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부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 있나요?

부부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2-09-24 11:18:26
결혼한지 육년차 부부예요.
이제 세상배기 딸 하나 있어요
애기 생기기 전에는 잘 놀구 얘기도 많이 하고 싸울일도 없는데
지금은 그냥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드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착하고 애기랑 잘 놀아주고
재활용.음식물쓰레기 잘 버려주고 하는데
게임을 합니다
애기재우고 열시쯤부터 한시두시까지 하네요.
근데 이게 너무너무 꼴보기싫어요.
겜한번 빠지면 두어번 불러야 대답하고 너무 짜증나서
어제 오늘 제대로 대답을 안해줬더니
화내면서 나가네여 무시당한것 같았겠지요

어느분 보니 술안먹고 그시간에 집에 있는게 더 낫다 하는데
제가 우울증인건지 사소한 얘기라도 좀 나누고 싶고
IP : 124.54.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
    '12.9.24 11:22 AM (124.54.xxx.49)

    짤리네요 . 현명하게 살고 싶은데 부부란게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엄마의 희생만 있었건것 같아요. 살살 구슬려서 좋은 방향으로 하고 싶은데 그냥 화만 나네요. 일부러라도 노력하는 것 있으신가요? 돈 벌어오느라 고생한다 하는 측은지심을 가져야될까요

  • 2. ..
    '12.9.24 11:33 AM (14.35.xxx.65)

    아기 재우고 하는 게임인데 괜찮아보여요..
    원글님은 남편분이 육아나 집안일 하고 남은 시간에 원글님에게 좀 더 다정하게 다가오고 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건가요?

    저 또한 그런 문제로 속상한 적이 있었는데요..
    남편도 숨 쉴 구멍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들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엄청 크다고 들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지만... 남편회사 스트레스를 이해 못해서... 다툼이 조금 있기도 했지만...

    원글님 남편은 게임하기가 숨 쉴 구멍인것 같아요

    그냥 조금만 더 이해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는 남편이 술을 먹는데 집에서 맥주 1리터정도요.. 주말에만요..
    근데 저는 술을 전혀 못 먹어서 그 양은 엄청 많은거고..
    시아버지께서 알콜중독 증상이 살짝 보여서 술 먹는게 치가 떨려요.
    남편한테도 술 좋아하는 습성이 그대로 보여서요..

    근데 다 이해해주기로 했어요
    유일하게 1주일에 한번 먹는게 남편 인생의 취미이자 낙이니까요
    다른건 나무랄것 없이 잘해주구요..

  • 3. ㅁㅁ
    '12.9.24 11:36 AM (58.236.xxx.18)

    10시 이후 집안일도 거들고 아이 재운후고
    밤새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나두세요
    회사 다녀봐서 아시겠지만 그냥 티비를 보던가
    게임을 하던가 멍~~때리는 시간도 필요해요
    머리를 식힐 시간이요...전 저 사람도 오늘 하루
    얼마나 사람들한테 치여 살았나 싶어 그냥
    냅둬요

  • 4. ...
    '12.9.24 11:36 AM (121.136.xxx.229)

    3,4시간 자기시간 가지는게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 저도 육아에 온전히 6년을 받치다보니 하루 3시간 정도 아이들 재우고 인터넷 해요.전 사람 사는 이야기 들여다 보거나 인터넷으로 육아 공부해요. (신랑은 매일 늦어서 대화할 시간도 없고 우린 대화도 안 통해서 할말만 해요) 요거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거든요. 게임 할때는 이왕이면 말 안 걸면 좋죠. 조금 이해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시니 서로서로 조금은 양보하셔야 될것 같아요. 2시간으로 줄이고 한시간은 이야기하자고 하는게 어때요?

  • 5. ㅂㅁ
    '12.9.24 11:38 AM (115.126.xxx.115)

    애들이나 남편이
    자기 수족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열받은 거 아닌지...

    조만간에 남편이 질릴 듯...

  • 6. ...
    '12.9.24 12:39 PM (175.209.xxx.70)

    서운해 마시고 남편분 이해해 주세여...

    애교스럽게 게임 시간 좀 줄이면 안되?해보시구요...

    겜하는거 빼고 좋으신분 같고
    누구말대로 다른 짓 보단 낫쟎아여

  • 7. 천년세월
    '18.7.3 6:32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좋은 부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

  • 8. 천년세월
    '18.7.29 6:36 AM (175.223.xxx.86)

    이런거 이해 해 줘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64 햄스터 양말속에서 나오지 않아요^^ 10 움직이질 않.. 2012/09/28 2,491
161963 추석때 가족친지들 만나러 가시는 분들께 추천 2012/09/28 1,842
161962 이자 계산을 해 주세요 1 은행 이자에.. 2012/09/28 1,138
161961 이명박, 한번 더 했으면 하는 말 나돌아 8 진홍주 2012/09/28 2,647
161960 햄스터가 쳇바퀴를 안타요... 2 엉? 2012/09/28 4,157
161959 상엎는 남편 참고사는 친구 41 .. 2012/09/28 11,448
161958 운전자의 과실은 어디까지일까요? 3 ?? 2012/09/28 1,463
161957 조선일보가 또 시작하네요 4 나참 2012/09/28 1,644
161956 맞벌이 부부인데요..(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83 고뇌 끝 결.. 2012/09/28 14,059
161955 내일 우체국 오전에 여나요? 4 리엘 2012/09/28 1,648
161954 차례상에 나박김치(물김치) 올리시나요? 8 명절이두려워.. 2012/09/28 2,975
161953 며칠 전에 속옷 (팬티) 이름 물어 보신 분 ? 1 빤쮸 2012/09/28 1,672
161952 이현동 국세청장도 다운계약서작성 청문회에서 문제되자 ".. 1 국세청장도 2012/09/28 2,139
161951 발렌타인 마스터즈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1 00 2012/09/28 1,671
161950 일년 중 명절과 생일이 너무 싫어요.. 10 초라한..... 2012/09/28 2,221
161949 떡볶이 순대 2000원 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8 .. 2012/09/28 3,720
161948 안철수, 권양숙 여사에게 “극악스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버틸지…”.. 13 인생은한번 2012/09/28 5,218
161947 초등1학년 슬생 병원놀이 준비물 도와주세요 6 준비 2012/09/28 2,227
161946 괴도 루팡 좋아하신 분 계시나요? 14 ? 2012/09/28 1,554
161945 다음의 김태호 검색어 하락 중....올려봅시다 3 ... 2012/09/28 1,424
161944 고데기 급추천부탁드립니다 4 꿍이마마 2012/09/28 2,158
161943 울아들 키작아서 걱정했는데 안철수보니까... 11 ㅎㅎ 2012/09/28 15,607
161942 방송프로그램 동영상 퍼오는방법알려주세요. 동영상 2012/09/28 1,046
161941 맛없는 배 어떻게 처치하나요? 6 선물 2012/09/28 2,538
161940 여자 고등학생이나 여대생이 볼만한 미드 추천 부탁 9 영어에 흥미.. 2012/09/28 2,361