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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ㅏ ~우 문재인...

.. 조회수 : 10,399
작성일 : 2012-09-25 11:56:12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것도 없고...

 

속을 감추는 것도 없는 듯 하고....

 

기자들에게 쓸데없는 상상력을 부추기거나...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점점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저는 경선전까지 손학규씨의 권력욕심을 높이 쳐줘서 그분을 지지햇지만...

 

지금 현재의 문재인씨를 보니... 나름 좋은 후보인 것 같습니다.

 

단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런 솔직함에 그다지 점수를 안 줄수도 잇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충원에서의 행위도 비록 반대자들에게 공격받을 꺼리를 제공하긴 햇지만..

 

그 신념을 숨기지도 않고 드러냇다는 점에서 과연 대통령 후보 답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이 바뀌고 진정한 정치쇄신이 잇으려면...

 

말뿐인 정치쇄신보다는 정치인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제대로 솔직하게 보여주고...

 

그것을 향해 진정성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 믿고 싶은데 말입니다...

 

**** 남초 싸이트 누가 써 논거 퍼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퍼 오면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IP : 121.130.xxx.1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11:58 AM (118.32.xxx.220)

    어찌 되었던 지도자는 예측가능한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수첩은 어제부산 내려가서 택시 가스 질문나오자 "정부와국회가 잘해겠습무니다"
    이렇게 얼렁 뚱땅 넘어가더군요..

  • 2. 공주병딸엄마
    '12.9.25 11:59 AM (218.152.xxx.206)

    저도 한달전까지만 해도 굳건하게 한분이 꼭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자꾸 흔들려요.

  • 3. 날아라얍
    '12.9.25 12:01 PM (112.170.xxx.65)

    저는 손학규에게 끌렸고 문재인은 그닥이었는데 소신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 4. 당연하죠..
    '12.9.25 12:04 PM (14.37.xxx.134)

    자신의 색깔이 없는게 더 무서움..

  • 5. 언행일치
    '12.9.25 12:07 PM (1.217.xxx.250)

    점점 끌려요

  • 6. 개인적으론
    '12.9.25 12:07 PM (211.112.xxx.51)

    문재인님이 먼저 되셔서 저것들이 싸놓은 똥을 치워주시고(아깝고 아까운 문재인님께 이런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부패 비리 척결, 검찰 비리 정리, 정치권 정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북문제에서도 잘 해결해주실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이렇게 문재인 후보님이 정리를 해주신 뒤에

    안철수님의 품성과 학식으로 그 닦인 기반에서 나라를 풍요롭게 이끌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세종대왕처럼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요.

    그 뒤엔 박원순 시장님이 2번 서울행정하시면서 우려낸 그 노하우를 확대해주시면 정말 환상일 것 같아요.

  • 7. ㅇㅇ
    '12.9.25 12:08 PM (118.223.xxx.111)

    글쎄요 .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새누리 싫어 차선으로 민주당 찍어왔던 사랍입니다만.

    참여정부 시절' 이정권은 부산정권이다' 라는 발언으로 그때 호남 사람들이 느꼈던ㅠㅠㅠㅠ
    이번 참배에서 보듯 통합과 화합하는 행보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글의 첫줄처럼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것도 없고...
    속을 감추는 것도 없는 듯 하고....- 도 좋지만

  • 8. ....
    '12.9.25 12:10 PM (121.130.xxx.114)

    개인적으론님 ...짝짝
    읽으면서 히죽히죽 ...입이 절로 귀로 갑니다....

  • 9. 저는
    '12.9.25 12:11 PM (114.129.xxx.95)

    이미 투표할분정했어요 *^^*

  • 10. 저도
    '12.9.25 12:20 PM (180.230.xxx.22)

    이미 투표할분정했어요 *^^*zzzzzzz

  • 11. ...
    '12.9.25 12:38 PM (121.142.xxx.228)

    저는 지금 나오시는 좋은 분들이 순번 정해서 한번씩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그러면 좀 숨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쪽 개누리당은 이제 저~~~~ 뒤에 박아놓구요..

  • 12. 문재인 선택은
    '12.9.25 12:41 PM (211.194.xxx.146)

    미래를 위한 훌륭한 선택이지요.

