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2-09-24 12:23:25

 

사먹었어요. 비싸긴 또 엄청 비싸네요.

 

근데 맛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맛에 먹어야 하는건지...

IP : 123.199.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2:27 PM (118.36.xxx.185) - 삭제된댓글

    저두 맛있다고 하셔서 토요일에 식구들한테 엄청 자랑하면서 끓였는데 다들 별루라고.....

    덤으로 한개 더 받았는데 아까워서 제가 혼자 먹어야겠어요

  • 2. 여우누이
    '12.9.24 12:32 PM (211.215.xxx.180)

    아들이 꽃게를 좋아해서..

    사먹을까 했는데..꽃게맛이 전혀 안나나보죠~

  • 3. ...
    '12.9.24 12:38 PM (221.138.xxx.244)

    전 이마트에서 나가사끼 꽃게 짬뽕이 팔길래 사왔어요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

  • 4. 4개
    '12.9.24 12:39 PM (112.158.xxx.20)

    6천원 돈 하더군요..조개탕면인가 한개 덤으로 주고..풀무원하면 우선은 믿을만한 회사라서
    이왕이면 하고 ..사서 끓여봤는데...뭐 그냥 그랬어요...그래도 안튀긴면이라선지 깔끔한 맛은 있는 듯

  • 5. 풀무원 매니아
    '12.9.24 12:40 PM (125.177.xxx.190)

    하지만 그거 별로 안맛있던데요.
    대신 냉동 짬뽕은 정말 맛있어요.

  • 6. ...
    '12.9.24 12:43 PM (61.106.xxx.39)

    우리집은 꽃게탕면과 조개탕면 가끔 먹습니다. 튀기지 않아 다른 라면들처럼 기름기가 돌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라면 안좋아하시는 엄마도 괜찮다고 하셔서 요즘 다른 라면은 먹지 않네요.

  • 7. 저두요
    '12.9.24 12:43 PM (125.177.xxx.30)

    그닥...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8. ..
    '12.9.24 12:53 PM (222.106.xxx.124)

    제게는 게껍질 냄새가 좀 나는 매콤하고 깔끔한 라면.
    재구매의사 별로 없음.
    남편에게는 환상의 라면. 떨어지지 않게 사 놓으래요.
    남편은 해산물킬러입니다....

  • 9. 에?
    '12.9.24 1:11 PM (14.52.xxx.131)

    취향이 정말 다르군요^^;
    저희 부부도 게시판보고 주말에 사왔는데.. 홀릭되서는 하루에 두번 끓여먹었어요 ㅋㅋㅋ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도 개운하고-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 10. 풀무원
    '12.9.24 1:14 PM (211.51.xxx.98)

    꽃게짬뽕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구요.
    자연은 맛있다 중에서 얼큰한 맛인가 하는게 참 맛있어요.
    오히려 꽃게짬뽕보다 이게 더 깨끗하고 값도 더 싸요.

  • 11. ㄷㄷㄷㄷ
    '12.9.24 2:33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딱 하고싶던 말이예요 거기 직원인가요 게시판에 맛있다는 글보고 엄청비싸더만 하나 사봤더니 맛대가리 하나 없네요 이런식으로 몇개 팔아먹네요 먹으면서 남편이랑 거기 직원에게 당했다며 욕하고 먹었네요

  • 12. ...
    '12.9.24 3:25 PM (211.202.xxx.41)

    꽃게맛이 전혀 안 나서 희한하다 했어요.
    고추장 찌개 맛?
    두개 끓여서 남편이랑 먹으니 잘못 끓였는지 너무 맛 없었고, 하나 끓여 혼자 먹으니 먹을 만은 했는데,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아요. ㅡ,.ㅡ

  • 13. 아돌
    '12.9.24 4:13 PM (116.37.xxx.225)

    시식하고 안샀어요.
    뭔가 많이 비려요...

  • 14. 쓸개코
    '12.9.24 5:39 PM (122.36.xxx.111)

    저도 그냥 그랬어요. 2개먹고 아직 남았는데 손이 안가네요;

  • 15. 저도
    '12.9.24 6:14 PM (211.186.xxx.2)

    너무 비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00 인테리어를 하는데, 견본 사진과 달라 마음에 안들때... 4 속상함 2012/11/09 1,506
174899 유치원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있어요. 2 뿅뿅뿅 2012/11/09 1,186
174898 나꼽살의 우석훈교수 .. 안철수, 나의 지도자는 아니다 4 나꼽살 2012/11/09 1,321
174897 방금 EBS 부모 멘토 특강 방송 보고 허걱 했네요. 9 나참 2012/11/09 2,926
174896 현직 부장검사, 조희팔·유진그룹서 거액 수뢰 혐의 세우실 2012/11/09 627
174895 여자외모가 다는 아니던데요? 주변에 내친구들 보면요 10 반전 2012/11/09 11,880
174894 요즘 습도가 높네요.. 1 습도 2012/11/09 720
174893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보호필름 붙이고 쓰시나요? 7 애엄마 2012/11/09 1,000
174892 ㅋㅋㅋㅋ베스트 웃는글 5 .. 2012/11/09 2,345
174891 팔순 아버님이 읽으실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며눌 2012/11/09 585
174890 신생아 외출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8 외출시작 2012/11/09 2,954
174889 반포미용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0 머리한여자 2012/11/09 1,895
174888 인테리어 잘된 집 블로그 보고 싶어요 2 opus 2012/11/09 6,137
174887 지금 쑥 캐도 효능이 완전없는 건 아니겠죠? 1 2012/11/09 849
174886 “4년전 BBK특검, 다스 100억대 비자금 알고도 덮었다” 세우실 2012/11/09 734
174885 위기의주부들 보고있는데요 1 에구.. 2012/11/09 1,193
174884 카톡한쪽만 전화번호저장해도 바로친구가될수있나요?? 2 ... 2012/11/09 3,618
174883 시어머님 말씀이 너무 서운한데요 42 서운 2012/11/09 9,437
174882 소풍도시락 1 아이맘 2012/11/09 1,234
174881 서울.. 규모가 큰 재활용센터..어디일까요? dma 2012/11/09 745
174880 아이스팩의 재 발견 나름 아이디어 핫팩 2012/11/09 1,347
174879 겨울철 빨래 어떻게 말리시나요 10 NY 2012/11/09 2,570
174878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더니 ........ 2012/11/09 894
174877 피자나라치킨공주괞잖나요 5 품질 2012/11/09 1,063
174876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9일(금) 일정 1 세우실 2012/11/09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