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집 다용도실에 따로 세탁기(통돌이 )가 있을땐
첫번째와 마지막 헹금물은 따로 받아 걸레나 베란다 청소에 사용했는데
새로 이사온 이집은 세탁기가
부엌 붙박이에 같이 있어 헹금물은 활용할 수가 없네요
그냥 흘려 보내는 물이 너무 아까워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예전집 다용도실에 따로 세탁기(통돌이 )가 있을땐
첫번째와 마지막 헹금물은 따로 받아 걸레나 베란다 청소에 사용했는데
새로 이사온 이집은 세탁기가
부엌 붙박이에 같이 있어 헹금물은 활용할 수가 없네요
그냥 흘려 보내는 물이 너무 아까워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원하는댓글이 아니라서 좀 그렇긴합니다만.
다용도실에 세탁기두고쓰는 저도
마지막행굼물 아깝다는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그런방법이 있겠군요.
배수구에서 세탁기배수호스를 꺼내 물받아서.
원글님! 누구세요?
저 오늘아침에 세탁기 헹굼물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별별 해결책을 다 고안했었어요
나중에 제가 집을 지으면 세탁기 헹굼물 2회부터 따로 별도의 물탱크에 저장하고
그 물로 변기물 따로 공급해서 내리는 방안이 그럴듯 했는데
제작비 압박이;;;
암튼, 반가워요 *_*
특히 마지막 헹굼물은 너무 깨끗하거든요.
저희는 풀코스 다 돌린 뒤에 다시 세탁코스로만 받아서 헹궈보고 깨끗하면 탈수해서 널어요
두번 세번까지 할 때도 있는데 (잘 안헹궈지는 의류들인 경우) 정말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