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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는 정녕 안좋은 점이 없나요?

털어먼지만들기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12-09-24 21:38:59

이준기가 좋아질려고 합니다.

근데, 전 두렵습니다.^^

그 열병^^이 무섭거든요.

드라마 끝난뒤에 허탈감, 윽!

포털에 검색해봐도 자세한 신상은 잘 보이지 않고(출신학교정도)

여기 82서도 칭찬일색, 오마이 갓!!!  정녕 신이시여~

제 맘에 들지 않는 한가지는 소속사! 잘 모르지만, 다만 일본 소속사의 한국지부같은 느낌이어서...

분명 털어 먼지안나는 사람 없을 듯, 이준기를 싫어할 수 있는, 내지는 그저그렇네 라도 할 수 있는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 정 떼야되요.그래야 올 가을겨울을 무사히 보낼것 같아요^^~

IP : 211.33.xxx.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정너
    '12.9.24 9:44 PM (58.235.xxx.38)

    이미 원글님은 이준기에게 빠지셨네요.
    네~ 이준기 소속사 이준기가 아니면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고 별로 이준기에게 도움도 안되는 것 같더군요.
    오히려 이준기가 먹여 살리는 듯한?
    그러나 그런 소속사도 자신을 있게해준 곳이라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더라구요.
    참 괜찮은 배우같아서 저는 좋더군요^^

  • 2. 전 별로...
    '12.9.24 9:48 PM (121.190.xxx.242)

    집요하고 쿨하지 않아요.
    자세한건 모르고 단점이 또 장점이니까요.
    그렇지만 정떼려고 사람을 털다뇨.
    많이 많이 좋아하세요~

  • 3. 연기
    '12.9.24 9:49 PM (175.121.xxx.225)

    연기를 잘하니 좋아요ᆢ역할이 좋아서 뜬게 아니잖아요ㅎㅎ

  • 4. ㅋㅋ
    '12.9.24 9:49 PM (119.18.xxx.141)

    저 이준기 팬 아니지만
    없는 거 같은데요
    있을 틈이 없잖아요?? ㅋ
    밝은 햇살 아래에는 그늘이 없죠 싱그러움만이 가득 ,....

  • 5. 그러게요
    '12.9.24 9:50 PM (118.91.xxx.85)

    저도 연예인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러는거 별로 없는데, 이준기는 미운구석이
    별로 안보여요. 공길이 역으로 나온 그 시절부터, 개와 늑대의 시간도 정말 좋았구요.
    훌륭한 배우로 순탄히 성장해갔으면 싶은 마음이에요. 이준기씨, 홧팅!!

  • 6. 나도 거듬세~
    '12.9.24 9:50 PM (124.54.xxx.85)

    연기잘하잖아요~~매력있고 목소리,발성보면 젊은 넘이 이쁘게 생겨서 연기잘한다.
    기분좋아져요.
    팬들도 뿌듯할거 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얼굴만 이뻐요.ㅋㅋㅋ그래도 좋은디;;

  • 7. 중기
    '12.9.24 9:59 PM (175.210.xxx.158)

    모르시는군요.....
    예전에 일본과 관련된 발언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는데

  • 8. 음...
    '12.9.24 9:59 PM (180.230.xxx.22)

    원글님 정떼지 마시라고 좋은점만 올리시네요
    저도 열혈팬이 아니라서 단점은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좋은점이라면 연기도 괜찮은거 같고 목소리도 좋고 발성도 정확해보이고
    꽃미남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섹시해 보이네요 ㅎㅎ

  • 9. 뜨자마자
    '12.9.24 10:00 PM (14.52.xxx.59)

    일본 관련 발언으로 아주 매장 당할뻔했죠
    지금같은 시기였으면 앞일을 몰랐을거에요
    배우중에서 발성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해요
    근데 가끔 너무 예쁜 외모가 몰입을 방해하기도 하더라구요
    꽃미남 얼굴에 성격파 연기를 하려니 ㅎㅎㅎ

  • 10. ..
    '12.9.24 10:03 PM (121.167.xxx.114)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 할 적에 보니까 ..(제가 예능 프로에서 숨겨진 성격 찾기 좋아하거든요..)
    애가 머리가 일단 좋구요, 할 일 정해놓으면 한 눈 파는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잡 생각을 안한달까? 그런데 또 잔머리도 안굴리는 스타일같고. 대신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얽히지 않는 성격 같아요. 누구와도 그 위나 아래서 서지 않고 좀 떨어져있어 보여요.
    지식은 풍부해보이진 않는데 머리는 영민한 아이같단 느낌이 팍! 이게 인간적으로 좋아지게 만들진 않아서 흠. 대신 뭐든 금방 배우고 잘하고 남들이 자기 좋아하는 걸 많이 즐기고, 전형적인 재주많은 연예인이더라구요. 지명도만 낮으면 김병만이랑 정글 보내놓으면 잘할 스타일.
    뭐 잘은 모르지만 그때 그렇게 느꼈어요. 주절거리고 나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나 하는 허탈감이? 사실 여부는 팬들이 검증해 주시겠죠. ^^

  • 11. ......
    '12.9.24 10:03 PM (125.141.xxx.167)

    예전엔 기생오래비같다는 생각이 들더니
    요즘은 완전 상남자가 되어있던걸요.
    요즘이 훨씬 더 멋있어요.

