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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일 시어머니가 박근혜 스타일이라면...;;;

봄날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2-09-24 13:01:39

새누리당 하는 짓보고 자꾸 가슴이 답답하고 욕레벨이 늘어나는걸 느끼고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네요.

결론은 마치 그들의 행동이 82에서 보는 막장 시월드같다는 생각입니다.

 

박근혜 후보같은 시어머니, 상상이 가시나요?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같은 시어머니는 어떠신가요?

 

박후보님은 상상만 해도.... ^^;;;;;;;;;;;;;

 

사실 복잡하고 깊게 생각할 필요나 있을까 싶습니다.

그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고 꼬이는지를 보면 되지 않을까요?

유유상종이라는 옛말도 있듯, 근묵자흑이요 또한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밤에 늦게 기사로  나온 박후보측의 김재원이라는 새 인물이 기자들에게 막말했다는 걸 보고

전 그냥 피식 웃었습니다. ㅋㅋㅋ

왠지 그게 자연스럽달까요??

 

각설하고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마음은 편안한 세상을 그려봅니다.

 

어서 투표하러 가고싶군요...

민주당이 밤 9시까지로 하자고 상정 예정이라던데

투표시간도 어서 연장되었으면 합니다.

 

 

IP : 58.230.xxx.1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아버지가
    '12.9.24 1:03 PM (110.70.xxx.37)

    검찰수사 받아 창피해서 자살하면
    집안은 풍비박산 나겠지요?
    그것도 뇌물혐의로..

  • 2. ...
    '12.9.24 1:07 PM (123.213.xxx.96)

    계집질하다가 아랫것들한테 총맞아 죽으면, 딸이 고생한다고 하던데~

  • 3. 시아버지//
    '12.9.24 1:08 PM (183.98.xxx.14)

    첫댓글, 욕나오네. 그게 사실도 아닐뿐더러, 지 아버지가 수많은 사람 죽이고도 떵떵거리는 쓰레기인간인데도 감싸고도는 인간만하겠니,

  • 4. 쥐박탄핵원츄
    '12.9.24 1:09 PM (183.98.xxx.14)

    첫댓글, 당신은 쓰레기 알바 ㅎㅎ

  • 5. 110.은 만세부르죠
    '12.9.24 1:09 PM (118.38.xxx.51)

    부모가 협박 강도 살인으로 수천억 만들어 자식에게 몰래 넘겨 줘서
    자손 대대로 큰소리 치며 살게 해 주니까요.

    강도 도둑질 살인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부모니까 무덤에 침을 뱉을 수야 없다고 하겠죠. 워낙 효부라.
    물론 그 돈도 내 놓을리도 없고요.

  • 6. 시아버지
    '12.9.24 1:10 PM (110.70.xxx.37)

    사실이 아니긴요
    자살로 수사종결된거지요
    13억은 어디서 나왔는지 밝히지도 못하는데
    로또라도 맞았나보네요

  • 7. 어디서 일베질이야
    '12.9.24 1:12 PM (115.126.xxx.115)

    110,70....징그러운 일베야...
    꺼져라...

  • 8. 쥐박탄핵원츄
    '12.9.24 1:12 PM (183.98.xxx.14)

    미친첫댓글... 가진것도 없어서 겨우 알바나하며 사는 머슴인생주제에 그런것들 밑이나 닦는 글이나 써대고...
    대대손손 지금처럼 없이 살수밖에 없을 거다.

  • 9. 시아버지
    '12.9.24 1:13 PM (110.70.xxx.37)

    팩트를 팩트로 말하면
    광분하는 여기는 어딘가?
    어디야?

  • 10. .......
    '12.9.24 1:13 PM (123.213.xxx.96)

    애비가 계집질하다가 총맞아 뒤지면, 아들이 뽕맞고 여자만 밝힌다던데~

  • 11.  
    '12.9.24 1:15 PM (115.21.xxx.183)

    시아버지 // 더 나올 게 없으니 자살로 몰아가 사건 종결시킨 건 아니고?

  • 12. 시아버지
    '12.9.24 1:16 PM (110.70.xxx.37)

    이인규 검사만 불쌍하지
    죄짓는 사람 따로
    욕먹는 사람 따로니..

  • 13. 살인자들
    '12.9.24 1:18 PM (115.126.xxx.115)

    110,70...니 꼬라지 보니..
    니 자식들도...니 인생도...참...

    울산자매 죽인 김홍일이랑
    같은 회원이라매...
    어디서 살인자들이 들어와 개수작이야

  • 14. .................
    '12.9.24 1:22 PM (123.213.xxx.96)

    애비가 계집질하다가 아랫것들한테 총맞아 뒤지만, 아들 딸들이 머리에 든게 없어서 무식하다는 소리만 듣는다고 하던데~
    자식은 애비때문에 고생하고, 애비는 자식때문에 욕먹고~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들이구나~ 얼씨구~

    그네집안망신은 알바들이 다 시키는구나~~~ 에헤라디야~

  • 15. 시아버지 추천!
    '12.9.24 1:22 PM (116.39.xxx.87)

    난 이런 댓글 좋아요.
    독재 좋아하는 분들이 이정도면 뭐... 단 옆에 없다는 전제

  • 16. 110.70...고마워요
    '12.9.24 1:24 PM (68.36.xxx.177)

    이렇게 추잡스럽고 양심불량에 역사인식 빵점, 허위사실로 자위도구로 쓰는, 거품덩어리 박그네를 지지한다는 말로만 듣던 새눌당 지지자/알바를 몸소 체험하게 해줘서 땡큐~

    우리가 어이없어하는 세뇌된 북한주민이 남한에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기사 본인들은 수령동지라면 눈믈 흘리며 기뻐하니...보는 우리가 짠할 뿐.

  • 17. 저렇게
    '12.9.24 1:26 PM (58.125.xxx.108)

    수준낮은 댓글을 자꾸 써 주셔야 투쟁욕구가 생기죠...ㅋㅋ

  • 18. 첫 댓글
    '12.9.24 1:26 PM (121.147.xxx.151)

    수첩 할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싸가지를 그대로 빼닮았구랴

    워낙에 몸종들도 상전들 싸가지를 그대로 배우는 법이라우.

    안됐네그랴

  • 19. 광팔아
    '12.9.24 1:41 PM (123.99.xxx.190)

    나는 자랑스런
    알바하였다고 자랑질하거라.

  • 20. ...
    '12.9.24 1:49 PM (112.155.xxx.72)

    아들이 바람 피우고도 안 피웠다고 거짓말하면
    박근혜 시어머니는 아니라는데 왜 그러느냐 그러고
    오히려 역공하시겠지요.

  • 21. redwom
    '12.9.24 2:03 PM (118.32.xxx.222)

    상상을 불허합니다. 으 끔찍

  • 22. 봄날
    '12.9.24 2:35 PM (119.201.xxx.7)

    223.33.xxx.21님은 평소 얼마나 대단한 상상을 하시나요?
    글을 읽으면 그 글이 내포하는 의미는 상상을 안하시나보죠?

    차라리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알바들이 나아보이네요.

    제 말의 요지는 대통령 후보라고 뭔가 거창하게 생각할게 아니라
    주변의 인물로 간주했을때 오히려 결정내리기가 편할거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반박을 논리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23. 쓸개코
    '12.9.24 5:52 PM (122.36.xxx.111)

    110.70님은 왜 되로 주고 말로 받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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