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머냐....
아부지 하고 달려들던 중위의 외침을 듣고 경호원들 말리며 "아들아" 라고 소리치며 포응해줬던 모습이 떠오르는걸까?
이젠 쥐떼는 좀 싹 박멸되고
진짜 인간이 나라를 지휘했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상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운동 하실 때
어느 음식점에 인사하려고 들렀는데
앉아서 음식을 먹던 몇몇 중년의 사내들이 문후보님을 보더니 벌떡 일어나
아 노무현, 그러면서 눈믈을 글썽이며 문후보님을 와락 끌어안았다고 하네요
그 생각이 나는군요
좋았겠따...
문후보님 가시는곳마다 찍히는 사진마다 진심느껴지고 보는사람 훈훈해지네요 나라도 이렇게 만들어 주실 것 같아요~^^
저 장병 솔직하고 귀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