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드리면 이기적인 엄마인가요.

혼란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2-09-24 14:19:35

어린이집 선생님께 추석에 선물 드린다 - 했더니 이기적인 엄마라는 말을 들어서요.

 

긴 사연 적자면 구차하고,

저희 애 특별히 잘 봐주시란 인사도 아니고 늘 잘 돌봐주시니 감사한 선생님들께

추석에 친척 어른들 선물 사면서 두어개 더 준비해 드릴 생각입니다.

 

평소에 무작정 선물을 드릴 수는 없고,

스승의 날이나 명절 때 작게나마 감사카드 쓰고 소소하게 선물 드려요.

미혼 선생님이라 연휴에 친구분들 만나면 기분좋게 커피라도 드시면 좋겠다 해서

커피 상품권 드릴까 한댔더니 .. 저 같은 이기적인 사람 때문에 촌지가 안 없어진다는 말에

얼굴이 붉어지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IP : 121.147.xxx.2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2:20 PM (211.253.xxx.235)

    촌지가 그렇게 생겨났고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요.

  • 2. ...
    '12.9.24 2:21 PM (123.141.xxx.151)

    촌지가 그렇게 생겨났고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요.22

  • 3. .....
    '12.9.24 2:24 PM (220.116.xxx.187)

    촌지가 그렇게 생겨났고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 요. 3333
    감사의 선물이 허시고 싶으시면 ,
    아이가 어린이 집 떠나는 날 하세요 .

  • 4.
    '12.9.24 2:24 PM (14.138.xxx.9)

    그렇게 생각안해요. 현금 두둑히 넣어 주는 촌지랑 2-3만원대 성의 표시는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평소 고마운 마음 표시하는 게 어때서요? 저도 이번 추석 때 감사하다는 뜻으로 1-2만원 대의 선물 하고 싶어요.

  • 5. ..
    '12.9.24 2:28 PM (39.121.xxx.65)

    저희 애 특별히 잘 봐주시란 인사도 아니고-> 그래도 사람이 뭔가를 받으면 그 아이한테
    한번이라도 눈이 가게 되어있죠.그게 바로 촌지의 시작이구요.

  • 6. ..
    '12.9.24 2:29 PM (211.253.xxx.235)

    현금 얼마이상만 촌지라고 규정되어있나요?
    2~3만원은 성의표시, 감사의 마음이고?

  • 7. **
    '12.9.24 2:30 PM (203.226.xxx.57)

    선생님은 다른직종과는 다르죠....
    다른 엄마들은 할줄 몰라 안하는거 아니예요.
    제발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 8.
    '12.9.24 2:31 PM (115.126.xxx.115)

    감사의 선물이 허시고 싶으시면 ,
    아이가 어린이 집 떠나는 날 하세요 . 2222222

  • 9. 꼬마버스타요
    '12.9.24 2:32 PM (211.36.xxx.130)

    요즘 유치원 스승의 날이나 명절 때 선물 보내시지 말라고 공문 오는데,
    거기는 안 그런가봐요.

  • 10. 먹는거
    '12.9.24 2:33 PM (58.237.xxx.199)

    그래서 적어도 한 반 전체가 먹을 수 있는걸로 해요.

  • 11. 그러니까
    '12.9.24 2:34 PM (119.70.xxx.194)

    정말 감사해서 하는 거라면 아이가 어린이빕 떠나는 날 하세요33333333333

  • 12. ?????
    '12.9.24 2:36 PM (115.139.xxx.3)

    현금 얼마이상만 촌지라고 규정되어있나요?
    2~3만원은 성의표시, 감사의 마음이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감사의 선물이 허시고 싶으시면 ,
    아이가 어린이 집 떠나는 날 하세요 . 3333333333333333

    떠나는날 하는 감사는 진짜 감사로 보여요~~~그외엔......본인이 아시죠?????

  • 13. 그렇죠
    '12.9.24 2:40 PM (24.6.xxx.236)

    저도 아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 명절에 정말 스스로 판단했을 때 100%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물론 꾹 참고 안 드렸지만 내 마음가짐에는 너무나 당당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 졸업하던 날 선물을 사러 가는데 왠걸..왠지 너무 좋은 건 해드리고 싶지 않은 거에요.
    또 담임말고 다른 보조 선생님이나 특기 선생님들 것은 안 사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들구요.
    역시 꾹 참고 계획대로 사서 드리긴 했는데
    그 때 깨달았답니다. 학기 중에는 그냥 감사해서 드리는 선물이라는 건 없다구요.
    0.00001%라도 우리애가 유무형의 이득을 볼 것은 최소한 기대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14. ..
    '12.9.24 2:43 PM (203.100.xxx.141)

    원글님 글 잘 못 올리신 거 같아요.ㅡ,.ㅡ;;;

  • 15. ----
    '12.9.24 2:49 PM (112.223.xxx.172)

    감사해서 선물한다는 것부터가 착각이고 자기 합리화입니다.
    선생님도 그냥 계약관계에 의해 서로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특별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주변에 계약으로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선물하세요?
    동네 수퍼 주인한테는 아마 안 하실 겁니다.