  • 13. 저도
    '12.9.25 12:4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자꾸 마음이 가요.

  • 14. 존경함
    '12.9.25 12:48 PM (125.177.xxx.83)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사람들은 일생에 뭔가 큰 힘에 정면으로 부딪쳐본 사람들이랄까, 소시민들이 적당히 삶에 순응하며 큰 힘에 타협하고 살때 저 분들은 자신이 믿는 것에 삶을 내던져본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에 나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릴뿐~

  • 15. ^^
    '12.9.25 12:53 PM (147.47.xxx.104)

    저도 정말 볼수록 괜찮다 싶어요.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단호하고, 언행일치하고...
    시장 보는 영상 보니, 대통령 되고 싶어 잘 보이려고 하는 티가 전혀 없더군요.
    부인도 필요한 것만 사고...
    사실 그런 곳에서도 지지받을 생각하면 오버하게 될 텐데, 전혀 그러지 않더군요.
    그냥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 본인의 능력과 인품을 어필하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는 태도가 너무 맘에 듭디다.

  • 16. 확신
    '12.9.25 1:00 PM (118.33.xxx.121)

    역사앞에 과거와 현재가 떳떳하기에 저렇게 확실하고 당당하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타운홀미팅 생방송으로 보고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원전문제부터 사소할 수 있는 문제까지 다 꿰뚫고 계시더라구요.
    즉석에서 질문이 오면 받아적고 생각을 말씀하시는데
    올바른 주관과 현명함이 느껴졌습니다.

  • 17. 믿음
    '12.9.25 1:01 PM (121.128.xxx.230)

    안후보도 존경하지만 문재인 후보가 더
    점점 더믿음이 가네요~

  • 18. 댓글은 보너스 입니다(퍼옴
    '12.9.25 1:09 PM (121.130.xxx.114)

    우리의 마음은 하나죠.
    ㅂㄱㄴ만 아니면 됨. ㅋ

    정치적으로는 좀 더 두루뭉술한게 이득을 보는 법인데
    문재인 후보는 굉장히 명확하네요

    인품이 참 좋은 분 같습니다
    특히 당내경선때 찌질한 두 명의 협공에도 다 끌어안고 가는 모습 보니
    그릇이 참 큰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괜찮은 분인듯

    국정운영을 총괄적으로 한번 해봤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라는 걸 지금 방송보면서 느껴지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문재인 지지자지만, 문-안 의 단일화라면 이기는 편 우리편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말하는거 다 믿어도 될것같은 사람입니다....계산이 담긴 발언은 안하는 느낌

    좋긴한데... 사실 솔직담백한건 노무현때도 그랬죠...

    언론과 한나라당에서 물어뜯어서 결국 쇄신은 실패했다는게 맘에 걸려요

    문재인후보가 말수가 적은대신 한번 말하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인데 전 정치인의 말은 두루뭉실하게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것 보다 저런 돌직구 스타일이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지율은 낮지만 사람들이 알아가면서 평가받겠죠 ^^

    언행일치의 정치인..

    아무리 정치인이라도 진실함이 있어야.. 노무현은 진실함만 있었지만 문재인은 인품과 능력면에서 노무현 업그레이드된 것 같음

    담백해요. 그래서 좋아요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기때문에 솔직하게 용감하게 말할 수 있는거죠...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 당당할 수 있는사람이죠...

    일생을 당당하게 살아왔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분 같습니다.

    조금만 더 대중에게 노출이 많이 되면 지지율 상승의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알면 알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이에요

    어느 정도 선만 유지하면 좋죠.
    '참여정부는 부산정권이다'라는 식의 발언은 너무 나가버려서.

    노무현의 '현실정치' 업그레이드 판이죠.

    우린 생각보다 빨리 훌륭한 인품의 대통령 후보를 만났습니다.
    이제 거기에 걸맞는 의식있는 국민이 되어야 할때..!!!

    문재인이란 인물을 보내주신 노통께 감사드립니다.

    노통은 좀 전투적엿죠. 그래서 더욱 자신만의 길을 갓지만, 문선생은 좀 포용적이죠. 적도 감싸 안는
    출발햇으니 어디든 자신의 역할 그 이상은 넘보지 않으실거예요, 밀리면 간단히 안철수씨 에게 양보 하실거고~~~
    ㅇ그런점이 참 좋네요.

