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단속하기에도 바쁜 수첩 할머니나
아직 뭔가 애매모호 한 안철수 후보와는 달리
야당 후보로서의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금 정책 홍보도 제일 선두를 꿰차고 잘 하고 계신 것같아요..
어제 시민과의 토론회 및 오늘 대북정책 발표회도 정말 신선하고 감동적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후보님의 생각 및 의지 또는 한계등을 읽을수 있구요..
문후보님 화이팅!!
정치인의 언행은 확실하게 해줘야됩니다..
누구처럼 "정부와 국회에서 잘하겠다"
누구처럼 "머머머 하겠다"의
메신져가아닌
예상 가능해야됩니다..
안철수후보도 정책을 곧 보여주겠죠~~
문,안 두분 모두 기대됩니다~~
봐가면서 앞서는 후보를 같이 밉시다!
과기부와 정통부는 꼭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와닿더군요.....
정책행보는 가장 맘에 들어요. 신려감도 더생기고...
저도 문후보가 단일후보 되길 바래요.
역시 준비된 대통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