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yes24 에서 발매 문자 오는 바람에 그제서야 알고 주문해서
오기는 왔는데 오늘에서야 들어 봤어요. 김세화, 권태수의 작은 연인들 은 조관우씨가 새로이 부르는데 그 곡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적인 감수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오랜 18번 곡이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요,
저는 창작 판소리 (노랑 바람개비의 노래) 들으면서는 그 분의 지난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듯..
눈물이 자꾸 흘러내리더군요.
꿈결같은 세상 부른 송시현씨가 음악 감독을 맡으셔서 세상에 나온 음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