳤네요. 4 으윽 2012/10/19 1,780
166521 라디오스타에 나온 조정석이요,,연극에서 엉덩이를 보야줫데요,,김.. 4 이쁜세댁 2012/10/19 3,388
166520 4살 어린이의 훈훈한 911 이야기 1 산수 2012/10/19 753
166519 <대전> 제 5회 나를 부르네 찬송의 밤 2012/10/19 391
166518 어디제품이 KFC 텐더사면 주는 허니머스터드와 맛이 같은가요? 2 허니머스터드.. 2012/10/19 699
166517 요즘 컴퓨터 자격증.. 어떤 게 필수인가요? ㅇㅎ 2012/10/19 532
166516 인천에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10/19 3,441
166515 안철수, '3대 정치개혁' 과제 내놓자 文측 "동의&q.. 1 세우실 2012/10/19 925
166514 배추가 왜이리 안 절여지나요?ㅜㅜ 2 피곤해 2012/10/19 1,201
166513 [단독]이자스민, 죽은 남편과 올해 8월 31일 혼인신고 13 참맛 2012/10/19 3,688
166512 풍족한 아이...버릇들이는법? 4 걱정 2012/10/19 1,370
166511 광주의 기부 천사는 분홍 마스크를 썼다 기부 2012/10/19 685
166510 노숙자 한명당 천만원씩을 썼다니... 7 노숙자 2012/10/19 2,117
166509 묵은지, 시골된장 좋아하시는분들께 소심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9 .... 2012/10/19 2,321
166508 팬콧이라는 브랜드 옷 많이들 입나요? 6 사춘기 2012/10/19 1,310
166507 어제 보험들었는데 더 좋은걸 발견했습니다. 4 보험 2012/10/19 1,422
166506 [원전]탄원서에 서명! 우리는 오염 된 지역에서 어린이를 제거해.. 참맛 2012/10/19 599
166505 커피매니아 이지만.. 이커피는 뭔가요? 13 커피 매니아.. 2012/10/19 2,738
166504 남편 바람피운 거 잡겠다고 자식한테 도와달라 하지 말았으면..... 16 .... 2012/10/19 3,803
166503 모유수유중인데 갑자기 젖말려야해요.. 어떤방법이 좋나요 8 2개월 2012/10/19 2,605
166502 피부안좋은데 무슨컨실러 바르면 좋아보인다는 글 4 글찾아요 2012/10/19 1,575
166501 프라다 보스턴백 같은 저렴 브랜드 2 ??? 2012/10/19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