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oBh9Oy_sF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오늘 하루종일 이 동영상만 보고 있어요.
해야 할 일 천지인데 ㅠㅠ
큰 키에 무심한 표정
우아한 손짓, 몸짓으로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섹시한 김바다.
나 어떡하냐고 어쩔 줄 몰라하는 40대 남자가 참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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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이 동영상만 보고 있어요.
해야 할 일 천지인데 ㅠㅠ
큰 키에 무심한 표정
우아한 손짓, 몸짓으로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섹시한 김바다.
나 어떡하냐고 어쩔 줄 몰라하는 40대 남자가 참 멋지군요.
롹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이 분이 유명한 분인가요?
느끼고 계신 그 기분이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ㅎㅎㅎ
바다씨 표정이 야수같아요.ㅋㅋ
옷도 표정도 목소리도 싸운드도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시나위있을때 나가수공개방송신청해야겠어요
모르고 원글님과 같은 나 어떡해를 썼네요.
죄송해요. ^^;;
저도 모르게 그만...
ㅋ 괜찮아요 나도 어떡해로 바꿀게요 ㅎㅎ
옷을 참 잘 입는구나 싶었는데 아내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네요.
이래저래 잘난 분인가 봅니다!!!
그리고 부인 이주영 디자이너의 단골 고객으로는
마릴린 맨슨 블랙아이드피스 레이디 가가가 있다네요
대단하죠??
제가 옷을 잘 모르는데도 실루엣이 괜찮던데요.
옷이 잘 어울린다 싶었어요.
하긴 저런 멋진남자를 맞은분도 멋진 여성분이겠죠? ㅎㅎ
암튼 노래부르는 모습이 같은 인간?으로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무엇이 있더군요.
사실 제가 연애도 잘은 모르지만..
인간적인 매력은 말안해도 알수 있는거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종의 끼리끼리 만난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는 무엇이 그녀에게 있었을거란 추측이 듭니다.
김바다의 보컬도 좋지만 신대철의 기타~~~!!! 25년전 감동이 다시 밀려듭니다^^
링크 타고 갔다가 계속 예전 시나위 노래 듣고 있어요.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겨울비, 들리는 노래, 서커스, 은퇴선언 등등 듣다가 신대철이 따로 만들었던 그룹 '자유' 노래까지 넘어갔어요
어릴 때 듣던 것 보다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아.. 저도 할일이 쌓여 있는데..ㅡㅜ 그래도 귀와 마음이 즐거워서~~^^
'멀어져간 사람아'는 역시 박상민의 목소리보다 약간 어눌한, 약간 부족한 신대철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는...
신대철씨 연주하는모습도 참좋았어요
바다씨 옆에 앉아 다른가수들과 다르게
참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모습 좋던데요
나가수에서 시나위를 만날수 있어 행복합니다
변진섭씨도 좋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