    아이 때문에 뭔가 아쉽고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선물 하는 겁니다.
    그럼 촌지 맞고, 정확히는 뇌물입니다.
    받은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려는 거죠.

    아마 무기명으로 어린이집에 기부나 선물하기는 싫으실 겁니다.
    그래서 촌지이고 뇌물이에요.

  • 16. ...
    '12.9.24 2:52 PM (123.141.xxx.151)

    아무리 감사해도 직장 선배나 동료들한테는 명절 선물 하는 사람 없던데요
    유독 선생님한테만 감사의 마음을 굳이 물질로 표현하려는 거
    솔직히 촌지 맞지 않나 싶어요
    금액의 크고작음을 떠나서요

  • 17. ...
    '12.9.24 3:10 PM (222.106.xxx.124)

    정말 감사해서 하는 거라면 아이가 어린이집 떠나는 날 하세요.444

  • 18.
    '12.9.24 4:12 PM (58.236.xxx.18)

    아이가 어린이집 떠나는날 하세요 666

  • 19. 특별이
    '12.9.24 5:34 PM (1.241.xxx.54)

    초딩맘인데요 10만원내외 선물 아무렇지않게주고 받아요 그런선물 하고 촌지주는엄마욕하더라구요..촌지와 소소한 선물과 뇌물과 말하기 나름아닌가요?

  • 20. 우유좋아
    '12.9.24 6:06 PM (115.136.xxx.238)

    지인중 전현직 교사들이 있어 들었는데, 카스테라 한조각이라도 얻어먹음 그집애한테 눈길이라도 한번 더 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람맘이 악해서가 아니라, 받았기때문에 맘이가는건 어쩔수가 없데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더라도, 졸업식때까지만 참았다 표시하세요.

  • 21. ...
    '12.9.24 7:25 PM (218.55.xxx.208)

    원글님이 선물을하시면 다른 엄마들도 하게되죠.
    그중 여유있는 엄마가 이왕 돈 쓰는거 고가의 선물을 하게 된다면 원글님은 성의 표시라고 순수하게 이해하실건가요? 이렇게 좀더 좀더 높은 고가를 선물하게되고 언젠가는 원글님이 따라갈수 없는 금액이 됩니다.
    촌지가 문제되는게 이런거지요. 차라리 다같이 않하는게 나중의 원글님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37 송도신도시 해돋이공원..악취는 어디서 나는건가요? 3 .. 2012/10/02 2,635
162936 연예인들 학창시절사진보니 ㅏㅏ 2012/10/02 1,595
162935 브릭에는 아무나들어가서 글을쓸수 있나요? 4 ㅁㅁㅁㅁㅁㅁ.. 2012/10/02 1,568
162934 9일날 소지섭영화 시사회권 구했어요. 자랑질 2012/10/02 1,287
162933 형제들의 공격을 혼자 당해내고 있어요 44 부탁 2012/10/02 15,433
162932 아기 낳고 병원에 있을때 받은 것들 중 가장 좋았던 것/ 싫었던.. 24 푸아 2012/10/02 24,206
162931 음냐...소개팅 1시간 전에 파토... 14 남자 2012/10/02 7,698
162930 황우석 논문검증 학생들이 안철수박사논문 검증했는데.. 47 포항공대 2012/10/02 10,843
162929 새로 시작하는 직장 1 기운 2012/10/02 2,006
162928 파주 근처에서 군대에서 잠시 외출 나온 아들과 소풍 즐길 만한 .. 5 만두맘 2012/10/02 2,009
162927 명절을 자식 집에서 지내는 경우 며느리는 친정에 언제 가는게 맞.. 17 명절 2012/10/02 6,136
162926 장서희 폭삭 늙었네요 1 jj 2012/10/02 5,995
162925 초6 딸아이가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19 ***** 2012/10/02 6,371
162924 박근혜 뒤진다 1 .. 2012/10/02 2,160
162923 애니팡 질문요 2 미소 2012/10/02 2,424
162922 오븐에 밤굽기 가능한가요? 8 시골밤 2012/10/02 9,734
162921 마의 보신 분들 없나요? 어제 정겨운 까메온가요? 1 ... 2012/10/02 2,418
162920 바비브라운 화장품을 찾아요 ㅠㅠ 3 긍정11 2012/10/02 2,742
162919 교직 40년하고 퇴직한 분의 전 자산이라는데 30 ... 2012/10/02 19,292
162918 취득세 감면시기 억울하네요~ 4 취득세 2012/10/02 2,598
162917 도토리묵을 쑤었는데, 굳혀지지가 않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이유? 12 실패했어요 2012/10/02 6,545
162916 올해 고구마 당도가 높은 것 같아요 4 ㅎㅎ 2012/10/02 2,908
162915 만주국 부활 꿈꿨던 박정희와 그의 롤 모델 기시 노부스케 1 샬랄라 2012/10/02 1,789
162914 코스트코 양념불고기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4 동동 2012/10/02 2,865
162913 독일GSW 저압 냄비 써보신분 3 플리즈 2012/10/02 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