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다보니 아기옷은 입는 개월도 짧고 새옷 가격이 사악한데다
또 작아진옷 처리도 곤란해서 우리 아파트 아기엄마랑 벼룩을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방법을 어떻게할지 고민이에요.
제가 생각해본방법은
1.게시판에 공지한후 파실분 신청받아 10명이상이면 우리집에서 모임을 한다.
<거실이 넓긴해도 협소할지도...>
2.반상회를 통해 아파트 자체적인 월례행사로 제안해본다.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조직하는일을 좋아해요,그래서 의미있고 도움도 되지않을까해서,,,
근데 혹시 진행하다가 상처받지나 않을까싶기도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기가 다리붙잡고 울고있어서 글이 두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