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초등학교에서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2-09-24 12:36:19

제 아이 영재라서 지원한건 아니니 욕하시지 마시고요,, -_-;;

지금 4학년인데 수학 과학을 좋아하고 부모가 나중에 재정적 뒷받침을 해줄 형편이 안되서 초등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뭐 안되면 할수 없고요)

선생님들도 정말 가능성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별로 권장을 안하시고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니 여쭤봅니다.

만일 학교에서 선별되어 교육을 받으면 이 교육의 목표는 영재중학교인가요 영재고인가요?

시험이 11월로 알고 있고 10월 한달 정도 준비를 시키고 싶은데 혹 선배님들 조언좀 바랍니다.

학원은 다른건 없고 와이즈만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공개글이라 자세히 기록할 순 없는데요.

제 아이를 자랑하고싶은 마음에 무조건 부모의 욕심으로서가 아니고, 제 아이가 성향이 나름 독특해서요..

솔직히 제 아이는 모아니면 도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혹여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방향을 맞춰주고싶을 뿐이니 이 과정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담이라도 좋습니다.

 

 

 

 

 

IP : 58.124.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베리
    '12.9.24 1:03 PM (183.96.xxx.159)

    초등 영재교육은 특목고 진학시 전혀 상관없습니다..
    과고는 일단 영재 교육원수료보다는 수학과학 내신 1% 꾸준히 해 줘야 되고요..
    자소서에 흘려 쓸수 있는것도 중학교때 수료한 영재 교육원정도 입니다..
    저희아인 중학생이고 반에 교육청 영재원다니는 아이가 2명정도 있는네...내신 5%안에도 못들고 있답니다
    초등 영재 교육원은 글쎄~~~ 국제중 자소서 쓸대 약간???
    도움이 되더군요..
    저희아인 서울교대 영재원을 다녔었는데...그때 대원중 많이들 쓰시더라고요..그쪽에서 좋아하는 스펙이라면서...
    과고나 영재고가 목표이시면 수학이나 물리 올림피아드 준비하세요..

  • 2. 속삭임
    '12.9.24 1:59 PM (14.39.xxx.243)

    추천서는 가겠다고 지원하면 학교에서 대부분 써줄걸요.

    초등학교 4.5.6 이때 지원율이 정말 쎄더군요. 점점 걸러져서 중학교때는 정말 소수정예 시험.

    교육청 영재원 초등4~중3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괜찮은 경험인거 같아요.

    진로는 점점 커가면서 아이의 진행 방향을 보시면서 결정하셔도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77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44
169576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265
169575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36
169574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19
169573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894
169572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584
169571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650
169570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388
169569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04
169568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484
169567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1,995
169566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271
169565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11
169564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891
169563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55
169562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06
169561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491
169560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22
169559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466
169558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24
169557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290
169556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159
169555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6,958
169554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133
169553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