    수구기득권에게 발목을 잡혔다고 변명하기에는
    진짜 노무현의 정치력은 엉망이라고밖에는.
    문재인은 교훈삼아서 잘할것 같습니다.
    정국의 주도권은 못잡더라도 질질 끌려다니지는 말아야지...

    역대 정치인중 대통령직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분

    문제인씨를 보면 정말 잘 생겼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서 최고!

    노무현의 그림자 문재인이 아니라 무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저는 이말 듣고 문재인 지지합니다..여태까지 실망스럽지도 않았구요,.,.

    참 멋진 두 분이 나오셔서 그나마 희망이 생깁니다!!! 꼭 행복한 그 날이

    되기를~~~

  • 19. 저도요
    '12.9.25 1:41 PM (223.62.xxx.226)

    단일화후보에게 투표하겠지만 제 맘은 문재인후보 쪽으로 많이 기웁니다.

  • 20. 저도
    '12.9.25 1:50 PM (175.119.xxx.247)

    문재인님은 무엇이든 솔직담백한 것 같은 느낌..안철수씨는......반반이어요,,무언가 모를 이 느낌은
    도데체.......그래도 단일화하면 그 사람 찍습니다. ㅎㅎ

  • 21. 전...^^
    '12.9.25 3:41 PM (211.246.xxx.118)

    이분의 에둘러 말하지 않는 단호함과
    명쾌하고 정의로운 역사인식과
    한국사의 중요 고비마다 역사에 몸을 던지며 살아오신
    그 점을 존경합니다.
    한번도 개인의 영달에 연연한 적 없고
    돈 많이 벌어보신 적도 없지만
    이분이 맘먹고 벌려면 얼마든지 벌었겠지요.
    하지만 이분은 그 치열한 시간동안 사람들 곁에서 돕고 같이 저항하며
    그렇게 살아주셨어요.
    높지만 손이 닿고 친근하며
    낮지만 품위있고 명예로운
    문재인님을 존경합니다.

  • 22. 우에 "전...^^"님
    '12.9.25 3:48 PM (124.52.xxx.195)

    어찌 그리 표현을 쉽고 명확하게 잘 하셔요?

    문재인을 아주 쉽게 정확하게 꼬집에 표현하셨네요.

    -----------------------------------------------

    " 한국사의 중요 고비마다 역사에 몸을 던지며

    한번도 개인의 영달에 연연한 적 없고

    돈 많이 벌어보신 적도 없지만

    사람들 곁에서 돕고 같이 저항하며

    손이 닿고 친근하며

    낮지만 품위있고 명예로운"


    그래서인가 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지지자라는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하더군요~~

  • 23. 사람이 먼저다
    '12.9.25 11:16 PM (211.44.xxx.175)

    처음에는 너무 매가리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먼저다.....
    하지만 얼마나 멋진 말인지.

  • 24. 전...^^님 동감해요
    '12.9.26 2:22 AM (118.33.xxx.121)

    생방송 타운홀미팅 동행 봤는데요.
    즉석에서 질문을 하나하나 메모하시고서
    답변하시는데 막힘이 없고 솔직해서 더 이상 의구심이 없을 정도로 명쾌했습니다.
    질문을 경청하는 태도도 정말 정치인특유의 느끼함없이 담백했구요.
    생각보다 더 준비 많이 된 후보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시민멘토단의 질문을 받는 기획도 새로웠고
    대선후보중 최초로 2시간동안 질의응답하는 생방송이었기에
    분명 기사에서 많이 다뤄주리라 생각했는데 포탈메인에도 안뜨는게 의아했습니다.
    하물며 믿었던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까지도 어느 언론에서도 타운홀미팅을 메인으로 다뤄주지 않아서
    저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정도입니다.
    문후보의 진가는 시간이 갈수록 두각을 나타낼것 확신하고요.
    정말 알면 알수록 정말 자부심 생겨요^^

  • 25. 볼매예요
    '12.9.26 2:28 AM (188.22.xxx.39)

    한 번도 남을 속이려 들지않고 꼼수 안 부리고..
    이런 대통령 갖고싶어요. 강력원츄입니다.

