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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흠냐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9-24 22:55:28
영어수업 4주째예요.
첫날 앉았던 자리가 지정석 비슷하게 되가지고 쭉 같은자리 앉았네요.
다들 이제 이렇게 지정석이 되는거냐고 말도 오갔고.ㅜㅜ
덩달아 옆짝꿍도 같은데..
이분이 넘 기초가 없으셔서.. 제수업에 방해가 되는거예요.
원어민샘 계시고 짝꿍과 대화해야하는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아예 말을 안해요.ㅠ
전 나름 절실해서 다니는건데.. 이제와서 안면몰수하고 다른사람 자리 빼앗듯이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도 뭣하고 짝꿍한테도 미안하고..
허접고민이지만 님들같으면 그냥 쿨하게 다른자리로 가시겠나요? ㅜㅜ
난 왜 남의눈치를 보는가 뭐 이책 봐야되는건가봐요.ㅋ
IP : 117.111.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12.9.24 11:03 PM (36.39.xxx.121)

    영어 회화할때 짝궁이 되게 중요한데 말이죠.
    사실 그건 강사가 신경써서 알아서 로테이션을 시켜주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따로 그 부분에 대해 강사랑 얘기를 해보심이 어떨지요?
    아니면 프로그램 지원하는 파트에 계신 분이라도요...

  • 2. 난감
    '12.9.24 11:08 PM (110.35.xxx.23)

    원글님도 지대한 포부를 갖고 영어공부 시작하셨을텐데..
    그 짝때문에 난감하시겠네요..억울하기도하고...에휴~
    정말 로테이션 시켜줬음 좋겠네요.

  • 3.
    '12.9.25 2:20 PM (117.111.xxx.231)

    진짜 강사한테 얘기살짝 하는방법을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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