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볶음을 했는데 밑둥 버리고 했다고 면박을 받았어요. T_T
"살다 살다 밑둥 버리고 요리하는 건 처음 본다"며 잔소리를 들었는데,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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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밑둥
요리초보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2-09-25 08:06:56
IP : 203.22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j
'12.9.25 8:14 AM (125.132.xxx.67)요리학원 몇군데서 배울적에 표고는 늘 밑둥 뺐는데요. 다만 밑둥 모아놓았다가 국물낼때 사용하라시더군요
2. ^^
'12.9.25 8:15 AM (115.126.xxx.16)국물낼때 써도 되고 밑둥이 연하고 크면 졸졸 찢어서 볶아도 먹어요~
3. ..
'12.9.25 8:19 AM (39.121.xxx.65)잔소리할것도 없다..
근데 전 밑둥이 쫄깃~한게 맛있더라구요.4. 근데
'12.9.25 8:23 AM (118.45.xxx.164)누가한 잔소린가요?
5. ...
'12.9.25 10:33 AM (39.116.xxx.108)가늘게 찢어서 된장국등등...
끓일때 넣어도 맛나요6. 가로로
'12.9.25 10:49 AM (121.168.xxx.181)세로로 찢지 말고 칼로 가로로 쫑쫑 썰어서 같이 볶으면 돼요. 질긴거하나도 없고 아이도 잘먹어요
전 밑둥이 더 맛있는걸요~7. 저도
'12.9.25 1:36 PM (121.171.xxx.77)가늘게 찢어서 멸치볶음할때 같이볶아요
그럼 간기도 줄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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