  • 26. 파사현정
    '12.9.26 8:48 AM (203.251.xxx.119)

    이번 대선후보중에 제일 믿음이 가는 후보네요.
    국민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줄 아는 후보.

  • 27. 파사현정
    '12.9.26 8:49 AM (203.251.xxx.119)

    전 솔직히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로 문재인이 됐으면 합니다.
    안철수는 차차기대통령으로 나오면 좋겠고.
    결과가 안철수로 나와도 상관없지만 일단 문재인을 더 우위에 두고 싶네요.

  • 28. 타운홀미팅
    '12.9.26 9:23 AM (183.96.xxx.65)

    '문재인 타운홀미팅' 으로 검색해서 동영상 보세요.
    문재인후보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박근혜는 절대 아니기에
    야권 단일화 후보를 선택을 하겠지만
    안철수는 검증을 하면 할수록 이중성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혹 안철수 표가 박근혜로 갈까 우려되지만
    그 누구든 제대로 검증은 필요하죠.

  • 29. 웃자
    '12.9.26 10:33 AM (119.196.xxx.28)

    남편이 검사인 친구랑 술 마시며 들었다는데 검찰(견찰?)들이 떨고 있대요.
    문후보가 당선되어 개혁시킬까봐~~~

  • 30. 희망
    '12.9.26 10:40 AM (175.121.xxx.188)

    어떤 사람을 판단하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보면 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씨이 면면을 살피면
    과거의 정치인과는 다른
    정직함과 정의로움이 보입니다.
    그래서 믿음직하구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좋고,
    개인적으로 안철수씨 역시
    좋은 대통령감 후보라서
    어떻게 저울질해야 하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이네요.
    그 두분으로 해서.

  • 31. ^^
    '12.9.26 11:16 AM (61.42.xxx.2)

    검찰개혁 때문에 문재인 후보 지지해요~
    거기만 제대로 만들어도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할거 같아요

  • 32. 저도
    '12.9.26 11:16 AM (61.253.xxx.232)

    저도 처음엔 그네물리치라고 그냥 지지해야하나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 33. 바나나 머핀
    '12.9.26 11:34 AM (211.217.xxx.18)

    저는 타운홀미팅보고 놀랬어요.
    모든 문제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부가 있으셨던것 처럼 모든 질문에 막히지 않고 답변을 술술..
    준비되어 있던 질문도 아니었다고 하네요.
    일설에 의하면 캠프에서도 저렇게 준비가 잘 되어 있을줄 몰라서 미팅전에 꽤 긴장했다고 하더라구요.

    안보신 분들 다음팟에서 "타운홀미팅" 동영상 검색해서 한번씩들 보세요.
    너무 언론에서 안써주니 좀 속상하더라구요.

  • 34. 중년남
    '12.9.26 11:44 AM (203.239.xxx.101)

    저도 문과 안 두분이 계셔서 고맙고 그분들의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분때문에 희망이란것으로 다시 보게되네요, ㅂ ㄱ ㅎ 가 있었다면 암울했을건데 / 빛과 어두움이라고 봅니다.

  • 35. 와우~
    '12.9.26 12:09 PM (59.17.xxx.29)

    댓글들이 정말 감동을 불러 일으 키네요...

    "우린 생각보다 빨리 훌륭한 인품의 대통령 후보를 만났습니다.
    이제 거기에 걸맞는 의식있는 국민이 되어야 할때..!!!"라니.......ㅎㅎ.......

    저도 사실 이미지가 너무나 인품 좋은 선비 같으셔서
    (본인도 누누히 말씀하셨듯..) 정치와는 안어울것 같았는데,
    그렇게 고사하시더니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자는 어느 지인의
    말씀에 마음을 움직이셔서 대통령 후보로 나와 주신게 너무나 고맙고,
    갈길을 정한 후 마음을 굳히신 후론 매력 발산하시며
    강직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믿음직스럽고,
    마음이 자꾸만 문재인님께 갑니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이 정도는 느끼는데,
    대한민국 여타 국민들이 문재인님같은 대통령 감을 못 알아 본다는건
    말이 안된다에 100원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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