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 아파트예요.
양문형 냉장고로 바꾸려고 크기를 재어보니
앞쪽으로 너무 튀어나오네요.
하필 그 앞에 김치 냉장고까지 버티고 있어서
부엌 싱크대로 가는길이 골목이 될 판이네요.
바꾸긴 해야하는데 정말 싫으네요. 그렇지 않나요?
20년쯤 아파트예요.
양문형 냉장고로 바꾸려고 크기를 재어보니
앞쪽으로 너무 튀어나오네요.
하필 그 앞에 김치 냉장고까지 버티고 있어서
부엌 싱크대로 가는길이 골목이 될 판이네요.
바꾸긴 해야하는데 정말 싫으네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아파트는 새로지은 아파트인데도
앞으로 튀어나와요.
요즘은 용량이 크다보니 좌우가 아닌 앞뒤로 길이를 늘려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도 오래된아파트인데 냉장고가 너무 튀어나와서리 할수없이 김냉을
다른데로 옮겼어요. 그러니깐 좀 덜 복잡해요.
김치냉장고를 옮겨야겠네요.
저희도 냉장고 앞이 김냉이라 골목길 될판이죠 ㅋㅋ
어쩌겠어요.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1~2년사이에 결혼해서 두 부부만 남을 거 같아
냉장고 작은 거 사려했더니
작은 건 맘에 드는 거 만들지를 않더군요.
5~600정도에서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던데
양문형은 최소700에서 850 이러니 참 ~~
김냉이라도 작으면 좋을텐데
김냉도 대형이라 김장 김치가 한 통밖에 안남은 요즘같으면
텅텅 빌 지경이지만 작은 건 스탠드가 없고
뚜껑형은 꺼내기 힘들어서 나이드니 편리하면서 다양한 용량이 있었으면 하네요.
저는 앞으로 너무 튀어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ㅈㅍ 680리터 사서 쓰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