  • 12. 이게 뭐냥?^^
    '12.9.24 10:22 PM (211.33.xxx.59)

    아니, 전 안좋은 점이 없냐?물었더니 대부분 좋아 주겠다는...^^
    그 일본 관련 발언은 무엇인가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옆모습은 좀 별로에요.느끼하기도..

  • 13.
    '12.9.24 10:24 PM (59.25.xxx.163)

    얼마전 각시탈 주원역할 한류스타라 거절했다네요. 항일내용이라고 일본에서 안좋아할거라고.

  • 14.
    '12.9.24 10:31 PM (116.32.xxx.167)

    팔 많이 짧아요. 한번 그게 보이면 연기몰입 어려워요.
    한번 보세요. 정말 짧아요

  • 15. ㅇㅇ
    '12.9.24 10:33 PM (115.136.xxx.38)

    또, 군대있을때, 후임 연예인병사들에게 좀 혹독하게 했다는 카더라가 있었죠~

  • 16. ^^
    '12.9.24 10:36 PM (121.165.xxx.118)

    로버트 ㅎ리씨와 동거가 이분이지요?

  • 17. ...
    '12.9.24 11:34 PM (121.134.xxx.225)

    앙드레김 패션쇼때 사진.. 보셨나요?

  • 18. 저도팬인데
    '12.9.25 12:18 AM (112.153.xxx.19)

    우에 점두개님 말씀 동감 생활력 오기 다 강해보여서 정글의법칙 가면 잘 할 거 같아요 단점은 아닌데 요새 작품 선구안이 떨어지고 있는 거 같아 아쉽네용

  • 19. 솔직히
    '12.9.25 12:20 AM (220.119.xxx.40)

    목소리 좋은 연예인들이 하도 많아 외모로는 눈에 안들어오는 사람이지만
    연기가 참 좋더라구요
    응원하고 있는데..복귀작이 참 맘에 안드네요..뭔가 다음번엔 작품을 잘 골랐음 좋겠어요 ㅠㅠ

  • 20. 친일발언
    '12.9.25 12:20 AM (175.210.xxx.158)

    왕의 남자로 확 뜨고
    드라마진출해서
    핫이슈 되었을 때

    자기 미니홈피-- 싸이에
    일본은 내 나라
    친일파 좋다
    뭐....이렇게 무개념 글을 올려서
    팬들이 그거 보고 문제삼고
    네티즌들이 뭐라고 하며 일이 커지자

    본인이 생각이 짦았고 장난이었다며
    공식사과하고 난리 났었던 일이 있었어요

  • 21. dd
    '12.9.25 1:29 AM (222.112.xxx.245)

    위의 사건에서 좀 다르게 알고 있는 점이 있어서 쓰네요. 무릎팍에 나와서 한 얘기로 기억하기를.

    왕남때 저런 글을 자기 싸이에 쓴게 아니라
    그 전에 무명 때 친구들과 농담하면서 외모가 일본인 같다고 친구들이 친일파라고 놀려대는거
    친구 글에 답글에 저렇게 썼다는 걸로 들었네요.

    그게 왕남때 인기가 있으니까 터져나온거고
    비록 무명때 친구들과 치기어린 맘에 비공식적으로 쓴 글이지만
    어쨌든 공인이 된 이후로 저런 말이 혹 다른 사람들한테 영향을 줄까봐 공식 사과를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공식 사과를 한후에 저 친구들과 비공식 농담한 말이 공식적으로 자기가 한것처럼 알려져서
    더 당황했다고 했었네요.

    이왕 알려면 정확하게 아는게 필요해서 이렇게 알려드리네요. ^^

  • 22. ㅇㅇ
    '12.9.25 1:55 AM (222.112.xxx.245)

    그냥 무릎팍 한번 보세요. ^^
    이준기편 다들 재미나다고 하는 편 중의 하나이니 그냥 봐도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거예요.

  • 23. ..
    '12.9.25 10:21 AM (183.98.xxx.193)

    군시절 후임병 못살게했다고 들었네요....

    전 싫어라합니다

  • 24. 이낭
    '13.3.7 10:12 AM (220.117.xxx.227)

    위에 윤/이라는 분은 왜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나요? 이준기씨는 당시 군대에 있었고 전역해서도 머리가 짧아 몇달간 작품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83.98님도 이준기씨 군생활을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시간 맞춰 행사에 출동할때 행동이 느린 후임병들은 문제가 많으니 가장 계급이 높았던 선임들은 누구나 통솔하는 병장시절에 경험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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